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와 함께 ‘새만금 수문 증설 및 조력발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 종합계약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체결은 관계기관 합동으로 새만금호의 수문을 증설해 수질을 개선하고 치수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바다와 호 내 수위 차를 이용한 조력발전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새만금 유역 전반의 지형, 수질, 수문 분석 등 물리적·환경적 조사 ▲해수유통량 증가, 수질개선 효과, 저층 빈산소수괴 완화 및 주요 생물군에 미치는 영향 분석 ▲수질개선, 홍수대응, 조력발전을 위한 최적 수문·수차 규모 및 조력발전 방식 검토 ▲RE100 산단 연계성, 전력 계통 연계 및 재생에너지 정책 부합성 검토 ▲수문 및 조력발전시설 최적 운영·관리방안 마련 등이다.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기반사업이사는 “한국농어촌공사는 새만금 방조제 시공과 배수갑문 운영을 담당해 온 전문기관”이라며, “그동안 축적된 수위관리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용역에서 실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은 스타벅스 코리아와 협력해 전국 우수 청년농업인 21곳에 친환경 커피 퇴비 200톤(1만 포대)을 무상 지원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자원순환 상생 모델을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커피 퇴비 지원은 농정원이 선정한 우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토양 환경 개선과 농가 경영 안정화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 코리아와 농정원은 지난 12월 16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스타벅스 코리아 지원센터에서 퇴비 전달식을 열고, 수혜 청년농업인과 관계자들을 초청해 상생 협력의 의미를 공유했다. 농정원은 스타벅스와의 협력을 통해 매장에서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를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해 농가에 지원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 지원하려 한다. 특히 해당 퇴비로 재배된 농산물이 다시 식품 원재료로 활용되도록 연계함으로써, 환경보호와 농업·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생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커피퇴비를 지원받는 청년농업인은 평택, 태백, 부산, 나주 등 전국 각지에 분포해 있으며, 쌀, 콩, 참깨 등 지역 특산물을 재배하고 있다. 경남 거창
빚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설 때 일상생활 속 거의 모든 순간에서 압박을 느끼기 시작한다. 하루 종일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채무 걱정, 매달 돌아오는 납부일,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자, 연체로 인해 날아오는 독촉 문자와 전화 등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경제적 어려움은 삶 전체를 흔드는 심리적 고통이 된다. 최근 경기 불황 및 고금리가 장기화되면서 이러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나아가 개인회생, 개인파산을 두고 고민하는 사례도 부지기수다. 두 제도 모두 채무자로 하여금 다시 삶을 정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절차다. 하지만 그 목적과 적용 대상은 전혀 다르다. 개인회생은 일정한 소득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도다. 계속해서 수입을 벌어들이는 능력이 있다면 고용 형태나 소득 규모가 일정치 않더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법원은 채무자의 소득과 부양가족 수, 지출 구조 등을 꼼꼼히 계산해 매달 갚아야 할 금액을 산정한다. 채무자가 이를 3년에서 최장 5년 동안 성실하게 납부하면 남은 채무를 면책해 준다. 이자 전액이 사라지고 원금도 상당 부분 감면되는 경우가 많아 경제적 재기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제도로 꼽힌다. 특히 개인회생의 가장 큰 장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 19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산업현장의 안전수준을 높이고, 안전 기술 보유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중소벤처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중소기업 산업안전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선제적인 중대재해 예방 조치가 시급한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으로 중소기업 산업안전 지원의 물꼬를 터준 데 이어, KB금융과 중진공은 '성과기반 사회공헌 모델'을 활용한 민·관 협력 모델을 만들었다. 본 협약을 통해 중기부와 KB금융, 중진공은 우수 산업안전 기술·제품 보유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중소기업의 예방 중심 산업안전 체계 구축을 지원하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KB금융은 '26년 1분기부터 세부 사업구조 설계, 수행기업 발굴·선정, 대상 중소기업 모집·매칭 체계를 마련해, '사고 후 대응'이 아닌 '사고 전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직관성과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축산유통정보 다봄’ 모바일 앱을 23일 공개한다. 이번에 개편된 ‘축산유통정보 다봄’ 앱은 화면 최적화 기능을 적용해 다양한 접속 환경에서도 이용자가 축산유통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접속 절차가 복잡해 이용에 번거로움이 있었던 ‘여기고기’ 서비스를 시작 화면 가운데 배치해 소비자 정보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2월 29일부터 1월 10일까지 ‘축산유통정보 다봄’ 웹과 앱에서 제공 중인 정보와 서비스 등에 대해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축산유통정보 다봄’ 운영 및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개편에 대해 “국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투명한 축산유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히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만족도 조사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축산유통정보(여기고기)’ 