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는 7일 국회 헌정기념관 앞에서 열린 ‘2026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에 참석해 도농 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백혜련 의원(국회 생생텃밭 회장),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 이기홍 한돈자조금 위원장과 여야 국회의원 및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채소 모종을 심고 모종과 묘목을 나누면서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돈자조금은 지난해 12월 생생텃밭 김장 나눔 행사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 100kg과 한돈 수육과 떡국 200인분을 제공한 데 이어, 이번 개장식에서도 한돈 수제 떡갈비 정식으로 구성된 새참 200인분을 행사 현장에 지원했다. 이기홍 위원장은 “국회 생생텃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올해로 12년째가 되어 의미가 크다”며 “신선하고 품질이 우수한 우리돼지 한돈을 통해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돈자조금은 앞으로도 국민 식탁에 신뢰받는 먹거리를 제공하며, 한돈 나눔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업·농촌과의 상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2015년부터 12년 연속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7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서울 코엑스에서 농식품 산업을 선도할 유망기업과 민간 투자 자본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투자 교류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푸드테크 및 그린바이오 분야의 기업 40개사와 투자 운용사 11개사가 참여했다. 기존의 소수 기업 중심 투자유치 설명회(IR)와 달리 이번 교류회는 더 많은 기업과 투자 운용사가 참여해 투자유치 기회를 넓히고 지속적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했다. 참석 기업들은 지자체와 관련 단체 추천을 받은 푸드테크 및 그린바이오 분야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업체들로, 사업 모델을 소개했다. 푸드테크 분야에는 식물기반 식품, 세포배양 식품, 개인맞춤형 식품, 간편식품, 3차원 식품 프린팅, 식품 업사이클링, 식품 스마트 제조, 친환경 포장, 스마트 유통, 외식 혁신 서비스 등 10대 핵심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그린바이오는 종자, 미생물, 천연물, 동물용 의약품, 곤충, 식품소재 등 6대 분야로 구성된다. 참석 기업은 창업 7년 미만부터 중견기업까지 다양하며, 기술 검증부터 제품 양산까지 사업화 전 단계에 필요한 투자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태국산 신선란을 처음으로 수입해 국내 계란 공급망 안정에 나선다. 최근 미국 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과 봄철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기존 미국 중심의 수입 구조를 다변화해 수급 불안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aT는 본격적인 수입에 앞서 태국산 계란 샘플을 시범 도입해 안전성과 품질을 점검했으며, 검역본부와 식약처의 검역·위생 기준을 모두 충족한 물량만 국내에 공급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계란은 태국 축산개발부(DLD)가 인증한 갈색란 A등급 L사이즈(60g 이상)로, 국내에서 주로 소비되는 특란과 유사한 규격이다. 수입은 4월 10일부터 시작되며, 4월 말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약 224만 개가 항공편으로 분할 도입된다. 국내 도착 이후에는 검역과 식품 검사, 소독 및 선별, 난각 표시 등 절차를 거친 뒤 유통된다. 전 과정에서 냉장 온도 유지와 위생 관리가 적용된다. 유통 방식도 기존과 차별화된다. 대형 유통업체 중심이었던 미국산 계란과 달리, 태국산 계란은 중소형 마트를 중심으로 공급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가격은 국산 대비 약 70% 수준으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홍릉숲 평일 확대 개방을 기념해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열린 ‘홍릉숲 봄꽃축제’에 2만 4,850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축제 기간 방문객 수는 최근 5년(2021~2025년) 연평균 방문객 약 8만 6천 명의 4분의 1 규모다. 이는 평일 개방 확대에 따른 시민들의 관심을 시사한다. 기존에는 평일에 숲해설 프로그램을 예약한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했으나, 이번 확대 개방으로 평일 자유 관람이 가능해졌다. 평일 자유 관람과 숲해설 예약 프로그램이 병행 운영되며 시민들의 참여가 늘었다. 축제는 ‘국민에게 모두 드리는 100년 홍릉숲’이라는 슬로건 아래 반려식물 건강검진, 숲해설, 생물다양성 사진전, 봄꽃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월 1일에는 ‘홍릉숲속 음악회’가 개최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구시험림의 의미를 더했다. 80대 노부부 방문객은 “10여 년 사이 크게 성장한 왕벚나무와 만개한 봄꽃으로 숲이 더 풍성해졌다”며 “오랜 연구 성과가 숲 곳곳에 담긴 듯하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방문객 증가에 따라 시민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안전요원을 배치해 지정 탐방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4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분꽃나무를 선정했다. 분꽃나무는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 4월 중순 분홍색 꽃봉오리가 피었다가 점차 흰색으로 변하며 개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은은하면서도 깊은 향기를 지녀 봄철 정원에서 향기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자생식물로 꼽힌다. 이 식물은 우리나라 전역의 산지에서 자라며, 꽃 모양이 분꽃을 닮고 고운 향기가 난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개화 시기에는 잎과 꽃이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경관을 만들고, 가을에는 붉게 물드는 단풍과 열매까지 감상할 수 있어 사계절 관상 가치가 높다. 재배 환경에 대한 적응력도 뛰어나다. 양지와 반그늘 모두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강해 전국 어디서나 노지 월동이 가능하다.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안정적으로 생육하며, 식재 초기에는 충분한 수분 공급이 중요하다. 전정은 꽃이 진 직후 실시해야 다음 해 꽃눈 형성에 도움이 된다. 번식은 종자와 삽목으로 가능하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활용하거나, 봄과 여름에 가지를 이용한 삽목 방식으로 증식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분꽃나무는 우리 자생식물 가운데 향기가 뛰어난 종으로, 정원에서 가까이 두고 즐기기에 적합하다”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는 한돈 소비 촉진과 정육점, 외식업계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 한돈케이크 인증점’ 1기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인증점 공모는 기념일, 생일, 파티 등 다양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한돈을 활용한 ‘한돈케이크’ 상품 개발과 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돼지고기를 한돈만 취급하는 정육점, 육가공 전문점, 정육형 식당 등 당일 생산 및 판매가 가능한 매장으로, 수입 돼지고기를 취급하는 경우 신청할 수 없다. 