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반려동물의 의료비 보장 한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고 고객의 가입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KB 금쪽같은 펫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반려 가구가 가장 우려하는 ‘의료비 한도 초과’ 문제를 해결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기존의 입·통원 의료비 통합 한도 방식에서 벗어나, 입원과 통원 각각 연간 2,0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의 보장 한도를 제공함으로써 고가의 MRI·CT 촬영이나 대수술, 장기 입원이 필요한 중증 질환 상황에서도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반려동물의 수명 연장에 발맞춰 노령기 질환에 대한 보장도 세심하게 강화됐다. 반려견과 반려묘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인 암에 대비하기 위해 ‘항암 약물치료’ 보장을 신설하여 회당 30만 원, 연간 6회까지 보장한다. 또한 교통사고 등 상해나 수술 후 필수적인 특정재활치료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특정약물치료의 연간 보장 횟수를 기존 5~6회에서 12회로 확대하여, 정기적인 내원이 필요한 만성 질환 반려동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상품 개정에서는 고객의 가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상품 구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기획예산처가 주관하는 연기금투자풀의 신규 수탁은행(신탁업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기금투자풀은 기획예산처가 기금 여유자금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하나은행은 이번 선정에 따라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연기금투자풀에 속한 기금 및 공공기관 투자자산의 취득, 처분, 결제, 보관 등 통합관리 업무를 전담하게 됐다. 이와 함께 기준가의 적정성 검증 및 운용행위 감시 등 수탁사로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경쟁입찰에서는 수탁사의 재무 안정성, 수탁 규모, 인적 자원, 내부통제 및 컴플라이언스, 전산시스템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차세대 수탁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수기 업무 대폭 축소, 운영 효율성 제고, 처리 용량 확대, 맞춤형 손님 리포트 제공 등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앞으로 차세대 수탁 시스템의 신속한 업무처리 속도와 정교한 프로세스로 연기금투자풀에 보다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하나은행은 국민·공무원·사학·군인 등 4대 공적연금의 수탁 업무를 모두 전담하게 되어 ‘수탁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지난 4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2026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한국 피겨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을 위한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11년째 이어져 온 KB금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10명의 남녀 피겨 유망주를 선정해 훈련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함으로써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의 발전을 돕고 있다. 장학금 수혜자는 이번 챔피언십 대회와 지난해 12월 개최된 ‘25-26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의 성적을 합산해 선정되며, 장학금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피겨 유망주들에게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피겨 꿈나무 등 미래세대 육성에 적극 앞장서며, 세계 무대를 향한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 또한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KB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2일 오전 사내방송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년 시무식을 열고 병오년 새해의 힘찬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구본욱 사장은 KB손해보험 영업가족과 임직원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장기·자동차보험 시장지위 개선과 미래 이익 기반 확보라는 성과를 거둔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구 사장은 저성장 고착화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디지털 플랫폼 기업의 공세 등 올해 본격화될 새로운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철저한 대응과 실행력을 강조했다. 구본욱 사장은 2026년의 3대 핵심 전략방향으로 ▲고객 최우선 경영 ▲미래 지향적 사업 모델 구축 ▲역동적 조직문화 확산을 제시했다. 특히 ‘고객 최우선 경영’을 최상위 가치로 두며, 고객 경험의 차별화가 재무적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치열한 경쟁 환경일수록 고객 경험의 차별화가 곧 재무적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윤리경영과 소비자보호는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절대 가치임을 명확히 하고, KB손해보험의 업무 방식이 업계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실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판을 바꾸는 혁신'을 통한 그룹의 대전환을 선포했다. 함 회장은 급변하는 AI 기술과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과거의 성공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시장의 룰을 만드는 '설계자'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이탈리아 바이온트 댐의 비극을 사례로 들며, 미봉책이 아닌 근본적인 체질 개선만이 생존의 길임을 역설했다. 2026년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하나가족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활기찬 새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붉은 말처럼 열정적으로 달려가는 한 해, 하나가족 모두가 의미 있는 도약을 이뤄내고, 행복과 풍요로움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금융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모건스탠리 보고서에 따르면, 2028년까지 빅테크기업의 AI 투자 규모가 3조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자된 AI가 바꿀 세상을 상상해 본적이 있습니까? ATM, 인터넷뱅킹 등 수많은 기술발전에도 우리는 늘 적응해 왔듯이 AI가 불러오는 파장은 그저 찻잔 속 태풍일까요? AI의 충격을 가장 먼저 경험한 이세돌 9단은 이 변화의 규모는 매우 크고 근본적이며,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전국의 취약계층 가정을 돕기 위해 혹한기 대비 물품이 담긴 ‘온기나눔 행복상자’ 