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의회(의장 이종호)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지방분권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며 실질적인 자치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을 강하게 요구했다. 중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지방자치가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민주주의 핵심 제도임에도, 부활 이후 3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지방정부의 자율권과 재정권이 충분히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방정부가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을 자율적으로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권한 이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승인 중심의 중앙행정 관행을 개선하고, 지방세 확충 및 지방교부세 제도 개선을 통해 지방정부의 재정자주도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국세·지방세 비율 조정을 포함한 조세제도 개편을 통해 지방정부가 안정적이고 자율적인 재정 운영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치입법권·자치조직권·자치재정권을 명확히 보장하고, 국가사무의 지방 이양 원칙을 명문화하는 지방분권형 개헌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구의회는 “중앙정부와 국회는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위한 관련 법령 정비, 권한 이양, 조세제도 개선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앞으로
최근 온라인 시장에서 중국 판매자 기반의 가품 유통이 늘어나면서, 쿠팡의 판매자 승인 구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사전 검증 절차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국 사업자 계정이 단기간에 판매자로 전환되는 구조가 문제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는 실질적인 피해 사례로도 이어지고 있다. 슬로우 에이징 더마 브랜드 닥터멜락신은 최근 자사 제품과 유사한 구성·패키지를 가진 가품이 반복적으로 유통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브랜드 측은 “가품 판매 계정 상당수가 중국 기반 사업자이거나 판매자 정보가 불명확한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 판매자 계정이 별도 검수나 상세한 절차 없이 빠르게 승인되는 구조 자체가 가품 판매 창구로 악용되고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특히 쿠팡에서 중국 판매자 계정이 단시간에 활성화되는 사례가 여러 브랜드에서 포착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닥터멜락신의 경우에도 쿠팡 내 판매자 정보가 중국 법인이나 중국인 대표자로 등록된 계정을 통해 정품과 유사한 이미지·문구가 사용된 판매가 발견되면서 여러 차례 대응에 나선 바 있다. 해당 계정은 소비자 클레임 발생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2년 연속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5개 이상 국가에서 15만 개 이상의 기업을 평가하며 글로벌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는 기관이다. 에코바디스는 환경,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부문에 걸쳐 심층 평가를 통해 등급을 매긴다. 등급은 플래티넘(상위 1% 이내), 골드(상위 5% 이내), 실버(상위 15% 이내), 브론즈(상위 35% 이내)로 구분된다. 코스맥스는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기준 상위 2%에 해당하는 골드 등급을 받으며, ESG 경영 역량과 글로벌 공급망에서의 지속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기반으로 글로벌 법인의 공시를 강화하고,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환경(E) 분야의 적극적인 활동이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2년 연속 골드 등급 획득과 종합 점수 상승을 통해 글로벌 1위의 ESG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5천여곳의
사춘기 자녀와 부모 사이의 갈등은 어느 가정에서나 발생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런 갈등이 단순한 가족 내 문제를 넘어 ‘아동학대’ 신고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자녀의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부모의 훈육에 반항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단순한 세대 및 가치관 차이의 충돌이, 형사사건인 '아동학대' 분쟁으로 비화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상처를 남길 수 있는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법적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대응이 필요하다. 부모가 자녀를 훈육하는 것은 법적으로 인정되는 친권의 범위 내에 있다. 하지만 2021년 민법 제915조의 '징계권'이 삭제되면서, 부모의 훈육 행위는 이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처벌법)' 및 '아동복지법'의 엄격한 잣대 아래 놓이게 되었다. 신체적 체벌뿐 아니라 모욕적인 언행, 과도한 비난, 무시나 고립과 같은 정서적 압박도 학대에 포함될 수 있다. 특히 정서적 학대는 외형적 흔적이 없어도 자녀의 진술만으로 성립될 가능성이 있어, 부모는 자신도 모르게 학대의 주체가 되는 상황을 경계해야 한다. 만약 자녀가 신고를 한 상황이라면, 가장 중요한 것은 감
진에어가 지난 10일 혹한기 대비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혹한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진에어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했다. 임직원들은 서울 강서구 등촌9 사회복지관에 모여 사전에 준비한 목도리와 카본 매트 등의 방한용품을 손수 포장했으며, 총 150세대의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LCC 3사 임직원들이 목도리 뜨기 작업에 직접 참여하여 더욱 정성스럽고 뜻깊은 나눔이 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진에어 주영재 대리는 “저희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우리 이웃들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에어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냉방 용품 기부, 식료품 꾸러미 배달, 재능 기부, 장애인 스포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영향권 주민의 생활비 절감을 위해 10일부터 인천 검단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지역농산물 상생마케팅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공사가 추진하는 이번 할인전은 인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기 