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국립수목원장을 오는 18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고위 공무원으로 개방형 직위인 국립수목원장직은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공직 내부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응시가 가능하며, 임기제공무원으로 최초 임용기간은 3년이지만 현직 공무원이 임용될 경우에는 2년으로 제한되고, 향후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5년은 넘지 않는 범위에서 근무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국립수목원장은 국가산림생물 연구기관장으로서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산림생물종의 조사·수집·증식과 보전 및 자원화를 위한 연구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인사혁신처 채용정보 사이트인 ‘나라일터’(www.gojobs.go.kr)를 통해 응시원수를 접수하며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또는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최상의 방법은 나무다. 그러나 아직까지 어떤 조건에서, 어떤 나무가, 어떻게 미세먼지를 최대한 저감하는지 정밀하게 측정할 시설이 없었으나 다양한 환경조건 및 미기상 조건에서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 저감기능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시설이 마련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도시숲연구센터는 29일 나무의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능을 정량적으로 산출할 수 있는 연구시설인 NIFoS 파이토트론(식물환경조절실험동)을 구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홍릉 산림과학연구시험림 내 연면적 304.5㎡, 지상 1층 규모로 구축된 파이토트론은 식물 생장에 주요한 요인인 습도, 광, 기체 등 환경 조건을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생육 장치다. 파이토트론은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와 가스상 대기 물질(O3, SO2, NO2, CO2)의 처리가 가능하며, 온도나 습도, 풍속, 광, 자외선지수 등 환경 조건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어, 실제 도시산림 공간에서 일어나고 있는 식물의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구 결과의 현장 적용성을 제고할 수 있다. 실제 외부 환경조건은 바람, 광세기, 미세기후가 일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벌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친근감 있는 ‘벌채’를 대신할 용어를 발굴하는 온라인 공모를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와 2차심사를 거쳐 2월 27일에 발표되며 이번 공모에 1위로 선정되면 상품권 100만원(1명), 2위 상품권 50만원(2명), 3위 상품권 30만원(3명)과 장려상 4명에게 상품권 각각 5만원씩이 수여된다. 산림청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국민의 시각에서 벌채의 의미를 담고 있으면서 친근한 대체 용어가 많이 응모되기를 희망하며, 국문 외 다양한 활용을 위해 영문도 접수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이달 13일 경남 진주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내 인공조림지의 고로쇠·우산고로쇠나무에서 새해 첫 고로쇠 수액 채취 작업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 따르면 고로쇠 수액의 적정 출수시기를 예측하고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인공조림지에 재배하는 우산고로쇠나무(소경목) 수액의 출수량 모니터링 및 구성성분 분석을 수행해왔다. 고로쇠 수액은 최저기온 -5∼-3℃에서 최고기온 8∼10℃ 범위일 때 출수량이 증가하였으며 올해 진주시의 경우 1월 초부터 출수 적정 기온 범위에 해당하여 출수시기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 채취에도 불구하고 1본 당 평균출수량은 산림청이 제시한 소경목 기준 생산량 12리터에 달했으며 수액의 주요 구성성분인 자당, 포도당 등 당류와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무기성분의 함량면에서도 기존 알려진 고로쇠 수액의 성분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손영모 소장은 “고로쇠수액은 채취기간이 3주 내외인 단기소득임산물이기 때문에 적정 시기를 놓치면 수확량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며 “조사지를 점차 확대하며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설을 맞이해 산양삼 주요 생산·판매지역을 중심으로 16일부터 23일까지 산양삼 불법판매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 지자체와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합동단속은 특히 산양삼 품질검사 합격증 미부착, 중국산 삼, 인삼을 산양삼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산림청 관계자는 “특별 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국민 건강을 지키고, 정직한 생산자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서 산양삼 생산지에서의 농약 및 화학비료 사용에 대해서도 단속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산양삼을 판매할 경우 법률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9 스마트산림대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산림 경진대회(매뉴얼 및 활용사례 분야) ▲스마트산림 공모전(아이디어 분야) ▲‘스마트국방과 산림’ 특별강연 ▲산림드론 테크데이(Tech day) ▲스마트산림기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스마트산림 경진대회(매뉴얼분야, 활용사례분야)와 공모전(아이디어 분야)에는 정부 및 지자체 산림 공무원, 산업체, 대학생 및 고등학생 등이 참여하여 총 29건의 사례가 제출돼 심사를 통과한 9건에 대한 최종 순위는 현장 발표를 통해 정해졌다. 산림공무원들이 현장에서 활용하는 스마트산림 매뉴얼 분야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의 ‘GIS앱(Q-field)과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현장업무 활용 매뉴얼’이, 산업체 대상 스마트산림 활용사례 분야에서는 ㈜하늘숲엔지니어링의 ‘산림현장의 디지털화를 꿈꾸다’가,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경북대학교 김용욱 학생의 ‘나무 인바디’가 각 분야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편 20일에는 ‘산림드론 테크데이(Tech day)’에서는 산림현장에 최적화 된 드론을 소개하고 현장 시연을 통해 활용 기술을 공유하는
