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내년 7월 1일 출범하는 검단구의 안정적 행정 기반 마련을 위해 임시청사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서구 당하동 1325번지 일원에서 진행 중인 검단구 임시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기관 및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시는 지난해 제물포구 등 설치법 제정으로 검단구 출범이 확정된 직후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청사 확보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임시청사와 신청사 건립을 병행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설계, 부지 확보, 공사 일정 등 세부 로드맵도 조기에 마련했다. 검단구 임시청사는 ▲주민 접근성 ▲행정 효율성 ▲경제성 ▲출범 전 확보 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해 모듈러 건물 임차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기존 가설 건축물 대비 사업비 절감과 신속한 설치가 가능해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시는 LH·IH의 협조로 당하동 부지를 무상 임차해 경제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이후 시는 구와 협력해 ▲6월 모듈러 설치 용역 및 토지 임차 계약 ▲8월 실시설계 완료 ▲9월 데이터센터 설치 및 부대토목공사 착수 등 주요 절차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 특수용접 기반 로봇용접 양성과정 수료식이 21일 열렸다. 폴리텍 인천캠퍼스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올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 과정을 운영해왔다. 이번 훈련 프로그램은 지난 8월부터 58일간 진행되었으며, 지역 구직자를 대상으로 피복아크, CO₂ 용접, 가스텅스텐아크(GTAW), 로봇용접 등 실무 중심의 용접 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했다. 산업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중점적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전문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김성곤 산학협력단장은 “기술 연마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갈고 닦은 용접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각 사업장에서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올해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보완해 내년에는 CAM, 유·공압, 용접, 수·배전, AI 등 다양한 재직자 맞춤형 향상과정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는 21일 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안전한 도급관리를 위한 수급업체 안전 간담회를 열고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는 ㈜우림조경건설 등 인천캠퍼스 협력업체 7개사와 김평수 학교법인 안전보건부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대학은 내년 시행 예정인 수급업체 안전보건수준평가 제도에 대해 사전 안내하고, 제도 도입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대학 측은 평가 방식과 주요 평가 항목을 공유하며 제도 조기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설명했다. 아울러 안전보건 법령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경영방침 수립 방법 등을 멘토링하는 등 실효적 지원 활동도 병행했다. 최민환 학장직무대리는 “도급 현장의 안전은 기관과 수급업체가 함께 만들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안전지원 활동을 지속해 공공기관의 선제적 안전관리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는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형배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광주 광산을 ) 은 오는 11 월 24 일 ( 월 ) 14 시에 국회의원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공동으로 ' 군 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 개정 ' 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번 토론회는 지난 19 일 대통령실 주재로 열린 ‘ 광주 민간 · 군 공항 통합이전 추진을 위한 사전협의 ’ 결과를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함이다 . 특히 ‘ 기부대양여 ’ 방식의 구조적 한계를 점검하면서 ‘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 개정의 당위성과 구체적 방향이 집중 논의된다 . 광주 군공항은 1964 년 개항 이후 지금까지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여 소음 피해와 고도 제한으로 시민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다 . 2013 년 특별법 제정 이후에도 ' 기부대양여 방식 ' 의 구조적 한계로 사업이 지지부진했다 . 기부대양여 방식은 광주시가 약 10 조 원을 투입해 신공항을 건설하고 국방부에 기부한 뒤 , 종전부지 개발로 비용을 회수하는 구조다 . 부동산 불확실성과 막대한 재정 부담으로 민간사업자 참여가 사실상 불가능했다 . 대구와 수원도 같은 문제로 군 공항 이전이 난항을 겪고 있다 . 토론회에서는 정부주도 군 공항 이전을 위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오는 11월 22일(토)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025 아동·청소년기본소득 국회투어>를 개최한다. 이날 국회투어에는 100명이 넘는 아동·청소년·양육자·교육자가 모여 아동·청소년기본소득을 요구하고 나선다. 2025 아동·청소년기본소득 국회투어는 용혜인 의원과 기본소득당 아동기본소득특별위원회,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대안교육연대, 세이브더칠드런, 한국아동권리학회,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한국청소년정책연대, 행복한교육학부모회가 공동주최했다. 이날 국회투어는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아동·청소년기본소득 오픈스테이지’ 프로그램으로 시작한다. 오픈스테이지는 아동·청소년기본소득을 요구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인터뷰 영상 상영과 가정 밖 청소년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 낭독으로 구성된다. 또, 용혜인 의원과 청소년·후기청소년·교육자·양육자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가 이어진다. 