위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농가는 기존 가격으로 농산물을 납품하고, 할인분은 공사가 후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평소보다 낮은 가격으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행사 품목은 쌀, 배, 사과, 표고버섯 등 인천 지역에서 생산된 6종을 포함해 총 9개 품목이며, 평균 33%, 최대 4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공사의 후원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행사가 이어진다. 10일 오전 검단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농협경제지주, 상생협력재단, 검단농협 관계자들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 농가·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송병억 사장은 “이번 할인전이 영향권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가 체
공영홈쇼핑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전국푸드뱅크에 쌀 20톤을 기부했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 전달식을 열고, 전국 결식 위기 가정에 전달될 국내산 쌀 20톤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공영홈쇼핑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캠페인은 지역 우수 농가에서 생산한 국내산 쌀을 각 지역 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공영홈쇼핑은 지난 2023년부터 3년째 전국푸드뱅크와 협력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쌀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물품이지만 기부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품목”이라며 “해마다 꾸준히 쌀을 지원해 주는 공영홈쇼핑의 나눔 실천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탁된 기부물품을 전국의 결식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종원 공영홈쇼핑 대표이사 공동대행은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은 공영홈쇼핑을 대표하는 전국 단위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기부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푸드뱅
(주)라오가닉의 프리미엄 베이비 더마 브랜드 아토앤오투(ATONO2)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토앤오투는 지난 2019년 ‘300만 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올해 ‘700만 불 수출의 탑’을 달성했다. (주)라오가닉은 누적 수출액 400억 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국무총리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 다수의 정부 표창을 수상하며 해외 수출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아토앤오투는 자체 피부과학연구소의 연구 기반 제품력으로 글로벌 시장 신뢰를 확보하며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지운 대표를 중심으로 한 라오가닉 경영진의 해외 사업 강화 전략 역시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평가된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우수 수출 기업을 실적 기준으로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로, 기존 기록을 경신해야만 수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라오가닉의 아토앤오투는 민감 피부 특화 포뮬러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K-베이비 스킨케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아시아를 비롯해 북미, 중동 등 다
이제트코리아가 ‘2025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와이퍼 부문을 수상했다. 이제트코리아는 국내 자동차용품 시장에서 품질과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전문 기업이다. 자체 브랜드인 MW와이퍼(외제형), 올뉴플랫와이퍼(외제형), EZ와이퍼(하이브리드·일반형)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보유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왔다. 특히 ‘자동차 와이퍼’는 전국 주유소 오프라인 채널에서 업계 1위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고, 전국 카센터와의 활발한 거래망을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보했다. 이제트코리아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와이퍼 제품 성능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자체 개발한 연료첨가제 라인업을 통해 자동차용 소모품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전국 지사를 기반으로 한 촘촘한 물류 인프라는 빠른 공급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며, 종합 자동차용품 브랜드로 도약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제트코리아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위해 제품의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2025년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자동차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법률사무소 나인(부산)의 김현태 변호사가 ‘2025 글로벌 탑리더 대상’ 법률서비스/형사 전문 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현태 대표변호사는 형사사건 해결에 집중하며 깊이 있는 연구와 체계적인 실전 전략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부산형사전문변호사인 김현태 변호사는 성범죄, 형사교통사고, 공무집행방해, 아동학대, 사기, 음주운전, 마약, 상해 등 다양한 형사사건을 다뤄왔으며,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적 신뢰를 쌓았다. 그는 사건의 수사 초기부터 1심과 항소심까지 전략적 대응이 가능한 팀 조직을 갖추고 있어 억울한 누명과 과도한 형벌을 방지하는 데 주력해왔다. 김 변호사는 4,000건 이상의 재판 경험을 바탕으로 형사사건 전문서적 시리즈 ‘억울하거나 과한 처벌, 막는 법’을 집필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형사사건은 단순한 법률문제를 넘어 인생이 걸린 문제입니다. 한 사람의 미래가 좌우될 수 있기에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수사기관에서의 실무 경험을 살려 사건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수사 단계부터 유리한 국면을 조성해 재판부 판단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김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