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9 (월)

  • 흐림동두천 -8.4℃
  • 구름많음강릉 0.2℃
  • 구름조금서울 -7.6℃
  • 구름많음대전 -4.4℃
  • 흐림대구 0.1℃
  • 흐림울산 2.1℃
  • 흐림광주 -2.1℃
  • 흐림부산 4.7℃
  • 흐림고창 -2.5℃
  • 흐림제주 3.1℃
  • 맑음강화 -9.6℃
  • 흐림보은 -4.7℃
  • 흐림금산 -4.0℃
  • 흐림강진군 -1.4℃
  • 흐림경주시 1.0℃
  • -거제 4.8℃
기상청 제공

성격이 결혼의 성패 가른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박수경 대표가 전하는 비밀

 

결혼정보회사 듀오 박수경 대표가 유튜브 채널 언더스탠딩에 출연해 최근 결혼 트렌드와 성혼 노하우를 전했다.

 

그는 듀오가 창립 30년을 맞이한 지금, 초기 회원들의 자녀가 다시 듀오를 찾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혼 후 재가입한 회원들은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더 신중하게 배우자를 선택하며, 흥미롭게도 과거 배우자와 유사한 유형을 선호하는 경향도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결혼 상대 선택 기준의 변화도 짚었다. 그는 “과거에는 외모 중심의 선호가 강했지만 지금은 직업, 학력, 집안, 경제력, 성격 등 다양한 조건이 종합적으로 고려된다”고 강조했다.

 

요즘 젊은 세대는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선호하고, 상대 조건을 투명하게 알고 싶어한다. 듀오 회원들은 평균 6개월~1년의 교제를 거쳐 결혼하는 사례가 많으며, 40대 이상은 3개월 내에 상견례와 결혼을 진행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듀오는 회원 성향을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방식을 갖추고 있다. 커플매니저가 회원의 활동 과정과 미팅 피드백을 기록•분석하며, 무례한 태도나 지각, 부적절한 복장이 드러나면 즉시 코칭이 이뤄진다.

 

또한 같은 회원이라도 상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기에, 누적 피드백을 통해 성향을 심층 분석한다. 회원들은 이 과정을 통해 자기 이해를 높이고, 실제로 외부 연애와 결혼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

 

박수경 대표는 결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성격’을 꼽았다. “전체적인 조건의 균형과 자기 관리도 필요하지만, 결혼에서 성패를 좌우하는 건 결국 ‘성격’”이라며,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자신부터 준비하는 자세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혼 과정과 관련한 오해도 해소했다. “성혼 시 커플매니저에게는 소정의 내부 인센티브가 지급되지만, 회원으로부터 별도의 사례금을 받지 않는다”며, 일부에서 제기된 ‘아르바이트(알바) 회원’과 ‘등급제’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결혼정보업체 듀오 박수경 대표는 성공적인 만남을 위한 철학으로 ‘DOWN•UP•OPEN’을 제시했다. 눈높이를 낮추고(Down), 자기계발로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며(Up), 열린 마음으로 인연을 맞이해야 한다(Open)는 의미다. 그는 “조건을 넘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관계가 진짜 인연”이라며 “결혼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고 조언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주말까지 ‘최강 한파’, 농작물 언 피해·저온피해 철저 대비해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일부터 주말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최강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농작물 동해(언 피해), 농업시설물 저온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농업인의 한랭질환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이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일부 내륙과 산간 지역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연말·연초 한파 이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일부 작물은 생육 재개와 수분 함량이 증가한 상태라 한파가 지속될 경우, 언 피해 발생 위험이 크다. 또한, 토양이 녹았다가 다시 얼면서 서릿발 발생과 뿌리 들림 현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아울러 농업시설물 수도 배관의 결빙·파손 위험에 대비해 계량기·배관 보온 조치를 강화하고, 이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시설작물= 열풍기 등 난방기 작동 중 과열, 정전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즉각 활용할 수 있는 고체연료를 확보한다. 보온커튼, 이중피복, 난방시설 등을 활용해 작물별 적정 최저온도를 유지하고, 낮 시간대 시설 내부 온도가 오르면 환기해 온도 편차를 줄인다. △노지 월동작물= 마늘·양파, 맥류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