박종호 신임 산림청장은 13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박종호 산림청장은 취임사에서 “산림이 주는 가치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누리고, 산림의 가치를 창출한 사람들에게 노력에 대한 보상이 돌아가야 한다”고 밝히며 “앞으로 산림청의 고유미션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산림정책 혁신’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위해 “산촌정책과 일자리정책 연계, 산림재해 신속 대응, 산림을 통한 국제사회 번영 증진 기여 등 등 미래 산업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박종호 청장은 기술고시 출신으로 29년여 간 산림자원과장, 주 인도네시아 임무관(林務官), 국제협력단장, 산림자원국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복지국장, 기획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 전문가로 지난 2018년 10월부터는 산림청 차장으로 재직해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내부 승진하여 청장으로 임명됐다.
유명산, 천보산 등 전국 147개 자연휴양림을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번에 처리할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 곳에서 예약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숲나들e’ 서비스를 이달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자연휴양림은 전국에 170개(국립 43, 공립 104, 사립 23)가 운영 중이며, 연간 약 1,500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산림휴양시설이다. 그간 전국 자연휴양림 170개가 운영 주체마다 각각 운영되고 있어 예약시스템은 123개나 존재하게 되었고, 운영정책마저 제각각으로 국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었다. 이에 자연휴양림 통합예약 플랫폼 구축을 위하여 산림정책 국민멘토단을 운영하는 등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이름도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숲나들e’로 정해졌다. 지난해부터 자연휴양림의 통합 정책을 마련하고자 국민들과 공·사립 휴양림 운영자 등의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1월 표준정책을 제정하였고, 6월부터 ‘숲나들e’를 시범운영하며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있다. 올해 3월 카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내년 1월부터는 카카오의 인공지능인 ‘카카오 i’를 통해 음성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지난 15일공공부문 종사자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치유프로그램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사업 및 안전분야의 발전을 위해 추진한 국민 생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축산농가 및 방역현장 관계자 숲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 도입”아이디어를 확대 적용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 첫번째사례이다. 이번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지역주민센터(세종시 아름동) 공공종사자 및 관계자 총 30명이 참여하여, “오감만족 숲 길라잡이”와“통나무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가졌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정석찬 본부장은“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것”이라며“추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종식 될 시 축산농가 및 현장관계자 대상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17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미세먼지 대응 동아시아 도시숲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대국민 안전을 위해 점차 커져가는 미세먼지 문제 및 피해의 대응책을 모색하고자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미국의 도시숲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 성공 모델 및 경제적 가치를 상호 공유하고 동아시아 도시숲 네트워크 협력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깨끗하고 시원한 도시숲 가치의 경제적 평가 및 사회적 공유’ 및 ‘미세먼지 저감능 향상을 위한 도시숲 조성 모델’의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다. 전범권 원장은 “동아시아 도시의 미세먼지 및 폭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간 협력과 공동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히며, “도시숲의 과학적 진단과 경제적 평가를 위한 장기적 연구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깨끗하고 시원한 동아시아 도시숲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적극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