선정된 인증점에는 ‘한돈케이크 인증점’ 및 ‘한돈 인증점’ 자격이 함께 부여된다.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 입점 기회가 제공되며, 온·오프라인 홍보와 제휴 마케팅 등 판촉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또한 제조와 위생 매뉴얼 교육을 통해 상품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인증점에는 한돈케이크 인증 마크와 관련 부자재 사용 권한도 부여되어 소비자 신뢰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4월 10일(금) 15시까지 이메일 또는 온라인 폼으로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이후 서류 심사와 교육 과정을 거쳐 최종 인증점이 선정된다. 교육은 4월 중 실시될 예정
인천시는 도심 속 친환경 농업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이음텃밭’을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지난 4일 오전 송도동 28-1번지 일원에서 올해 이음텃밭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시농제를 시작으로 참여자 오리엔테이션과 텃밭 배정이 진행됐다. ‘이음텃밭’은 화학비료와 농약,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공동체 텃밭으로, 도심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된 인천 대표 도시농업 공간이다. 시민과 도시농업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재배 활동뿐 아니라 협력과 교류를 기반으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온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시민텃밭 1,595명, 공동체텃밭 41개소가 신청했으며, 이를 반영해 규모를 확대해 시민텃밭 330개소와 공동체텃밭 30개소 등 총 360개 텃밭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토종작물 재배를 위한 토종텃밭과 토종논, 지역사회 기부를 위한 나눔텃밭, 경관 작물 구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퇴비소모임’, ‘토종농부단’ 등 참여형 소모임도 운영돼 단순 재배를 넘어 시민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음텃밭을 통해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공동체
대한한돈협회(이기홍 회장)는 4월 2일 제2축산회관에서 대현회계법인과 한돈농가의 세무·회계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돈농가 및 농업회사법인, 영농조합법인을 대상으로 세무·회계 자문을 제공하고, 세무 컨설팅과 세법 및 회계 제도에 관한 자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세법 개정과 제도 개선에 공동 대응하며 임직원 대상 교육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대현회계법인은 농·축산업계 종사자들의 세무·회계 자문이 전체 업무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축산업 특성에 맞춘 전문적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개별 농가가 접근하기 어려웠던 전문 세무 서비스를 협회를 통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방안으로 평가된다. 대현회계법인은 기본 상담과 자문, 그리고 세무·회계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해 농가의 비용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세법 개정 및 제도 개선 과정에서 공동 대응하며 정책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기홍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세무 문제가 한돈농가 경영에서 중요해지고 있지만, 비용과 접근성의 한계가 있었음을 지적했다. 그는 이번 협약으로 농가가 실질적인 세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제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건강한 아침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근로자가 1천원을 부담하면 산단 내 기업 또는 협의체가 구내식당, 배달, 케이터링 등을 통해 국산 쌀·밀·콩을 활용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나머지 비용은 정부가 2천원을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추가로 분담한다. 농식품부는 2025년 10월부터 파일럿 형태로 약 5만4천 식을 지원했으며, 2026년에는 사업 규모를 확대해 총 90만 식 공급을 목표로 29개소에서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 현재 참여 사업자 29개소 중 23개소가 비수도권 산업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28개소는 중소기업이다. 특히 여러 기업이 공동으로 급식을 운영하는 단체형 사업자도 포함돼, 기존에 조식 제공이 어려웠던 산단 근로자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참여 근로자들은 “출근 전 간편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저렴한 비용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식사를 통해 동료 간 소통도 늘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산단 근로자의 먹거리 접근성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백운활, 이하 경남농관원)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하계작물 정기 변경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는 공익직불금 등 다양한 농업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농지정보, 재배품목, 재배면적 등 영농상황에 변동이 있을 경우 의무적으로 변경등록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등록정보 변경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공익직불금이 10% 감액된다. 따라서 농업인의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농관원은 농업인의 편의를 고려해 하계작물 재배 시기에 맞춘 정기 변경신고 기간을 운영 중이며, 마을 안내방송, 현수막 게시, 안내문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변경신고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기간에는 벼, 사과, 배, 포도, 복숭아, 고추, 콩 등 하계작물을 포함한 등록정보에 변경이 있는 모든 농업인이 신고 대상이다. 변경신고는 농관원 지원·사무소 방문, 전화, 팩스, 우편, 온라인(농업e지) 등 여러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관원 지원·사무소나 농업경영체 등록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백운활 경남농관원장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