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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표 와이너리 ‘트라피체’,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도전 ‘다다(DADA)’ 출시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의 대표 아르헨티나 와이너리 ‘트라피체(Trapiche)’에서 기존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알리는 와인 ‘다다(DADA)’를 출시한다고 알렸다.

 

다다는 1900년대 초반 기존의 예술 형식과 관습을 거부한 예술 운동인 ‘다다이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름으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험을 즐기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데일리 와인 브랜드이다. 전세계에서 연간 약 1,200만병 이상 판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Wine Intelligence 아일랜드 시장 브랜드 파워 2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이미 큰 사랑을 받은 글로벌 브랜드이다.

 

‘다다 391 아트 소비뇽 블랑’, ‘다다 391 아트 화이트 말벡’, ‘다다 391 아트 말벡’, ‘다다 3 아트 카베르네 소비뇽 시라’ 총 4종으로 구성되었다. 각 품목의 고유한 캐릭터를 강조하기 위해 품종 블렌딩, 오크 토스팅, 당도 등을 품목별로 다르게 양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다 391 아트 소비뇽 블랑’은 트라피체가 처음 선보이는 뉴질랜드 와인으로 넬슨 지역의 온화한 기후와 바닷바람이 어우러져 산도와 과실미가 균형잡힌 스타일이다. 새벽에 수확해 신선함을 살려 라임과 패션 후르츠의 생동감 있는 아로마가 돋보인다. 이처럼 트라피체는 아르헨티나를 넘어 전 세계의 다양한 산지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매력적인 와인 경험을 제안한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14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아르헨티나 대표 와이너리 트라피체는 ‘이스까이’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 올리며 아르헨티나 와인의 위상을 높여왔으며, 이번 ‘다다’ 출시는 기존 이미지에서 더 나아가 트라피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트라피체의 노하우를 녹여낸 자유롭고 친근한 브랜드 ‘다다’를 통해 각 품종이 지닌 고유의 캐릭터를 충분히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라피체 다다 4종은 전국 백화점, 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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