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가 증가하는 청소년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촉법소년 연령 기준 하향을 촉구하며 초당적 결의에 나섰다. 인천시의회는 15일 제305회(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강구 의원(국·연수구5)이 대표 발의한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촉법소년 연령 하향 촉구 결의안을 의결한 뒤, 본회의장에서 촉법소년 연령 하향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청소년이 가담한 강력범죄와 성범죄, 흉기 범죄, 집단 폭력 등이 잇따르며 범행 수법 또한 계획적·조직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사회적 우려를 반영해 마련됐다.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양상이 달라진 만큼, 현행 제도의 한계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 결의의 배경이다. 결의문은 국민의힘 이강구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유경희 의원이 공동으로 낭독했다. 정당을 초월해 청소년 범죄 대응과 사회 안전 확보에 대한 공감대를 공식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번 결의안에는 여·야 의원 30여 명이 서명했으며, 본회의 가결을 통해 인천시의회의 공식 입장으로 채택됐다. 이강구 의원은 “이번 결의는 청소년을 무조건 처벌하자는 취지가 아니라, 변화한 범죄 현실에 맞춰
인천시가 시민과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해양환경 보전 성과를 인정받아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우수 협력 지자체로 선정됐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5일 서울시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열린 올해 제3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해양환경 보전과 반려해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 협력 지자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이 주최한 이번 전국대회는 ‘함께 만드는 깨끗한 바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슬로건으로 반려해변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해양환경 보호에 기여한 지자체와 단체의 노력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반려해변 제도는 지난 2020년 도입된 사업으로, 해변을 반려동물처럼 책임감을 갖고 돌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인천시는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7개 해변에 12개 단체가 참여하는 반려해변 운영 체계를 구축해 왔다. 시는 참여 단체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장비를 지원하고, 정화활동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참여 단체 간 협력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등 지속적인 민·관 협업 체계를 운영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연안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천시
인천시가 영종지역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 지원 정책을 3년 연장하고,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 공항고속도로 및 인천대교 통행료 지원 조례의 유효기간을 3년 연장하고, 기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개인 장기임차차량까지 포함하는 조례 개정안이 지난 15일 인천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는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조치는 기존 조례의 유효기간이 올해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정책연구를 통해 최근 교통 환경 변화와 차량 이용 형태의 다양화를 반영해 추진됐다. 특히 차량을 렌트·리스 형태로 이용하면서도 실제 거주민임에도 불구하고 차량 명의 문제로 통행료 지원을 받지 못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인천시는 이번 개정을 통해 교통권 보장과 제도 형평성을 높이는 한편 영종대교와 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영종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 완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3연륙교 개통을 앞두고 예상되는 교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그동안 이원화돼 운영되던 통행료 감면 방식도 전면 개선된다. 기존의
인천 앞바다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을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시민 소득으로 연결하기 위한 정책 논의가 국회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인천 해상풍력, 우리에게 무엇을 주나 : 일자리와 이익공유’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내년 3월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인천 해상풍력 사업의 경제적 성과가 지역사회와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환원될 수 있는 구조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인천 앞바다에서는 4개 사업자가 총 3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받아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해상풍력은 1MW당 약 75억원이 투입되는 대표적인 대규모 장치산업으로,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총 투자 규모는 약 25조 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는 약 4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허종식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아 인천 해상풍력 추진 현황과 주요 쟁점, 경제적 파급효과를 설명하고, 주민 참여와 이익공유를 결합한 ‘바람소득’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은 김민배 인하대학교
