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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인천항·경인항 정상 운영…물류·여객 안전 확보

항만운영 특별대책 시행, 하역 근로자·IT 비상대응 체계 가동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7일간을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항만 물류와 여객 수송의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에도 항만 서비스가 멈추지 않도록 해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물류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수출입 화물이 제때 처리되고 귀성객과 여객의 안전한 이동이 보장될 수 있도록 평상시와 다름없는 항만 기능 운영을 약속했다.


특히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은 24시간 안정적으로 가동된다. 시스템 장애 발생 시를 대비해 IT서비스 비상대기 인력이 배치되며, 교통관제센터와 현장 간 협조 체계도 강화된다.

 

이를 통해 선박 입출항 과정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선사와 대리점과의 협력을 통해 급유, 급수, 선용품 등 필수 물자도 사전에 확보했다.


화물 하역 역시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내내 평상시 수준으로 유지된다.


이를 위해 인천항 노사 간 협의를 통해 하역 근로자를 확보했으며, 긴급물자 수송 요청 시 곧바로 대응할 수 있는 긴급 하역 절차도 마련했다.


연휴 기간 동안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는 특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상황실은 항만 내 돌발 상황 발생 시 즉시 초동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필요 시 소속 부서장과 지원반에 신속히 정보를 전파해 문제 해결에 나서도록 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추석은 국민 이동이 가장 많은 명절인 만큼 항만 기능이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물류와 여객 수송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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