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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중교·탁아기관 고당음료·간식판매 제한

국가위생건강위 ‘건강구강 행동방안’ 발표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5일 ‘건강구강 행동방안(2019~2025년)을 발표하고 ’당 저감‘ 특별행동 실시를 제시했다.


건강한 캠퍼스 구축과 결합해 초중고교 및 탁아기관의 고당음료 및 간식판매를 제한하고, 식당의 당 함유 음료 및 고당 식품공급을 줄이도록 했다.


주민들에게는 건강한 식품선택 및 건강한 조리법을 알리고, 저당 또는 무당 제품을 공언하도록 기업을 독려하며, 소비자가 식품 영양라벨 중 첨가당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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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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