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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농산물 정보확인 웹사이트 선봬

허가받은 하노이시 21개 안전식품매장·식품안전규정 준수 600곳 편의점 DB구축

소비자를 도와 농산물의 원산지와 품질 정보를 볼 수 있는 웹사이트가 지난 27일 출시됐다.


하노이 투자, 무역 및 관광진흥센터의 이사는 웹사이트가 생산자와 사업가가 그들의 상품을 가정과 해외로 진출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해당 사이트는 전자상거래를 통해서 생산자와 유통업자 및 소비자를 연결해 생산과 유통 가치망을 개발시키는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해당 웹사이트는 농산물 안전, 산업통상부의 허가를 받은 하노이 시의 21개의 안전식품 매장 및 식품안전규정을 지키는 600곳의 모든 편의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것이다.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하노이 시는 지금까지 80개의 농산물 안전망을 설립했으며, 총 5개 집단 상표가 있다.


농장에서 식탁에 이르는 동물 원산지 사슬은 사료, 의약, 도살, 식품 가공 및 유통 분야의 3000농가 이상, 120 사업자 및 개인 운영자를 끌어들였다.


해당기관은 140곳의 시설을 검사해 QR코드를 이용한 제품 원산 추적보조프로그램을 구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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