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방뷰티와 AI 기반 건강 솔루션 기업 더조각 주식회사(대표 이승아)가 첫선을 보인 ‘저속노화 전문가 자격증 & HQ 다이어트 과정’에 200명이 넘는 인원이 사전 등록하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저속노화와 HQ 관리 분야는 최근 뷰티•건강 산업의 새로운 성장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스트레스, 수면, 대사, 독소 등 복합적 요인을 수치화해 관리하는 ‘HQ’ 개념이 대중화되면서, 단순 미용이 아닌 건강 기반 솔루션을 원하는 소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과정 역시 이러한 변화 속에서 미래 직업을 선점하려는 미용 헬스 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이번 교육은 특히 AI와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우며 기존 미용 교육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AI 바디 스캐너, HQ 스코어 분석, HQdiet.AI 등 데이터 기반 체계가 공개되면서 단순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아닌 산업적 확장성을 갖춘 모델이라는 평가다.
더조각이 제시한 HQ 다이어트 솔루션은 체형•피부•두피를 연동한 분석, 대사와 수면, 장 건강을 포함하는 세부 구조, 매출 퍼널까지 완비된 비즈니스 모델 등 기존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교육 참가자들의 구성도 다양했다. 미용인뿐 아니라 헬스 전문가, 프리랜서, 창업 준비자, 직장인 등 폭넓은 계층이 참여해 불황 속에서 새로운 직업적 기회를 찾으려는 흐름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세미나 현장에서 윤도현 대표는 “HQ는 앞으로 K-헬스 산업을 이끌 핵심 개념이 될 것이다. 건강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HQ 기반 시장이 트렌드가 아닌 산업화 단계에 진입했음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승아 대표는 “첫 교육에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것은 시장이 이미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는 뜻이다. 2026년 뷰티•건강 시장을 이끌 핵심 키워드는 저속노화와 HQ가 될 것이다. 더조각은 향후 HQ 기반 건강지수 플랫폼과 연계한 정규 교육 체계를 확장하고, 저속노화 전문가 양성 과정을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