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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늘에도 SAF 시대… 비엣젯항공, 지속가능 항공연료 첫 적용

비엣젯항공, SAF 도입으로 아태지역 친환경 항공 선도

 

비엣젯항공이 베트남 항공사 최초로 지속가능항공유(SAF: Sustainable Aviation Fuel)를 도입하며 친환경 항공을 선도하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페트롤리멕스항공(Petrolimex Aviation) 베트남 냐베(Nha Be) 저장소에서 국제 인증 기준(ISCC EU)을 충족해 혼합된 1,200㎥ 규모의 SAF를 최초로 공급받는다.

 

이는 2024년 10월 SAF를 활용한 비행에 이어 이뤄진 것으로, 청정 에너지 도입과 탄소 배출 저감, 나아가 베트남 정부의 친환경 전략과 2050년까지 넷제로(Net-Zero) 목표 달성을 향한 비엣젯항공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비엣젯항공 부사장 또 비앳 탕(TO Viet Thang)은 “이번 페트롤리멕스항공과의 협력은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에 대한 경영 비전을 보여준다”며 “수백 대의 최신 항공기를 추가 도입할 예정인 만큼, 향후 SAF 활용을 점차 확대해 청정 에너지 전환과 탄소 감축, 환경 보호, 나아가 베트남과 전 세계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베트남 민간항공국(CAAV)의 우옹 비앳 중(Uong Viet Dung) 국장은 “베트남에서 처음 혼합된 SAF 도입은 상업적 의미뿐 아니라 전략적 중요성도 크다”며 “이는 국제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베트남 내 지속가능한 SAF 공급망 구축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도입을 시작으로 항공사, 연료 공급업체, 규제 당국, 금융기관 간 협력을 촉진해 SAF 사용 확대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비엣젯항공은 2024년에도 페트롤리멕스항공과 협력해 베트남에서 최초로 SAF를 활용한 두 차례의 비행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SAF는 폐식용유, 농업폐기물, 생활 폐기물 등의 바이오 기반으로 생산된 친환경 연료로 생산되며, 상업 운항에 필요한 모든 인증을 갖추고 있다. 또한 기존 항공유 대비 전 과정에서 최대 80%까지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평가된다.


비엣젯항공은 서울, 부산, 대구에서 하노이, 호찌민, 다낭, 나트랑, 푸꾸옥, 하이퐁 등 베트남 주요 도시를 잇는 최다 직항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여행객들에게 친환경 비행 경험을 제공하며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HR 아시아 어워즈’에서 5년 연속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며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인정받는 등 임직원을 위한 복지·교육 투자를 강화하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쾌적한 근무 환경을 통해 직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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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최강 한파’, 농작물 언 피해·저온피해 철저 대비해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일부터 주말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최강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농작물 동해(언 피해), 농업시설물 저온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농업인의 한랭질환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이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일부 내륙과 산간 지역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연말·연초 한파 이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일부 작물은 생육 재개와 수분 함량이 증가한 상태라 한파가 지속될 경우, 언 피해 발생 위험이 크다. 또한, 토양이 녹았다가 다시 얼면서 서릿발 발생과 뿌리 들림 현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아울러 농업시설물 수도 배관의 결빙·파손 위험에 대비해 계량기·배관 보온 조치를 강화하고, 이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시설작물= 열풍기 등 난방기 작동 중 과열, 정전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즉각 활용할 수 있는 고체연료를 확보한다. 보온커튼, 이중피복, 난방시설 등을 활용해 작물별 적정 최저온도를 유지하고, 낮 시간대 시설 내부 온도가 오르면 환기해 온도 편차를 줄인다. △노지 월동작물= 마늘·양파, 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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