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이 가을 가족 나들이와 건강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인천시는 오는 2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2025 인천 유아차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걷고 즐기는 활동을 통해 출산·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족 친화 문화 정착과 시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대회 주제는 “유아 쏘 뷰티풀(You are So Beautiful) : 당신 아이의 아름다움은 당신을 닮았습니다.”로, 영유아의 성장과 행복을 응원하고 가족 간 유대와 교감을 나누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아차 걷기대회 및 공룡알 그림찾기 퀴즈 이벤트(11시 30분~13시 30분), 폐회식(16시) 순으로 진행된다. 걷기대회는 인천대공원 호수 주변 1.5km 산책로에서 펼쳐지며, 코스 곳곳에 마련된 이벤트와 아이케어존을 통해 참가자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하루 종일 다채로운 무대 공연이 이어진다. 걷기대회 현장은 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되며, 버블공연, 클래식 디즈니 음악회 등 세대 간 교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된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감각
인천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실시간(초정밀) 버스 위치 서비스’를 도입한다. 시는 22일 ㈜카카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천시 내 모든 버스 위치 정보를 3초마다 갱신해 카카오맵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버스 도착 예정 시간만 확인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지도상에서 버스가 현재 어디를 지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많은 시민이 이미 익숙하게 사용하는 카카오맵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예산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에는 강화군과 옹진군 등 대중교통 소외지역도 포함돼, 인천 전역의 버스 위치 정보 정확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최초로 도입되는 이번 초정밀 버스 위치 서비스는 오는 3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시민들은 실제 버스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주변 교통 상황에 따라 대체 교통수단을 고려하는 등 능동적인 이동 계획이 가능해진다. 특히 출퇴근 시민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인천시는 향후 고정밀 GPS 장치 도입 등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보다 정확하고 맞춤형 대중교통 정보를 제공할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가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일자리희망 프로그램 with 꿈드림공작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복지⁺센터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지난 8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2030 청년층을 대상으로 디자인, 미디어, 공예, 디지털콘텐츠 등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단순 강의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설계·제작·기획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이 운영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AI 도구를 활용한 발표자료 제작 교육이 이뤄져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실무와 유사한 과정을 통해 취업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체험 위주라 나에게 맞는 직무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꿈드림공작소의 이문선 교수는 “직업 선택은 정보보다 경험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며 “청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면서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환 학장직무대리는 “이번 사업은 고용유관기관과 대학이 협력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영수)는 지난 18일 학산도서관과 INU Cube에서 2025 INU 잡콘서트 톡톡을 열고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채용 상담과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 지역 청년 등 120여명이 참석해 기업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세계그룹 계열사(스타벅스코리아,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L&B)를 비롯해 AJ네트웍스, 펄어비스, LT메탈, 와이씨 등 총 7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절차와 직무를 설명하고 1대1 맞춤형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는 단순한 채용 설명회를 넘어 ‘졸업생 특화 취업캠프’와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사전에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잡매칭 행사에 참여하면서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또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신청한 이들에게는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잡콘서트는 청년들이 현직자와 직접 만나 채용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사전 취업캠프와 연계해 더욱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0월
부안군 로컬 브랜드인 슬지제빵소(대표 김종우)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청소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슬지제빵소는 지난 17일 부안군에 장학금 500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820만원 등 총 132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정부와 부안군에서 지원한 민생안정지원금 및 소비쿠폰을 슬지제빵소 직원 22명이 각 60만원씩 받은 뒤,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자는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탁금 가운데 500만원은 부안군 근농육성장학기금으로 적립되고, 820만원은 저소득 위기가정 청소년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슬지제빵소는 지난해에도 부안군과 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우 대표는 “이번 기부는 지역 청소년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로컬 브랜드로서 지역과 상생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과 성금을 기탁해주신 슬지제빵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의미 있게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
