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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웨이브 분석, '실제 유포 급증’으로 위험해진 몸캠피싱 실태

 

온라인 메신저를 통한 몸캠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며 심각한 몸캠 피해를 낳고 있다. 단순 영상 통화 협박(영통 협박)을 넘어 실제 몸캠 영상 유포로 이어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발생한 피해 사례들은 가해자들의 악랄한 수법을 여실히 보여준다.

 

30대 회사원 A씨는 소셜 미디어에서 만난 여성과 성적인 대화를 나누다 몸캠피싱의 덫에 걸렸다. 가해자는 영상 통화를 통해 신체 노출 영상을 확보하는 전형적인 영상 녹화 사기 수법을 사용했다. 금전 요구가 시작되자 A씨는 즉시 가해자를 차단했지만, 바로 다음 날 직장 상사로부터 영상이 유포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어야 했다.

 

50대 자영업자 B씨의 경우, 카카오톡 친구 추가로 접근하여, 신뢰를 쌓은 뒤 영상 통화를 유도하는 방식의 영상 녹화 사기를 당했다. B씨가 강경하게 대응하자 가해자는 실시간으로 B씨의 가게 직원들에게 영상을 유포하며 협박의 강도를 높였다. 이러한 몸캠 피해 사례는 가해자들이 얼마나 치밀한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디지터 성범죄 대응 전문 기업 라바웨이브(대표이사 김준엽)는 몸캠피싱 가해자의 최종 목표는 몸캠 영상 유포 그 자체가 아니라, 이를 빌미로 한 ‘금전 갈취’라고 강조한다. 가해자들은 역할이 분담된 점조직 형태로 움직이는 등 이미 고도로 조직화된 범죄 단체이며, 이들은 피해자의 심리를 압박하기 위해 소수의 인원에게 먼저 영상을 유포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결국 이러한 영상 녹화 사기는 개인이 혼자 대응하기 어려운 조직적 범죄이므로, 예측 불가능한 가해자의 행동에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한편 라바웨이브는 추석 연휴 막바지인 현재도 24시간 몸캠피싱 피해 비상 대면 상담 체계를 가동하며 피해자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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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 식품 창업가 육성을 위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를 출범시키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 분야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386개 팀이 지원해 약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의성·성장 가능성·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이는 식품 분야 창업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1년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제 판매 경험까지 포함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창업사관학교 외에도 지역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청년 창업캠프 등을 통해 추가로 50개 팀을 육성해 매년 총 100개의 청년 식품기업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창업은 쉽지 않지만 도전 자체가 큰 가치”라며 “창의적인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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