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6일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서 열린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착공식은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착공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하수처리시설을 전면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을 주민 친화적인 공원과 녹지로 조성하는 대규모 환경 개선 사업이다. 시는 이를 통해 오랜 기간 제기돼 온 악취 민원을 해소하고, 도심 경관을 개선해 지역의 정주 여건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해권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노후 시설로 인한 악취 등으로 지역 주민들이 겪어온 불편에 대해 시의회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왔다”며 “이번 현대화사업은 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 추진 전 과정이 차질 없이 진행돼 계획대로 완공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면밀히 살피고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인천시의회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미래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산업의 질적 도약을 본격 추진하며 대한민국 말산업 중심지로서의 위상 강화에 나선다. 6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전북은 넓은 평야와 완만한 구릉 지형을 기반으로 예로부터 말 사육의 최적지로 평가받아 왔다. 장수군 타루비에는 말과 사람이 나눈 충절과 의리의 이야기가 전해지고, 완주 삼례역은 조선시대 파발마가 오가던 교통의 요충지였다. 마동, 마이산, 마령면 등 말과 관련된 지명 8곳이 현재 말산업특구 곳곳에 남아 전북 말산업의 오랜 역사를 보여준다. 이 같은 역사적 기반 위에서 전북 말산업은 민선 8기 들어 생활체육, 관광, 치유, 복지 분야로 외연을 넓히며 새로운 산업 가치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지난 2011년 말산업육성법 제정 이후 체계적인 육성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2018년에는 전국 네 번째로 말산업특구로 지정됐다. 특구 지정 이후 지난해까지 총 150억원을 투입해 인프라 확충과 산업 기반 강화에 집중한 결과, 말산업 전반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지난 2024년 말 기준 도내 승마시설은 34개소로 특구 지정 이전보다 48% 증가했고, 말 사육업체는 188개소로 46% 늘었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 5일, 금융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금융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내 금융그룹 중 처음으로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를 공식 출범했다. 최근 AI 기반 자동화 도구를 활용한 랜섬웨어와 지능화된 해킹 등 사이버 위협이 정교해짐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강력한 보안 수준과 신속한 대응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여러 분야에서 연이어 발생한 보안 사고로 인해 금융기관의 보안 수준과 대응 역량에 대한 요구도 한층 엄격해지고 있다. KB금융은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정보보호부를 준법감시인 산하로 이동시키고, 정보보호 조직 내에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를 신설하는 등 그룹 차원의 보안 거버넌스를 한층 강화했다. KB국민은행 여의도전산센터에 마련된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는 12개 계열사의 외부 침해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그룹 공통의 보안 프레임워크와 표준 정책을 수립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더불어 센터는 AI와 가상자산 등 급격하게 발전하는 신기술 분야의 보안 위협을 연구하고 분석하여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공격자의 관점에서 취약점을 사전에 점검하는 ‘레드팀(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2025년도에 해양수산부에서에 실시한 ‘2024년도 수산물도매시장 평가’에서 도매시장 개설자 부문 ‘최우수’사업장으로, 도매시장법인 부문에서는 가락시장의 강동수산(주)과 서울건해산물(주)는 우수 도매시장법인으로 각각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수산물도매시장 평가는 수산부류 도매시장의 효율적 운영 등을 위해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 수산물 도매시장(19개소), 도매시장법인·공판장(28개소), 시장도매인(9개소) 등 5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하였으며, 도매시장 개설자의 경우에는 거래활성화·물류체계 개선, 법인·중도매인 육성, 시장관리 효율화 등 11개 지표 19개 항목, 도매시장법인(공판장)은 경영관리, 거래활성화, 물류수집 등 6개 지표 21개 항목에 대한 성과 분석 및 현장 평가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개설자 평가에서 공사는 종합 득점 94.5점으로 전국 19개 도매시장 개설자 중 1위(최우수)를 차지하였다. 이로써 공사는 ’22년, ’23년에 이어 ’24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 개설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쿠엔즈버킷’의 도심형 공장을 방문해 국산 콩기름 제조·가공시설을 시찰했다. 현장에서는 GMO 완전표시제 도입 등을 계기로 Non-GMO 국산 콩기름 시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송미령 장관은 건물 내부의 친환경 착유 및 전처리 시설, 쿠킹클래스, 제품 판매시설 등을 둘러보며 제품 생산부터 체험·판매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살피고, 국산 콩기름 및 과자 등 관련 제품도 시식했다. 업체 대표는 “국내 콩기름 대부분이 GMO 수입 콩으로 제조되는만큼, 국산 Non-GMO 콩기름에 대한 수요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콩기름 생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착유용 비축 콩 추가할인, 국산 콩기름 우수성 적극 홍보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송미령 장관은 “국산 콩의 새로운 활로가 되어줄 콩기름 시장의 확대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며, “국산 콩 제품의 우수성을 지속 홍보함은 물론, 비축 콩 추가 할인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국산 콩 소비 확대를 위해서는 업계에서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우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국산 콩 소비 촉진을 위