앱은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축산유통정보’ 검색 후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맞아 12월을 ‘인권존중의 달’로 지정하고, 전사적 인권 존중 캠페인과 인권경영헌장 공동 선포식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새롭게 개정된 ‘인권경영헌장’을 정기환 회장을 비롯한 직원 대표들이 함께 낭독·선포했으며, 조직 전반의 공감과 참여 속에 세대를 아우르는 인권경영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정기환 회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인권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이행 과제”라며 “고객과 자회사,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와 공급망 전반에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한국마사회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권경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모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인권 중심 경영 실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정 회장은 지난 12일 인권경영 확산을 위해 근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노동 인권과 존엄성을 존중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한국마사회 상주 협력업체를 찾아 기관이 올해 처음 발간한 인권경영 소통 가이드북 '소통왕 Malma Friends'를 배부하며, 인권경영 실천 범위를 협력사와 공급망 전반으로
야생조류에서 3개 혈청형 확인되는 등 과거보다 위험한 시기 산란계농장 차단방역과 거점소독시설 차량 소독 철저 등 방역관리 당부 전남 나주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16번째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1일, 충북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청주시 소재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가금농장 방역관리 상황과 축산차량·운전자 소독 등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충북 괴산과 충남 천안·보령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위험도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방역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충북도는 관내 철새도래지, 과거 발생지역 및 산란계 농가 등에 대한 방역대책 추진 사항을, 청주시는 농가 차단방역 및 거점소독시설 등 소독 관리 방안에 대해 보고했다. 이에 대해 송미령 장관은 “이번 겨울철은 그 어느 때보다 방역 여건이 엄중하다. 국내 처음으로 야생조류에서 3개의 혈청형(H5N1, H5N6, H5N9)이 확인되는 등 과거보다 위험도가 높고, 특히, 12월과 1월이 가장 위험한 시기로 전국 어디서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최근 발생농장 역학조사 결
종아리 근육축소술은 그동안 후기와 체감 사이의 간극으로 인해 효과 판정이 주관적이라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초음파와 근전도(EMG)를 활용하면 근육 두께, 근막 치밀도, 수분 신호를 정량화하여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 세이지의원을 방문한 6000명 이상의 통계적 검증에서, 정상 BMI 여성 집단을 첫 시술군, 보톡스 경험군, 퇴축술군, 퇴축술+보톡스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모든 군에서 평균 3~4cm 이상의 둘레 감소가 관찰되었고, 초음파상 비복근 횡단면적은 50~75% 축소, 최대 90% 이상의 축소가 확인되었다. 부작용은 주사부위 멍이나 압통 수준에 그쳤다. 종아리 라인을 바꾸는 방법을 선택할 때 가장 큰 문제는 후기와 체감의 차이다. 종아리보톡스 후기에서 흔히 언급되는 단기적 효과와 달리, 초음파는 비복근·가자미근 두께, 근막 치밀도, 수분 신호를 수치로 보여주며 근육축소술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한다. 과거 보톡스 내성이나 퇴축술 이력이 있어도 종아리 주사와 신경디자인을 결합하면 둘레가 일관되게 감소한다. 핵심은 ‘느낌’이 아니라 ‘수치’로 치료 여정을 관리하는 것이다. 연구 설계에서 모든 군은 초음파로 근육 두께와 근막 두께, 섬유질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2월 17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12월 17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의 흐름이 엇갈린 채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3% 오른 4,056.41포인트를 기록하며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0.55% 하락한 911.07포인트에 마감하며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약 12조 3천억 원(약 83억 1천만 달러), 코스닥 약 7조 3천억 원(약 49억 3천만 달러)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3,330
인천시가 도시 확장과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응해 광역시도 노선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며, 체계적인 도로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22일 송도·청라경제자유구역과 계양 테크노밸리(TV) 개발계획, 고속도로 건설 및 교통혼잡도로 개선 등 국가 상위계획을 반영해 광역시도 노선을 재정비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인천시 광역시도는 기존 68개 노선, 총연장 891km에서 76개 노선, 931km로 확대됐다. 신규 지정 10개 노선과 변경 13개 노선, 폐지 2개 노선이 포함되며, 전체 도로 연장은 40km 늘어났다.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인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노선이 대폭 반영됐다.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는 83·85·87호선 등 3개 노선이 신설돼 내부 도로망 연결성이 강화됐고, 계양 테크노밸리에는 남북·동서축을 형성하는 81·82호선이 새롭게 지정됐다. 청라·북항 일대에는 물류 수요 증가와 도시 확장에 대응하기 위해 79·80호선이 추가됐으며, 서창2지구에서는 서창남로·서창방산로·서창순환로가 광역시도로 편입돼 지역 간 이동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연계되는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선원면 신정리 구간은 광역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