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지난 1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인천인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인천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들을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인천인 송년의 밤은 인천사랑운동센터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지난 2015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연말 인천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다져온 대표적인 시민 화합의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주요 인사와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2025 올해의 인천인 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려, 각 분야에서 인천의 위상 제고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의 공로를 기렸다. 정해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참여가 오늘의 인천을 만들어 왔다”며 “인천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는 대의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의 품격과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의정 활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며 “시민의 일상이 더 행복한 인천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기범)은 축산기업중앙회 경기도지회·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와 함께 추진 중인 소비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정육점’선정 사업의 2차 평가 결과 총 5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지원은 △‘여기고기’ 참여 여부 △축산물 이력제 이행실태 관리 우수 △판매 진열된 소고기의 DNA 시료채취 검사 결과 합격이라는 기준에 따라 엄격한 평가를 진행해 왔다. 특히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투명한 축산물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실사와 검증 절차를 강화했다. 또한, 1차 평가에서 기준에 다소 미달했던 업체들을 대상으로 총 12개 업소에 이력관리 강화교육을 실시해 자율 개선을 유도했다. 경기지원은 ‘업계 전반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 우수 정육점 확대의 핵심’이라며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수 정육점’으로 최종 선정된 업소는 1차 선정된 업체와 마찬가지로 판매 진열대에 소비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우수 정육점’ 판넬을 배치되고, 소비자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축산유통정보’ 누리집 및 ‘여기고기’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하여 공개하고 있다. 김기범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지난 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 연천군에서 그간의 경험을 살려 농어촌 기본소득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 활성화 효과를 보일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은 16일 인천에서 열린 국민의힘 인천시당 정치아카데미 강연에서 “대한민국은 이미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둘러싼 체제 전쟁 상태에 들어갔다”며 “자유와 민주주의, 법치주의, 시장경제가 동시에 붕괴되고 있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당원들이 모여 정치를 배우겠다고 자리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혁명”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국민의힘의 혁명이자 대한민국의 혁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를 “자유주의 정치사상과 민주주의 정치제도가 결합된 체제”로 규정하며 “대한민국이 단기간에 세계적 국가로 도약할 수 있었던 유일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에는 총칼로 체제를 전복했지만, 지금은 법과 제도를 이용해 충분히 체제를 바꿀 수 있는 시대”라며 “법 몇 개만 손봐도 나라의 성격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당 현수막 규제, 집회와 표현의 자유 제한, 언론인에 대한 고소·고발 증가, 통신 검열 논란 등을 언급하며 “자유는 소리 없이 깨지고 있지만 국민은 이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다수결은 민주주의의 수단일 뿐 전부가 아니다”라며 “소수 의견을 배제하고 협치를 거부하는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많은 사람들이 허리디스크를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 중 하나로 척추관협착증이 있으며, 실제 임상 현장에서는 디스크가 아닌 협착증으로 진단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원인이 다른 만큼 치료 접근 역시 달라 정확한 감별 진단이 중요하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중앙의 신경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노화로 인한 뼈와 인대의 비후,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주된 원인으로 작용한다. 반면 허리디스크는 디스크가 돌출돼 신경을 누르는 구조적 문제로, 발생 기전부터 차이를 보인다. 증상에서도 특징적인 차이가 있다.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가만히 있을 때보다 걷거나 오래 서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일정 거리 이상을 걸으면 다리가 터질 듯 아프고 저리다가, 잠시 앉아 쉬면 통증이 완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허리를 약간 숙였을 때 증상이 줄어드는 것도 협착증에서 흔히 나타나는 특징이다. 초기에는 단순한 허리 피로나 근육통으로 오해해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신경 압박이 지속되면 다리 감각 저하, 근력 약화, 보행 불안정 등이 점차 심해질 수 있다. 