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 의원 ( 행정안전위원회 , 청주시서원구 ) 은 25 일 , 학교운영위원회 구성의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하고 학교 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 초 ⋅ 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 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 현행법은 국 ⋅ 공립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에 교원 ⋅ 학부모 ⋅ 지역사회 인사만 참여하도록 규정하며 , 직원 ( 행정실무자 등 ) 은 배제하고 있다 . 이로 인해 학교 행정 ⋅ 재정 ⋅ 시설 등 실제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의견이 제도적으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교원과 직원 간 형평성 문제 ,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공정성 논란 , 실무 의견이 배제된 운영 구조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으며 , 특히 학교 행정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직원 참여의 필요성이 더 욱 강화되고 있다 . 이광희 의원은 “ 학교 운영에서 가장 실질적인 행정과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의견이 학교운영위원회에서 배제된 것은 제도적 한계 ” 라며 , “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야 학교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이 높아지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다 ” 고 말했다 . 이어 이 의원은 “ 본 개정안을 통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전나영 대표가 멕시코 타바스코 후아레스 자치대학교(UJAT)로부터 평화문화증진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UJAT 창립 67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1일(현지시각) 에두아르도 알다이 에르난데스 강당에서 열린 ‘제4회 국제 젠더 연구 및 폭력 예방 학제 간 대회’에서 진행됐다. 대회에는 전 세계 학자와 학생 3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 대표의 상은 IWPG 글로벌 10국 유민숙 국제협력부장이 대리 수상했다. 평화문화증진상은 대학이 평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적 공헌을 인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전 대표는 여성 조직을 통한 평화 증진과 평화교육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IWPG가 멕시코와 중남미 지역에서 추진해 온 평화교육과 여성 인권 증진 활동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 중남미 전역의 여성들이 평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IWPG 글로벌 10국은 UJAT와 평화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UJAT는 멕시코 최초로 IWPG 여성평화교육(PLTE)을 학사과정으로 도입하게 됐다. MOU 체결에
인천시가 해양 대형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READY Korea(레디 코리아)’ 제4차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지역 해양안전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인천시는 25일 인천 연안부두 제주행 여객터미널 일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 단위 재난대응 프로그램인 ‘READY Korea’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해양·항만이 밀집한 인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잠재적 위험요소와 복합 재난 상황을 현실적으로 시뮬레이션한 것이 특징이다. 훈련에는 행정안전부, 국방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와 인천시·인천 중구 등 지방자치단체, 인천항만공사와 각 재난관리책임기관, 민간기관 등 총 29개 기관과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 시나리오는 짙은 해무와 GPS 전파 혼신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어선과 카페리 여객선이 군함과 충돌한 뒤, 여객선 화재와 군함의 120톤 유류 유출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사고로 구성됐다. 관계기관은 헬기 4대, 선박 21척, 차량 31대를 포함해 6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인명 구조, 화재 진압, 해양오염 방제, 부상자 이송 등 임무를 실전처럼 수행했다. 현장에서는 사고수습본부, 긴급구조통제단, 통합지원본부를 즉시 가동해 기관 간 협
전국 706개 기업·기관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기관’에 선정됐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책임 활동을 지속해 온 기업을 발굴·격려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 도입 이후 매년 참여 기관이 확대되고 있다. 올해년도 인정제에는 총 720개 기업·기관이 신청했으며, ESG 요소를 반영한 19개 심사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706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 가운데 63개 기업·기관은 7년 연속 인정을 받으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증명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60개소, 경기 106개소, 인천 35개소 등을 포함해 전국에서 고르게 참여가 이뤄졌다. 25일 열린 제7회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POSCO DX, iM금융지주,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롯데캐피탈,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마사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 17개소가 받았다. 또한 우수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BNK경남은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 등 49개소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회공헌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2025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며,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에 시상한다. 