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뻐의원이 브라이트닝과 재생•장벽 강화 기능을 결합한 차세대 스킨부스터 ‘엘리쥬(ELREJU)’를 신규 도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피부 문제는 단순 색소나 건조함에 그치지 않고 탄력 저하 및 모공 확장, 피부결 저하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맞춤형 접근이 가능한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엘리쥬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스킨부스터로, PN•PDRN을 비롯해 트라넥삼산(TXA), 마데카소사이드와 글루타치온, 하이브리드 히알루론산 등을 하나의 포뮬러에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다중 성분 구성은 멜라닌 형성 억제부터 장벽 진정과 진피 재생, 깊은 보습까지 다양한 피부 층에서 동시에 작용하도록 설계되었다.
더이뻐의원 김한길 대표원장은 “스킨부스터는 단일 기능만으로는 다양한 피부 고민을 충분히 해결하기 어렵다. 엘리쥬는 여러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포뮬러라 개개인의 얼굴과 조화되는 자연스러운 변화에 초점을 두는 본원의 진료 철학과 잘 맞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트라넥삼산은 색소 반응을 유발하는 신호를 조절해 브라이트닝에 효과적이고, 마데카소사이드는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불균형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엘리쥬는 여기에 PN•PDRN의 재생 작용까지 더해, 피부의 본연의 매력을 살리면서 건강한 구조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엘리쥬의 또 다른 특징은 시술과정에서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후 회복 과정이 비교적 빠르다는 점이다.
김한길 원장은 “엘리쥬의 저분자적 특성을 활용해 섬세하게 시술하면 기존 스킨부스터에서 흔했던 엠보싱이나 장시간 붉은기 같은 부담이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이는 더이뻐의원이 강조해온 섬세한 디테일, 고도의 테크닉 덕분이다.”라고 전했다.
병원은 엘리쥬의 성분 구조를 고려해 다양한 방식의 적용 프로토콜을 운영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포텐자 펌핑 팁을 활용해 흡수 효율을 높이거나, 통증 민감도가 높은 환자에게는 시술부담을 덜어주는 Micro-channel 기반 시술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
김한길 원장은 “성분이 좋더라도 전달 방식이 피부와 조화를 이루지 않으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어렵다. 더이뻐의원 의료진이 공유하는 일관된 기준과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 시술을 제공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엘리쥬 도입으로 스킨부스터 선택지가 크게 확장되면서, 환자들이 자신의 피부 상태와 목적에 맞는 치료를 보다 정교하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특히 다기능 포물러 스킨부스터로서 FDA 승인을 받은 제품이기에 환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옵션이 추가되었다고 볼 수 있다.
김한길 원장은 “불필요한 시술을 권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존중하는 것이 더이뻐의원이 추구하는 방향이다. 앞으로도 과하지 않은 변화 속에서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피부 솔루션 개발과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18일에는 더이뻐의원 신사 본원에서 엘리쥬 라이브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 주제는 트라넥삼산(TXA)과 마데카소사이드를 이용한 브라이트닝 부스터 시술 및 미백부스터의 실전 응용이다. 이날 발표에서는 미백치료의 기본 원리를 비롯해 엘리쥬를 포함한 다양한 시술의 실제 적용 방법과 효과를 다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