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흐림동두천 4.9℃
  • 흐림강릉 5.7℃
  • 흐림서울 8.0℃
  • 흐림대전 7.8℃
  • 흐림대구 8.1℃
  • 흐림울산 8.1℃
  • 광주 9.5℃
  • 흐림부산 10.5℃
  • 흐림고창 7.5℃
  • 제주 12.6℃
  • 흐림강화 4.7℃
  • 흐림보은 4.5℃
  • 흐림금산 6.2℃
  • 흐림강진군 10.0℃
  • 흐림경주시 4.9℃
  • 흐림거제 8.4℃
기상청 제공

하나은행,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 1,556억 규모 금융 공급

광주시·광주상의·보증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40억 출연 통해 지역 균형성장 견인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6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강승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함께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공이 협력해 지역 내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5극 3특 중심의 국가균형성장을 촉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과 지역 경제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30억 원, 기술보증기금에 10억 원 등 총 40억 원을 출연하여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총 1,556억 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AI, 바이오, 콘텐츠, 방산, 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등 6대 첨단전략산업을 비롯해 수출입 기업, 고용창출 기업 등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유망 중소기업들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출연금을 바탕으로 보증료 지원 등 금융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해 사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광주ㆍ호남권 유망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균형발전과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더욱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광주·호남권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다른 지역으로도 거점기업 육성 모델을 확대하여 국가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 상생 금융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꼼수할인 잡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 개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16일부터 aT 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가격 상승 품목, 대체 소비 품목, 명절 및 김장철 등 주요 시기에 소비자 구매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을 대상으로 약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물가 부담 완화와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위해 전국 온·오프라인 60개 업체 13,452개 매장에서 시행되고 있다. 신고센터는 할인지원사업 관련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신고 대상은 유통업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 혜택을 소비자가 아닌 자신에게 귀속시키는 편법 행위다. 주요 사례에는 ▲행사 직전 가격 인상 후 할인 판매 ▲정부 지원 할인율 미준수 ▲1인 할인 한도 초과 반복 사용 ▲판매량 부풀려 정산 요청 등이 포함된다. 농식품부와 aT는 신고 접수 후 조사에서 부정 사용이 확인되면 지원금 회수, 사업 참여 제한, 페널티 부과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