오후 3시 40분부터는 국회 본청 앞에서 ‘아동·청소년기본소득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용혜인 의원의 여는 발언을 시작으로, 100여명의 청소년·양육자·청년이 함께 선언문을 낭독하고 피켓 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남희 의원 ( 더불어민주당 · 광명을 ) 은 어제 (20 일 ) 가정위탁 및 아동복지시설에 입소하는 아동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내용의 「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 을 대표발의했다 . 이번 개정안은 가정위탁을 국가사업으로 체계화하려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를 반영하여 △ 시도지사에게 지자체 간 시설 · 인력 조정 권한 부여 △ 국가의 가정위탁 행정 · 재정적 지원 근거 마련 △ 아동권리보장원의 후견인 선임 업무 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 . 현재 광역 · 기초자치단체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 가정위탁 또는 시설입소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 그러나 지역별로 보호시설 · 전담인력 등 자원이 불균형하여 아동이 적절한 보호환경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 또한 보호자의 친권 남용 · 연락두절 등으로 후견인 선임이 필요한 경우에도 절차 과정에서 행정적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 개정안은 시도지사가 지역 간 보호조치를 연계할 수 있도록 하고 , 국가 차원의 행정 · 재정 지원 체계를 갖추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또한 아동권리보장원이 후견인 선임 절차를 지원해 아동보호 과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 김남희 의원은 “ 아이들의 보호에 사각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 ( 국토교통위원회 , 광주 북구 갑 ) 은 20 일 ( 목 ), ‘ 병보석 특혜 방지법 ’ 「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 」 을 대표발의했다 . 현행법은 구속된 피고인이 건강상의 이유로 석방을 요청할 경우 , 법원이 재량으로 병보석을 허가하도록 하고 있다 . 그러나 일부 고위층 · 재벌 인사 등이 병 보석 제도를 악용하여 사실상 수감을 회피하는 문제가 여러 차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다 . 특히 기업 총수들은 구속 가능성이 제기될 때 ‘ 병보석 진단서 ’ 확보를 주요 대응 전략으로 삼는 관행이 자리 잡았으며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 통일교 청탁 · 뇌물 수수 , 공천 개입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씨가 최근 병보석을 청구하며 또다시 논란이 점화되었다 . 이에 정준호 의원이 발의한 ‘ 병보석 특혜 방지법 ’ 은 건강상 이유로 보석을 청구할 경우 , 법무부장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진료기록을 법원에 제출하도록 의무화 하는 내용을 담았다 . 개정안이 통과되면 임의의 병원을 통한 ‘ 맞춤형 진단서 ’ 제출이 원천적으로 차단되어 , 보석 판단의 객관성과 신뢰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정준호 의원은 “ 특권층의 사법처리 회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등급을 획득,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공식 평가하는 제도로, ▲ESG경영 실천 수준 ▲비영리단체와의 협력 ▲사회공헌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공사는 올해 처음으로 인정제 평가에 도전해 환경(E)·사회(S)·투명경영(G) 등 3개 영역, 7개 분야 모두에서 최고수준(5단계)을 획득했다. 특히, 투명경영 분야에서는 우수한 정보공개 실적 등으로 만점을 받았다. 공사는 본연의 업(業)인 ‘관광’을 매개체로 취약계층 대상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축제 활성화 지원, 인구감소지역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오는 25일 공사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신규 인정기관 대표로 인정패를 받을 예정이다. 서영충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의미가 깊다"라며, "공사는 ESG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가 한·중·일 광역단체장급 국제회의와 주요 국제행사 참여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글로벌 인천’ 홍보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인천시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도시로서 한·중·일 광역단체장 국제회의를 주도하며 지방정부 간 공통 현안 해결과 분야별 실질적 교류 확대를 견인했다.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동아시아 지방정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 28~2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3회 한·중 시장·지사 성장회의에서는 양국 13개 정부·기관 대표단이 참여해 경제·인문 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어 11월 11~13일 인천 경원재에서 열린 제8회 한·일 시장지사회의에서는 14개 지방정부가 참석해 경제·산업 협력과 지방소멸 대응 등 실효적 협력 과제를 논의하며 양국 지방정부 간 연대 기반을 강화했다. 인천시는 기념행사와 국제포럼 참여를 통해 글로벌 외연도 확장했다. 중국 옌청시에서 열린 제2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와 전국 시·도 및 시·군·구 국제관계 담당관 연례회의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도시 인천’을 주제로 도시 비전과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미추홀구의회는 20일 열린 제29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수현 의원이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미추홀구 수어통역센터 설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는 5분 발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수현 의원은 “수어통역센터는 단순 통역 지원을 넘어 상담, 교육, 의사소통 지원 등 일상생활 전반을 돕는 필수 공공서비스 기관”이라며 “하지만 인천시 10개 군·구 어디에도 수어통역센터가 단 한 곳도 설치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현재는 시 본부 중심의 파견 통역으로 운영되고 있어 정보 접근권과 의사소통권이 크게 제한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의원은 통계자료를 근거로 미추홀구 설치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인천 등록 청각·언어장애인은 2만9천여 명이며, 그중 미추홀구는 5천2백여 명으로 세 번째로 많다”며 “전국 기초지자체의 수어통역센터 설치율이 91%에 달하는 상황에서 인천만 설치율 0%라는 것은 명백한 불균형이자 차별”이라고 말했다. 이수현 의원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표현을 거듭 인용하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예상되는 민원이나 예산 부담을 이유로 주저해서는 안 된다”며 “행사성 예산에는 수억 원을 편성하면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