이 단계에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황연하)가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천호몰에서 ‘2025 천호 어워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시간 동안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천호엔케어 인기제품들을 파격가로 선보인다. 행사 라인업으로는 지라산 자연 방목 흑염소를 진하게 담은 ‘흑염소진액 프리미엄’, 유기농 레몬즙과 유기농 올리브 오일로 구성한 ‘올레샷 세트’, 그리고 ‘배도라치정’ 등이 있다. 또한 라이브 방송 중에만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11시부터 1시간 동안 행사 품목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우리쌀 어포튀각’을 증정하며 ‘콜라겐 담은 석류젤리’를 83% 할인된 라이브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천호엔케어에 보내준 많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라이브를 준비했다”며 “특가 할인뿐만 아니라 댓글 소통 이벤트, 구매 인증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 콘텐츠 사역 단체 ‘파워프레이즈’가 성탄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찬양 집회를 열고, 이를 12월 24일 성탄 전야에 GCN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집회에는 다수의 찬양팀과 솔로 찬양사역자들이 참여해 신앙 간증과 라이브 찬양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워십 리더 이수진 목사가 이끄는 코러스 무대와 특별 게스트들의 출연이 더해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파워프레이즈 관계자는 “성도들과 찬양사역자가 함께해 풍성하고 은혜로운 예배를 녹화했다. 방송을 통해 현장의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집회는 전 세대가 함께 찬양으로 하나 되는 열린 예배의 장으로 마련됐다. 시청자들 또한 찬양의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전통 장문화의 고장 순창에서 지역 농산물과 스토리를 결합한 새로운 로컬 디저트가 탄생했다. 순창군은 가루쌀과 밤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순창콩이빵’을 정식 출시하며, 지역 농업과 미식관광을 연계한 전략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순창콩이빵은 순창 장류의 핵심 재료인 콩과 발효문화에서 착안한 디저트로, 고소한 콩앙금에 밤과 호두 등 견과류를 더해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부드러운 만주 반죽 속에 아몬드크림을 더해 달콤함과 담백함의 균형을 살렸다. 제품에 담긴 브랜드 메시지인 ‘순창의 정성을 한 입에 담다’는 순창이 지켜온 전통 장문화와 지역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며, 단순한 간식을 넘어 지역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로서의 성격을 분명히 한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부터 우석대학교 RISE 추진단과 협력해 레시피 개발과 맛 표준화, 패키지 디자인 등 연구·실증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순창군은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고, 로컬 디저트 산업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순창콩이빵은 지역의 이야기와 전통, 농업이 결합된 상생형 디저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루쌀과 밤 등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
인천시가 북도면 섬 지역을 하나로 잇는 장봉대교(장봉도~모도 연도교) 건설을 앞두고, 접속도로 구축을 위한 행정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연도교와 영종~신도 평화도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인천시는 가칭 ‘장봉대교(장봉도~모도 연도교)’와 연결되는 접속도로 구간에 대해 도로구역 결정을 위한 열람·공고를 12월 15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 대상은 지난 2023년 5월 1일 광역시도로 승격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모도·시도·신도 연결 노선(총 15.9km) 가운데 모도리 일원 0.6km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폭 9.5m, 왕복 2차로로 계획됐으며, 향후 연도교 진입도로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구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행정절차는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장봉도~모도 연도교’ 사업과, 내년 5월 개통 예정인 ‘영종~신도 평화도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사전 단계다. 인천시는 연도교 건설이 본궤도에 오를 경우 접속도로가 병목 없이 연계될 수 있도록, 도로구역 결정 절차를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도로구역 결정은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 열람·의견 수렴을 거쳐 내
인천시가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우선신호 시스템을 대폭 강화하고, 강화·영흥 지역까지 확대 구축에 나선다.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타 시도 구간까지 신호 연계를 추진해, 그동안 외곽 지역에서 반복돼 온 응급 이송 한계를 구조적으로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현재 운영 중인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고도화해, 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강화·영흥 지역을 중심으로 광역 단위 긴급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기존 인천시 관내에 한정됐던 우선신호 서비스를 경기도 구간까지 연계하는 데 있다. 강화·영흥 지역은 응급환자 이송 시 타 시도를 반드시 경유해야 하는 지리적 특성상 출동과 이송 시간이 지연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 인천시는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와 시스템을 연동해, 행정구역을 넘나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응급 상황 대응 속도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내년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15억 5000만원으로, 이 중 70%에 해당하는 10억 8500만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구축 기간은 내년 1월부터 오는 2027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