한솔그룹 계열의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인 한솔페이퍼텍이 새해를 맞아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한솔페이퍼텍은 담양군 남부마을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락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유난히 추운 올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온기를 잃지 않도록 돕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난방용품 전달과 함께 한솔페이퍼텍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훈훈한 나눔 행사도 이어졌다. 임직원들은 남부마을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방문객, 그리고 마을 주민들에게 따끈한 어묵 400인분을 대접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부마을 이재천 이장은 “한솔페이퍼텍의 지속적인 지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솔페이퍼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급 올리브오일 캡슐 브랜드 올록담(OLLOCDAM)의 대표제품 ‘올리브3’가 강남권 주요 약국 7곳에 동시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 이번 약국 입점은 고객들의 프리미엄 올리브오일에 대한 접근성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써 신논현, 강남, 신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의 약국 위주로 입점됐다. 올리브3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 루틴을 지키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그 동안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되어 왔다. 이번 약국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은 일상생활 중 가까운 약국을 방문해 빠르고 간편하게 고급 올리브오일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 루틴을 놓쳤을 때도 즉시 보충이 가능해졌다. 특히 올리브3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이나 연인, 친구, 지인의 병문안 선물로도 적합한 제품인 만큼 신뢰도가 높은 약국 채널을 통해 판매되면서 제품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성 역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권 약국 입점은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외국인 내방객을 대상으로 한 접근성 측면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글로벌 시대에 맞춰 건강 루틴을 지켜주는 약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전달하는 건강 전도사로서 약국의 기능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대표 송형석)가 오는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CES 2026 성남관'에 참여기업에 선정되어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병원 수익 자동화를 위한 AI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와이즈에이아이가 이번 CES에서 선보이는 주요 솔루션은 ▲에이유((AiU) ▲덴트온(DentOn) ▲AI PAGE 다. '에이유•덴트온'은 EMR(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정기검진 대상자를 자동 발굴하고, 아웃바운드 콜을 통해 예약까지 완료하는 병원 전용 AI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도입 병원에서 평균 매출 34.5% 증가, 콜 응답률 27% 개선, 운영비 15% 절감 등 검증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AI PAGE'는 LLM 기반 AI가 실시간 상담과 예약을 지원하는 원페이지형 스마트 홈페이지 솔루션이다. 신규 환자 유입부터 상담, 예약까지 하나의 페이지에서 24시간 자동 처리가 가능하며, 다국어 지원으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탑텐(TOPTEN10)의 성장을 이끌어온 상품기획본부장 김지희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6일 밝혔다. 김지희 부사장은 2008년 신성통상 입사 이후 18년간 상품기획 분야에서 한 우물만 파온 인물로, R&D 본부장을 거쳐 2016년 탑텐에 합류한 뒤 브랜드의 비약적인 성장을 견인해왔다. 특히 소재 연구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 기획력을 통해 탑텐이 국내 대표 스파(SPA)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 부사장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2017년 전국적인 열풍을 일으킨 '평창 롱패딩'이 꼽힌다. 이 제품은 가성비와 품질을 동시에 잡으며 소비자들에게 '롱패딩은 탑텐'이라는 인식을 확실히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이후에도 천연 소재인 모달과 코튼을 활용해 착용감을 극대화한 이너웨어 '온에어', 보온성과 내구성을 높인 경량 패딩 '에어테크' 등 시즌별 핵심 제품군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탑텐의 제품 경쟁력을 공고히 다졌다. 김 부사장은 상품 개발뿐 아니라 조직 운영과 시스템 구축도 이끌었다. 상품기획 조직을 카테고리 중심으로 재편해 시장 대응력을 높였고, 상품 기획부터 생산까지의 과정을 관리하는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메이드 바이 코스맥스(Made by COSMAX)’를 프리미엄의 신뢰 기준으로 확립하고, 글로벌 No.1 뷰티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경영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전략 제형 개발을 비롯한 R&I(연구•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법인 간 공동영업 및 신규 시장 진출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별 소비자 분석과 초개인화 화장품 고도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 5일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이병만 코스맥스 부회장(대표이사)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세계는 하나다, 코스맥스는 하나다’라는 기조 아래 글로벌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며 "K-뷰티의 미래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인디브랜드 공동 육성에 힘썼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성장의 기반을 다진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코스맥스그룹은 2025년 한 해 동안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협업 확대와 글로벌 인디 브랜드 공동 육성 등을 통해 그룹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세계화장품학회(IFSCC) 본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