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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부모님 선물로 모발이식 선택, 어떤 점 체크해야 할까?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같은 기념일에는 소중한 가족들에게 선물을 주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30, 40대의 경우 부모님 선물을 고르는데 항상 고민이 많다. 자녀들의 경우 받고 싶어하는 선물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에 비해 부모님들은 체면 때문에 필요하신 것이 있냐고 물어봐도 답변을 잘 안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고가의 주류, 명품 의류, 악세사리 등 본인이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또 지인들에게 자랑하기 좋은 선물을 하는 것이 유행이었다면 얼마전부터는 신체의 건강을 개선해주는 안마의자, 마사지기 같은 의료기기나 홍삼,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이 관심을 받고 있다. 더 나아가 최근에는 60세가 넘어도 일이나 사회생활을 왕성하게 하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들이 증가하면서 사회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부산 모모의원 고상진 원장은 “최근 60, 70 시니어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 중 하나는 회춘 성형이다. 한 병원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70세 이상의 수술 건수는 평균 약 28% 증가했다. 여성들의 경우 소위 리프팅 성형이라고 부르는 보톡스, 눈 밑 지방제거, 실 리프팅 등 안면 주름제거 시술 및 수술을 선호하고 남성들의 경우 외모와 나이들어보임에 큰 영향을 끼치는 모발이식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60대 이상 모발이식 환자는 2022년 대비 2023년 2배 가까이 크게 증가했다. 여성의 모발이식 역시 2배 넘게 증가했다. 과거에는 날이 점점 따뜻해지는 봄부터 여름에는 상처가 덧나기 쉬워 모발이식을 하면 안된다는 속설이 있었지만 사람의 체온은 1년 내내 일정하기 때문에 맞지 않는 이야기다. 더운 날씨 때문에 상처에 땀이 닿는 것을 걱정하기도 하지만 땀은 99% 물과 1% 미만의 염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상처의 회복과는 큰 상관이 없다”고 전했다.

 

고상진 원장은 “자녀들이 부모님께 모발이식을 선물하는 사례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나 60세 정년퇴직 이후에 재취업을 희망하거나 동호회 활동 등 사회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부모의 퇴직 선물로 모발이식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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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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