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역 내 192개 섬의 정체성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하는 ‘인천섬 통합디자인 개발 및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섬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섬 통합디자인 개발 및 시범사업 용역을 완료하고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5억 원과 시비 5억 원 등 총 10억 원이 투입됐다. 이번 용역은 인천 전역에 흩어져 있는 192개 섬을 대표하는 ‘인천섬’ 통합브랜드를 구축하고, 이를 실제 공간에 적용하는 시범사업까지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섬별로 분산돼 있던 이미지를 하나의 체계로 정리해, 인천섬만의 고유한 정체성과 인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통합브랜드는 전문가 자문과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대표성과 명확성을 갖춘 워드마크형 ‘인천섬’으로 개발됐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보물 같은 섬이자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통합 슬로건은 ‘내 앞에 인천섬’으로 정해졌으며, 이와 연계한 10개의 개별 섬 브랜드도 함께 마련됐다. 시범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 당시 제안했던 덕적도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덕적도 진리항 선착장 게이트 정비 ▲덕적도바다역 간판 개선 ▲
인천환경공단이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과 환경 안전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올해 경영 전략 점검에 나섰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5일 인천환경공단을 방문해 올해년도 주요업무와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근무 직원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과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및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공단의 중점사업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인천환경공단은 인천 환경의 미래를 책임지고 선도하는 공기업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시설공정 효율화 ▲안전사고 제로(ZERO) ▲경영시스템 고도화 ▲고객만족도 제고를 2026년 4대 경영 목표로 제시했다. 우선 올해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대비해 ‘직매립 금지 비상상황반’을 구성·운영하고, 연간 25만 톤 규모의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소각재 100% 재활용 체계를 구축해 ‘매립 제로화’를 실현하고, 이를 통해 연간 약 36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소각열 공급 확대를 통해 연간 120억 원 규모의 수익 창출도 추진한다. 수질 관리 분야에서는 방류 수질 목표를 기존보다 28% 강화하고, 하루 8만 톤
유정복 인천시장이 관광과 문화의 융합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는 15일 유정복 시장이 중구 상상플랫폼을 방문해 관광·문화 분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인천문화재단의 통합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추진 전략과 기관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비전으로 ‘인천의 매력으로 글로벌 관광 허브를 실현하는 관광전문 공기업’을 제시하고, 내·외국인 관광객 63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4대 전략과 18개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과제로는 상상플랫폼을 비롯한 원도심 관광거점 기능 강화와 개항장 문화지구 연계 활성화, 테마형·야간·힐링·반려동물 관광 등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인천형 콘텐츠 발굴, 섬·해양 관광상품 개발, 펜타포트·INK 등 대표 축제의 글로벌화,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과 지역 특화 축제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또한 K-컬처와 1883 개항 역사를 연계한 도시브랜드 확산, 구미주 등 신규 관광시장 개척, 크루즈·환승투어 활성화, 인천 9경 캠페인 고도화와 디지털 콘텐츠 확산, 중대형 전시복합산업(MICE) 유치, 웰니스·의료관광
이차전지 염폐수 자원화 특허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 (주)카리가 새만금 산업단지에 '자원화 무방류 시스템'을 도입한 상용화 공장을 건설한다. (주)카리는 지난해 12월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 승인을 마쳤으며, 오는 3월경 1만 평 규모의 상용화 상업공장을 착공해 2027년 1분기 내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리는 지난 2년간 화성시 데모플랜트에서 다양한 종류의 염폐수를 자원화하는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게 되었다. 새만금 공장에 적용되는 시스템은 이차전지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염폐수로부터 순도 99.9%의 황산나트륨 10수화물(물망초)을 회수하는 기술이다. 이는 기존 증발농축 방식의 부산물인 무수망초와 달리 의약품 및 화장품 원료로 사용 가능할 만큼 품질이 뛰어나 톤당 수십만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평가받는다. (주)카리는 회수된 물망초를 농업·환경·수처리 분야의 자원화 제품으로 재가공하는 무방류(Zero Liquid Discharge)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폐수 처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예정이다. 이번 상용화 공장 구축은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이 겪어온 염폐수 처리
삼성전자의 차세대 의류 건조 기술 연구가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 DOE)의 공식 지원 과제로 선정되었다. 삼성전자는 미국 최대 국립 연구소인 오크리지 국립 연구소 및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화학공학부와 손잡고 '열회수 시스템이 적용된 차세대 데시칸트 건조기'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과제는 고효율 제습 소재인 데시칸트를 의류 건조기에 적용하여 건조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기술 개발을 골자로 한다. 연구의 핵심 목표는 북미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기존 벤트형 건조기 대비 전기 사용량을 35% 수준까지 절감하면서도 동등한 수준의 건조 성능을 달성하는 것이다. 