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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2026 산불 제대로 알기’ 책자 발간

산불 원인부터 대피 요령까지 국민 행동 지침 담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국민이 산불의 원인과 위험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예방할 수 있도록 ‘2026 산불 제대로 알기’ 책자를 발간했다.

 

최근 10년간 우리나라에서는 5,291건의 산불이 발생해 약 14만 4천ha의 산림 피해가 있었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 예방과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책자에서 산불 발생과 확산 원리, 대형산불 특징, 예방 및 진화 방법, 국민 대피 요령 등 산불 관련 핵심 정보를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책자는 대부분의 산불이 사람의 부주의에서 시작되며,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리고 있다.

 

또한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불티를 멀리 날려 산불 확산을 촉진하는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고, 산불 발견 시 신고 및 대피 방법, 등산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등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지침을 담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예측분석과 오정학 과장은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전 예방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이라고 설명하며, 국민 모두가 작은 불씨에도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간행물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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