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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베이컨 등 가공육제품서 아질산염 제거 촉구

유럽식품안전청 “일부 어린이집단 외 모든 인구집단서 안전수준”

주요 과학자들과 정치인들은 베이컨 등 가공육 제품에서 아질산염을 제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암 전문가들과 정치인들은 아질산염을 제거하려는 캠페인을 지지하고 있으며, 아질산염이 포함되지 않은 대체 물질이 더 안전하고, 더 널리 사용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국 육가공협회에 따르면 아질산염은 육류를 절이거나 향미를 부여할 때 사용되며 첨가물로 승인돼 있다고 한다.


또 유럽식품안전청(EFSA)은 식품첨가물로서의 아질산염 및 질산염의 소비자 노출 수준이 일부 어린이 집단 이외에 모든 인구 집단에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의원들과 의사는 조리 및 섭취시 아질산염이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을 생성한다는 과학적 견해들이 있다고 전하며, 가공시 포함되는 화학물질이 직장암 위험을 높인다는 2015년도 WHO보고서와 가공육 섭취가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글래스고 대학교의 연구결과 등에 주목했다.


또 이들은 아질산염의 위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대중 인식 캠페인을 시작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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