기존 벤트형 건조기는 건조 시간이 짧지만 효율이 낮아 미국의 일반적인 120V 전원 환경에서 사용하기 위해 별도의 240V전압 공사가 필요했으며, 습한 공기를 배출하기 위한 외부 배관 공사도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차세대 의류 건조 기술이 상용화되면 별도의 공사 없이 120V 전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공동 주택이나 소형 아파트 등 다양한 주거 환경에서 설치 제약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연구진은 향후 2년간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1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성수 SPACE S1에서 진행 하루 2회차 운영, 티켓 예약 오늘(15일) 오후 8시 티켓링크 단독 오픈 코스플레이어·드로잉 쇼·성우 토크쇼·GS25 협업·한정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 마련 쿠로게임즈는 자사의 오픈월드 ARPG '명조:워더링 웨이브'의 새해 첫 오프라인 이벤트 ‘띵조 캠퍼스 위크: 이 순간, 우리가 만난 띵조’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성수 SPACE S1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테마를 활용한 이번 이벤트는 설레는 새 학기 캠퍼스로 방랑자(유저)들을 초대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유저들은 활기찬 캠퍼스 분위기 속에서 무대 프로그램, 전시, 체험 등을 통해 명조의 세계관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1회차(오전 10시~오후 2시)와 2회차(오후 3시~오후 7시)로 나눠 진행된다. 티켓 예약은 오늘(15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코스플레이어와 인형탈이 함께 펼치는 참여형 이벤트를 비롯해, 유명 작가가 현장에서 선보이는 드로잉 쇼,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인기 성우들이 출연하는
대구 리프트성형외과가 정품 티타늄 인증병원으로 공식 지정되며, 에너지 기반 피부 시술 전반에 대한 관리 기준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최근 피부 리프팅 및 에너지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비의 성능뿐 아니라 정품 장비 사용 여부와 유지•관리 체계가 의료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동일한 시술명이라 하더라도 장비의 출처, 소모품 관리, 시술 환경에 따라 결과와 안전성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의료 현장에서는 정품 장비 인증 여부가 하나의 신뢰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 리프트성형외과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티타늄 장비 도입과 함께 제조사 기준을 충족한 정품 인증 병원으로 지정됐으며, 장비 관리 이력과 시술 프로토콜을 체계화해 운영하고 있다. 병원 측은 정품 인증이 단순한 장비 도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기준에 따라 장비를 운용하고 시술 환경을 관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티타늄 장비는 에너지를 활용하는 시술 특성상, 출력 설정과 적용 범위, 피부 반응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리프트성형외과는 정품 장비 사용을 전제로, 피부 상태 진단 과 시술 설계, 경과 관리로 이어지는 내부 기준을 마련해 시술
이화여자대학교 화학·나노과학과 김동하 교수와 박소정 교수, 약학과[대학원] 류인균 석좌교수가 과학기술계 최고 석학기관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이번 선출로 세 교수는 탁월한 연구 성과와 학문적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국내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한림원 정회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학문 및 산업 발전에 현저한 공헌을 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엄정한 3단계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대표 논문 10편을 중심으로 최근 5년간의 연구 성과, 연구의 탁월성, 학문적·기술적 파급력, 국내외 기여도를 종합 평가한다. 한림원은 지난 11월 27일 열린 ‘2025년도 제2회 정기총회’에서 2026년도 정회원 34명을 확정했다. 김동하 교수는 고분자 융복합 나노소재를 기반으로 에너지, 환경, 디스플레이, 메모리, 생의학 진단·치료에 이르는 다학제 연구를 선도해 왔다. 김동하 교수는 고분자 나노소재 분야에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이를 에너지·환경 문제 해결과 산업 기술로 완성시킨 세계적 수준의 다학제 연구자’로 평가된다. 김교수는 세계 최정상급 학술지인 <Science>, <Nature Nano
용산 백발백중 정형외과(대표원장 김태욱)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박스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산구 저소득층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생활고를 겪는 취약계층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이번 나눔은 더욱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백발백중 정형외과는 평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병원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백발백중 정형외과는 스테로이드가 들어있지 않은 근육신경회복주사를 특화한 정형외과로, 용산 지역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일반적인 골절이나 외상 치료는 물론, 만성통증으로 오랜 기간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무스테로이드 근육신경회복주사는 스테로이드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장기적인 통증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며, 당뇨나 고혈압 등 기
효성티앤씨의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사인 ‘리젠’이 국내 섬유업계 최초로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했으며, 리젠은 EL314 품목 중 원사 제품 부문에서 국내 섬유업계 유일하게 해당 인증을 받았다. ‘환경표지’ 인증 제도는 소비자에게 제품의 환경 정보를 제공하여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고, 기업의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유도해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해당 인증은 주로 주택이나 건설용 자재 및 설비 분야 제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산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국내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친환경성’을 확보하게 됐다. 리젠의 인증 획득은 단순히 친환경을 지향하는 수준을 넘어 ‘자원순환성 향상’과 ‘유해물질 저감’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으로부터 친환경 성능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최근 글로벌 섬유 및 패션 업계에서는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제품이 증가하며, 환경성 표시 및 광고의 신뢰성 확보와 그린워싱을 방지하기 위해 환경성 표시의 신뢰성과 투명성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