1,111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행복상자 안에는 온열 담요, 발열 내의, 수면 양말 등 체온 유지를 돕는 방한용품과 함께 즉석밥, 즉석국 등의 간편식이 알차게 담겨 전국의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정 1,11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온기나눔 행복상자’는 우리 주변 독거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정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포용금융 확대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가정과 장애인 가정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상자’ 지원과 겨울철 한파를 대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등 계절과 상황에 맞춰 연중 지속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과 포용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트래디셔널 감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이 배우 류승룡과 함께한 31주년 디지털 화보 캠페인이 누적 조회수 360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월 17일 공개된 공식 인스타그램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200만 뷰 넘기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후에도 꾸준한 반응을 보이며 30일 기준 363만 뷰를 기록했다. 또한 좋아요와 댓글 등 소비자 참여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올젠이 31주년을 맞아 브랜드 핵심 가치로 내세운 웰에이징(Well-aging)을 주제로 기획됐다. 특히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종영 직후 콘텐츠가 공개되면서 극 중 중견 직장인의 현실을 실감 나게 표현한 류승룡의 이미지와 브랜드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맞물려 남성 소비자층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드라마의 서사를 오마주하여 주요 장면을 연상시키면서도, 결말에서는 드라마와 다른 해석을 제시해 애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드라마에서 미처 완성되지 못했던 인물 김낙수의 감정선을 화보 필름을 통해 희열과 성취의 순간으로 확장해 담아낸 것이 주효했다. 또한 배
진에어가 29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에서 2025년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54명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박병률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강도 높은 훈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신입 승무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수료한 54명의 승무원은 진에어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기내 안전과 서비스 현장을 책임지는 든든한 일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신입 객실승무원들은 총 9주간 360시간에 걸쳐 체계적인 입사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 과정에는 항공 보안과 비상 대응, 응급 처치 등 승객의 안전과 직결된 필수 훈련부터 기내 서비스 실무까지 폭넓은 커리큘럼이 포함됐다. 훈련생들은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 실습과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거치며 전문적인 업무 역량을 쌓았으며, 수료식 현장에서는 훈련 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과 훈련생 대표의 다짐 낭독을 통해 새로운 출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진에어는 어려운 훈련 과정을 훌륭히 마친 신입 승무원들이 자사의 미래이자 소중한 자산임을 강조하며, 새해 첫 비행을 시작으로 기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객실승무원의 소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수료식을 마친 신입 객실승무원들은 새해 첫날인 2026년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9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서 열린 청라의료복합타운의 핵심 시설, 서울아산청라병원의 착공식에 금융 주간사 자격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종합병원과 더불어 의료 및 바이오 관련 산업·학문·연구 시설을 결합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오는 2029년까지 지상 19층, 지하 2층, 약 800병상 규모의 첨단 병원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사업의 컨소시엄 구성 단계부터 출자자 및 금융 주선사로서 참여해 전체적인 사업 및 금융 구조 기획을 담당하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안착을 이끌어왔다. 이번 복합단지는 단순한 병원 건립을 넘어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글로벌 연구 및 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KAIST 연구소와 하버드 의대 매사추세츠병원(MGH) 연구소가 입주할 계획이며, 의료복합산업의 R&D 기능을 담당하는 '라이프 사이언스 파크(Life Science Park)'와 노인복지시설, 오피스텔 등이 함께 들어선다. 이러한 인프라는 청라 지역을 글로벌 수준의 의료 산업 거점으로 변모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내년 완공 예정인 하나드림타운과 연계되어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29일 부회장 승진 및 신규 임원 선임을 포함해 총 31명 규모의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26년 1월 1일 字) 이번 인사의 중심에는 허민호 코스맥스비티아이 부회장의 수석 부회장 선임이 있다. 허민호 수석 부회장은 CJ올리브영, CJ ENM 등을 비롯해 다양한 경험을 가진 유통 전문가로 올 초 코스맥스그룹에 선임돼 지주사 체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경영 인프라를 설계해 온 핵심 전략가로, 급변하는 글로벌 뷰티 산업 환경 속에서 ‘미래형 솔루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데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와 이병주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가 각각 부회장으로 동반 승진하며, 미래 성장 로드맵을 명확히 했다. 두 부회장은 앞으로 글로벌 화장품 ODM 사업의 고도화와 신사업 확장을 진두지휘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뷰티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다. 이병만 부회장은 기존과 같이 화장품 사업을 전담하며, 연구개발(R&D)과 생산, 품질, 글로벌 고객 대응 등 화장품 ODM 영역 전반을 총괄한다. 이 부회장은 코스맥스의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확대와 기술