인천시와 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배양섭 생명과학부 명예교수)는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30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25일과 6월 27일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됐으며, 현장 대응 중심 강의와 올해 8월 개정·시행된 화학안전관리법 안내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포함했다. 교육은 먼저 인천시 소방본부 119화학대응센터 김성현 소방교가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소방안전교육을 주제로 실제 사고 현장 대응 요령과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김소영 센터장이 ‘화학사고 특성 및 주요 사고사례와 법규 개정사항’을 주제로 강의해 참가자들의 실무 이해를 도왔다. 또한 인천시와 센터는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협업해 교육 참여 사업장에 화학안전포인트카드를 발급하고 포인트를 부여했다. 이 제도는 자율적 안전 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로, 포인트 실적에 따라 행정처분 감경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배양섭 센터장은 “앞으로도 인천시와 협력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관리자와 대표자에게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수
삼성은 향후 5년간 6만 명(연간 1만 2천 명)을 신규 채용해 미래 성장 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중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핵심 기술 분야에 집중적으로 채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한 이래, 1995년 학력 제한을 없애는 등 '열린 채용' 문화를 선도해왔다. 현재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계열사는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하반기 공채를 진행 중이다. 또한, 청년 고용확대를 위해 채용 연계형 인턴 제도와 마이스터고 졸업생,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등 기술 인재 채용을 병행하며 인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대학생 인턴십 규모를 대폭 늘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인턴십을 통해 검증된 우수인력은 적극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기술력 우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이스터고 졸업생과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등 기술 인재 채용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2007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 등을 후원하며 1,600여 명의 기술 인재를 특별 채용해 기술 인력이 인정받는 사회적 풍토 조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가 18일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공사 임원진과 18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해 하반기 동반성장 추진계획과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번 협의를 통해 협력사 맞춤형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성과 기반 관리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협력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사업계획에 반영해 상호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송병억 사장은 “공사가 자원순환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협력사와의 신뢰와 동행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자원순환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성과공유제, 납품대금연동제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단체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ESG 경영 문화를 선도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수원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WoW!메이커스’가 제조 창업기업의 투자 경쟁력 강화를 위해 ‘IR클리닉’ 참가 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업력 7년 미만의 제조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5개사를 선발한다. 이번 IR클리닉은 △기업 맞춤형 IR 진단 및 컨설팅 △투자자 친화적 피치덱 제작·리모델링 △발표 피칭 컨설팅 △투자자 대상 데모데이 등 실전 중심으로 설계됐다. 선발 기업은 투자자 관점에서 기업의 사업성과 성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직접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7일부터 오는 10월 3일 자정까지 메이커스페이스 이메일(makerspace@suwon.ac.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추진 절차는 △서류 접수(9월 17일~10월 3일) △기업 선정평가 및 발표(10월 중순) △전문가 컨설팅(10~11월) △투자자 네트워킹(11월 중순) △만족도 조사 및 투자 연계(12월) 순으로 진행된다. 임선홍 수원대학교 부총장(창업지원단장)은 “IR클리닉은 창업기업이 체계적인 투자 역량을 확보하고, 자본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라며 “수원대 WoW!메이커스는
순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를 앞두고 총력전에 나섰다. 군은 전담조직 신설과 조례 제정, 전문가 자문 등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이번 사업 유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69개 인구감소지역 중 6개 군을 선정해 군민 1인당 매월 15만원(연 180만원)을 지급하는 국가 정책이다. 접수는 이달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최종 결과는 10월 17일 발표된다. 순창군은 이미 지난 5월부터 발 빠르게 움직였다. 군은 기본소득 도입을 예상하고 예산 분석 등 실무 논의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에는 전북 최초로 기본사회 T/F팀을 신설해 전담조직 체계를 갖췄다. 이어 전문가 자문을 통해 ‘순창형 농촌기본소득’ 모델을 마련하고, 국회와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군은 기본소득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10개 부서가 참여하는 기본소득 추진단을 꾸려 행정적 기반을 다졌다. 또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국회·중앙부처·연구원 등을 14차례 이상 방문하며 사업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앞으로는 군민 의견 수렴이 핵심이다. 오는 19일에는 사회단체가 주관하는 범군민 포럼이 열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