공사는 관광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해 중소기업의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상생결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 제품 우선 구매로 자금 유동성을 확대하고, 해외관광박람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아울러 세계 시장에서 사업 확장 가능성이 있는 관광기업을 발굴, 육성하여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등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서영충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수상은 공사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국제표준 ISO 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갱신 심사를 통과하며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재인증은 기관의 윤리·준법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내부통제 체계 강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ISO 37301은 조직의 준법경영 수준을 국제 기준에서 검증하는 규격으로, 리스크 예방·탐지·대응 체계를 포함한 규범 준수 역량을 평가한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GKL은 COSO 내부통제 모델과 공공부문 가이드라인(INTOSAI GOV 9100)에 기반해 ▲통제환경 ▲리스크 평가 ▲통제활동 ▲정보·의사소통 ▲모니터링 등 기관 특성에 맞춘 통제 기준을 마련해 운영해왔다. 또한 AI 규범준수책임자 도입, 내부통제 통합체계(GRC) 구축, ‘내부통제 실천 다짐’ 캠페인, 내부통제 자체 평가시스템(CSA) 적용 등 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두현 사장은 “엄격한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엄진엽 원장은 “이번 재인증은 윤리·준법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추진하는 공공기관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인천해수청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무역항 인근 소방서를 대상으로 선박 소방설비 친숙화 교육과 현장 대응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역항 내 정박 중인 대형 외항선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방대원의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인천항 내항, 신항, 북항 등에 접안해 화물 작업 중인 외국적 화물선 3척에 직접 승선해 선박 화재 대응 절차와 장비 사용법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인천해수청을 비롯해 인천소방본부, 중부·송도·서부소방서 현장 출동대원 등 약 60명이 참여했다. 대원들은 실제 운항 선박에 탑승해 국제육상시설 연결구 사용법, 선박 내 소화설비 구조 이해, 선박 화재 진압 시 주의사항 등 실전 중심 교육을 받았다. 특히 접안 선박을 당일 선정해 현장에서 바로 승선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소방대원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선박 구조와 장비 배치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참여 대원들은 “선박 내부 구조와 소방설비 작동 방식 등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어 실전 대응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정섭 인천해수청장 직무대행은 “선박 화재는 구조가 복잡해 초기 진입과 대응이 중요한 만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시는 24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3주간 인천시 지역 내 3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 248곳을 대상으로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합동 운영한다. 이번 점검은 내년 지방자치단체 근로감독 업무 위임을 앞두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로감독관과 시 공무원은 임금체불, 최저임금 준수 여부, 근로계약서·임금명세서 작성, 장시간 근로 등 주요 노동관계법 위반 소지를 집중 점검한다. 현장점검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인천시 민간위탁 수탁기관 77개소를 대상으로 노무관리 집단컨설팅이 진행됐다. 법정 근로조건 준수사항, 노무관리 개선 방안 등 사업장 운영에 필수적인 내용을 심화 안내하고, 개별 상담을 병행해 사업장 스스로 위반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윤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근로자의 권리구제를 위해서는 사후 조치뿐 아니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앙-지방정부가 함께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인천신체장애인복지회 남동구지부가 지난 21일 진행한 하모니 힐링여행 및 어울림 문화체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장애인협회와 공동 주최로 마련됐으며,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문화체험은 지역사회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니즈솔루션, ㈜피엘코스메틱, ㈜인터우드, ㈜똑똑한주문, 우리정밀 등 지역 기업들의 연말 후원으로 진행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월미바다열차 관광을 시작으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견학, 저녁식사, 크리스마스 칸타타 관람까지 이어지는 문화체험 일정을 소화했다. 프로그램은 이동 동선과 체험 내용 등을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 향상은 물론, 여행 경험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확대에도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령 장애인 양재철(90·남동구 만수동) 씨는 “고령이다 보니 평소 여행이 쉽지 않은데, 하루 동
인천시와 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배양섭)는 지난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시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10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제4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학사고 예방과 사업장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연간 4회 계획의 마지막 교육으로, 현장 대응 중심 강의와 화학물질관리법 개정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인천소방본부 119화학대응센터 김성현 소방교가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며 실제 사고 현장에서의 대응 요령과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이어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김일규 연구사가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 규정’을 주제로 현장 실무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인천시와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참여 사업장에 화학안전포인트카드를 발급하고 포인트를 부여하며, 자율적 안전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포인트 실적에 따라 행정처분 감경 등 혜택이 제공되며, 사업장 스스로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 인센티브로 활용된다. 배양섭 센터장은 “앞으로도 인천시와 협력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관리자들에게 실질적 교육을 제공하고,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