국내기부단체 국가공헌협회는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과 협력하여 국가유공자의 정서적 회복과 심리적 치유를 돕는 ‘힐링사운드 합창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은 상이군경 어르신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일상 속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쟁과 공무 수행 중 겪은 심리적 트라우마를 완화하고, 사회적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에 중점을 두었다. ‘힐링사운드 합창단’ 활동은 참가자들이 함께 화음을 맞추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국가유공자들은 함께 노래하는 즐거움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있으며,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위로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국가공헌협회 강원빈 이사장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국가유공자분들이 음악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질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지원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보건복지부와 손잡고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2026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체결된 양측의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전국 360개소의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포함한 1천여 개 마을돌봄시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야간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존 오후 8시까지만 운영되던 돌봄 시설의 이용 시간이 밤 10시/12시까지 확대되어, 늦은 시간까지 근무해야 하는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특히 긴급 상황 시에는 기존 이용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6세~12세 아동을 맡길 수 있으며, 전국 1천여 개 마을돌봄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종사자들의 야간 등원•귀가 안전도 함께 지원한다. KB금융은 이번 사업에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6년부터 '28년까지 3년간 총 6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재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노후 시설 환경개선 등 인프라 개선, ▲등•하원 차량 운행 및 야간 안전귀가 지원, ▲이용자인 보호자 원스탑 안내체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야간 연장돌봄
제보팀장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조사 결과, 국민 대다수가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및 각종 논란에 대해 강력한 대응과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불거진 퇴직금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포함해 쿠팡의 형사·노동 사건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응답자의 67.3%가 동의한다고 답했다. 이는 비동의 응답인 22.6%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반복되는 논란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깊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쿠팡에 대한 적절한 처벌 수위를 묻는 질문에는 ‘책임자 사법처리’가 32.0%로 오차범위 내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영업정지’(29.4%)가 그 뒤를 이었다. 이어 ‘과태료 부과’(14.3%), ‘신규사업 제한’(6.1%) 순으로 나타나, 단순한 금전적 처벌보다는 실질적인 책임 추궁과 강도 높은 행정 처분을 원하는 목소리가 컸다.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핵심 원인으로는 김범석 의장의 행보가 지목됐다. 특히 ‘미국 법인 구조를 내세워 한국 소비자의 권리와 국내법 적용을 경시하는 듯한 태도’와 ‘본인이 실질적 지배주주임에도 공식 직함이 없다는 이유로 책임에서 비껴가려는 모습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기부문화 확산과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ESG 특화 금융상품인 행운기부런 적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하나은행과 한국맥도날드의 생활금융 협력을 통해 탄생한 첫 번째 결실로, 고객이 저축을 통해 자산을 형성하는 동시에 사회적 나눔에도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적금 만기 시 고객이 선택한 일정 금액이 기부로 연계되어 저축의 성취가 나눔의 가치로 확장되는 따뜻한 경험을 제공한다. 손님은 저축을 통해 자산 형성의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저축의 성취를 나눔으로 확장할 수 있다. 기부금은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로 전달된다. 하나은행은 손님의 기부 참여에 더해 나눔 실천에 동참한다. 손님이 적금 가입 시마다 좌당 1천원을 RMHC에 추가로 기부함으로써 손님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포용적 사회를 만들어가는 공동 기부 모델을 구현했다. 행운기부런 적금은 내년 1월말까지 3만 좌 한정으로 판매되며, 계약 기간 6개월에 기본금리 연 2.0%, 기부금 이체 우대 연 1.5%, 하나 첫거래 우대 연 2.0%를 더해
도심의 미개발 부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주거 기능을 확충하는 도시개발사업지 내 주택 공급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도시개발사업은 교통, 교육, 생활편의 등 기존 도심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면서도 계획적으로 조성된 공원과 상업시설, 학교 등 최신 주거 환경을 동시에 향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해 대규모 신흥 주거벨트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아 이른바 ‘미니 신도시’로 불리며 분양 시장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올해 공급된 도시개발사업지 내 단지들은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두며 단기간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10월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에서 분양한 ‘김포풍무 호반써밋’ 은, 1순위에서 7.9 대 1의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이어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가 1순위 평균 17.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3월 천안 업성 도시개발사업지의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과 4월 양주역세권의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역시 단기간에 계약을 마무리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이 뚜렷한 상황에서 기존 인프라와 신규 상품성을 모두 갖춘 도시개발사업지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