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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우, 폭염 대비 비타민 등 스트레스 예방 첨가제 급여 필요

전국이 ‘펄펄’…폭염으로 사료 섭취량과 면역력 감소 등 대비 한우 사양관리법
축사 개방과 배합사료와 조사료 급여비율, 송아지 설사 격리 치료, 파리와 모기 퇴치 등


한반도가 연일 펄펄 끓고있다. 곳곳에서 폭염 경보가 발효되며 서울 한낮 기온이 34를 웃돌고 대구는 37까지 치솟는 등 가마솥 더위 위용을 떨치고있다. 이렇듯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한우농가의 걱정도 늘어가고 있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 그 어느 때보다 한우 사양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감소, 사료 섭취량 감소로 인한 생산성 하락 등 농가의 경제적 피해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속에서 혹서기 한우 사양관리요령을 소개한다.


출입문 창문등 개방해 시원한 바람 통하도록

먼저 재래식 폐쇄우사의 경우에는 막혀 있는 출입문과 창문 등을 개방해 시원한 바람이 충분히 통과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지붕 개폐식우사는 우천을 제외하고는 지붕을 열어 환기를 유도하고 바닥의 깔짚은 건조한 상태를 유지한다.

지붕고정식 투광재 우사·비닐하우스형 우사는 햇빛을 강하게 받기 때문에 차광막을 설치해 고온피해를 막아야 한다.

또한 수조통에 곰팡이 등의 이물질이 발견되면 신속히 제거·소독하고 수시로 시원한 물을 먹을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 배합사료와 조사료 급여비율 7:3 조절 
기온이 기온이 25℃ 이상이 되면 한우는 체온이 상승하고 사료 섭취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등 생산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반추위의 발효열을 낮추기 위해서는 소화가 빠른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필요하며, 사료 섭취량을 늘리려면 배합사료와 조사료의 급여비율을 7:3으로 조절하되 비육 후기 동안에는 TDN 함량이 74% 이하인 사료를 급여한다. 사료는 적은 양을 자주 줘 반추위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고, 선선한 새벽이나 늦은 저녁에 급여하는 것이 좋다.


■ 우사주변 파리·모기 서식장소 제거
파리, 모기 등이 한우의 몸에 달라붙어 한우가 꼬리로 자기 몸을 치면 스트레스를 받을 뿐 아니라 에너지 손실이 크다. 해충퇴치를 위해서는 우사 주변 물웅덩이나 질퍽거리는 곳, 잡초가 우거진 곳 등 파리나 모기의 서식장소를 제거하고, 살충제를 우사와 퇴비장에 정기적으로 뿌려야 한다. 야간에는 집열등에 의한 살충을 실시한다.


■ 송아지 설사하면 다른 소들과 격리·치료

혹서기 고온 스트레스에 의하여 암소의 번식능력과 송아지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며, 송아지는 호흡기질병과 설사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한우에게 그늘을 제공하고, 통풍이 잘되게 해주며 비타민 등 스트레스 예방 첨가제를 사료와 함께 급여한다.

송아지에서 설사가 발생하면 즉시 다른 송아지들과 격리시켜 치료하고, 송아지가 생활했던 축사는 분변을 깨끗하게 치우고 축사바닥과 주위를 물로 세척한 뒤 벽과 바닥에 소독약이 흐를 수 있을 때까지 충분히 소독약을 분무한 후 축사바닥이 건조되면 가축을 입식 해야 한다.

자료출처 :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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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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