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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과 건조함이 심해지는 계절, 겨울철 여드름 관리 및 피부과 치료는?

 

최근 겨울철 찬바람과 건조한 실내 환경으로 인해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특히 피지 분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 달리, 건조함에 맞서 피부가 과도한 피지를 분비하며 오히려 여드름이 악화돼 고민하는 여드름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여드름은 주로 사춘기부터 20~30대 성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인 얼굴, 가슴, 등, 목 등 노출되는 부위에 발생해 외적인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주로 호르몬의 변화, 스트레스, 수면 부족, 호르몬의 과다분비, 기름진 식습관, 과도한 피지 분비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겨울철에는 차가운 외부 공기와 실내 난방의 영향을 받기도 하다. 건조한 환경에 피부는 스스로 보호막을 형성하기 위해 각질을 과도하게 만들어 내는데 이 두꺼워진 각질이 모공 입구를 막아 피지 배출을 방해하게 된다.

 

이로 인해 막힌 모공 속에서 염증이 생기기 쉽고 이는 화농성 여드름이나 좁쌀 여드름으로 발전해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 쉽다. 또한 유분을 과잉 분비해 유수분 균형이 깨지는 것 역시 여드름 악화의 주요 원인이다.

 

이에 여드름을 관리하고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 공급과 자극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세안 시 순한 클렌징을 사용해 부드럽게 세안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가 건조하다고 유분 함량이 높은 제품을 사용할 경우 모공을 막아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어 오일 프리 타입의 수분 함량이 높은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약 관리하는 것만으로 개선이 어려운 경우에는 장기간 여드름이 지속될 시 여드름 흉터나 자국이 남을 수 있어 조기에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본인의 상태에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리멤버피부과 강서마곡점 김대홍 원장은 “의료적 치료로는 에이핏 레이저, 브이빔 레이저, 시크릿 2.1, 골드PTT 등을 이용한 방법이 있다. 여드름 치료의 경우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선을 파괴시키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여드름 및 탄력개선에 도움을 주는 에이핏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가 가능하다. 에이핏 레이저는 1450nm 파장의 다이오드 레이저 장비로 피지선 억제와 콜라겐 재생으로 여드름 치료에 사용되는 장비다”고 설명했다.

 

이어 “골드PTT의 경우 골드 마이크로 입자를 이용해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선과 여드름균을 사멸시켜 피지 분비 감소, 여드름 염증 완화 등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대홍 원장은 “패인 흉터를 치료하는 경우에는 흉터의 유형 및 증상별 적합한 치료가 진행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시크릿 2.1(니들RF)를 이용해 콜라겐 및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해 흉터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스킨 부스터를 병행하기도 하는데 쥬베룩 볼륨과 같은 시술을 통해 패인 흉터에 자연스러운 콜라겐 재생을 도와준다. 또한 색소침착이 된 여드름 붉은 자국의 경우 혈관 개선을 돕는 브이빔 레이저와 색소 치료에 탁월한 스타워커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로 붉은 자국이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여드름은 다양한 원인에 발생할 수 있고 방치하거나 잘못 관리하게 될 경우 여드름 흉터와 자국이 생길 수 있다. 이에 개인마다 다른 여드름 상태와 피부 타입, 원인 등에 따른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는 것이 보다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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