허종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허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4년 연속, 22대 국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정책 질의의 전문성, 문제 제기 수준, 대안 제시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허 의원은 산업·에너지·통상·중소기업 분야를 아우르는 정책 국감을 통해 현장의 문제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허 의원은 ▲웨스팅하우스 원전 기술 협정의 불공정성 ▲대왕고래 탐사 실패와 민간 연구개발(R&D)에 대한 이중 잣대 ▲국가산업단지 내 중대산업재해 증가 ▲6대 발전사 산업재해 실태 ▲송도와 서울 도심에서 발생한 가스 누출 사고의 안전관리 부실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관계 부처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인천 지역 현안도 주요 국감 의제로 다뤘다. 허 의원은 송도·영종 바이오클러스터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망 확충과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인천신항 컨테이너 폭발사고와 송도 E1
인천시의 잦은 조직개편을 둘러싸고 행정의 전략성과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인천시의회에서 제기됐다. 특히 해양·항공 분야 조직 논의가 반복적으로 번복되면서 인천시의 중장기 미래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국민의힘·연수구3)은 15일 열린 제305회 인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인천시는 총 여덟 차례에 걸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실·국 단위 조직이 이렇게 자주 바뀌면 행정 전문성이 약화되고 정책의 연속성도 훼손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으로 국 단위 조직을 기존 20개에서 22개로 확대하는 점을 언급했다. 새롭게 신설되는 조직은 농업과 수산 정책을 통합한 ‘농수산식품국’, 고독·고립 문제를 통합 돌봄과 연계한 ‘외로움돌봄국’ 등이며, ‘국제협력국’은 행정부시장 소관으로 이관될 예정이다. 그러나 유 의원은 개편 과정에서 해양·항공 관련 조직 논의가 여러 차례 변경된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그는 “해양항만국으로 조직을 변경하겠다는 논의가 철회되고, 항공 분야 이관 논의 역시 유지되지 못했다”며 “이는 인천시의 전략적 방향 설정이
최근 틱톡(TikTok),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플랫폼을 악용한 틱톡부업사기와 SNS부업사기, 이른바 틱톡 보이스피싱 유형의 신종 온라인 사기가 빠르게 확산되며 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다. ‘누구나 가능한 고수익 부업’, ‘하루 10만원 이상 수익 보장’, ‘간단한 과제 수행 후 즉시 지급’ 등의 문구로 접근하는 제안이 급증하면서, 별다른 의심 없이 참여한 일반인들이 금전적 피해를 입는 SNS부업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 이에 법무법인 신결(대표변호사 신태길)은 틱톡부업·SNS부업사기·틱톡 보이스피싱 피해에 특화된 전담 TF팀을 가동하고, 형사 고소부터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법률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틱톡부업사기 수법은 “영상 시청 후 리워드 지급”, “상품 대리 구매 시 수익 제공”, “리뷰 작성만 하면 현금 지급” 등으로 피해자를 유인하는 방식이다. 초기에는 소액을 실제로 지급해 신뢰를 형성한 뒤, ‘보증금’, ‘등급 상승 비용’, ‘입금 인증’ 등을 이유로 추가 송금을 요구하는 전형적인 SNS부업사기 구조를 보인다. 이후 일정 금액이 입금되면 연락을 차단하거나 계정을 삭제해 잠적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며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윤재상 의원(강화군·국민의힘)이 강화군 일대 항공기 소음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고등학교 기숙사 지원의 형평성 확보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15일 열린 제305회 인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10월 30일부터 항공기가 약 3분 간격으로 운항되면서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등 강화군 전역에서 극심한 소음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특히 야간 항공기 운항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우려하며 “수면 부족과 만성 피로, 스트레스성 질환 등 주민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항공기 소음은 일상생활의 불편을 넘어 가축 유산과 생산성 저하 등 축산 농가의 재산 피해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항공소음 관리 업무가 국토교통부 소관이라 하더라도, 피해를 입는 주민은 인천시민”이라며 “인천시가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실효성 있는 피해 저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어 강화군 고등학교 기숙사 지원 문제도 함께 제기했다. 그는 “강화군은 지리적 여건상 원거리 통학이 불가피해 기숙사가 사실상 필수 교육 인프라”라며 “강화고와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치위생학과 지도교수(윤성욱) 학생 10명은김천부곡초등학교를 방문하여 1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치아우식증, 부정교합의 발생원인과 예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지역사회 초등학생에게 교육하기 위해 구강보건교육 자료개발과 인형극 준비를 꾸준히 해왔으며, 구강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인형극, 노래와 율동, 퀴즈 등 다양한 방법으로 흥미롭게 수업을 진행했다. 이*은 학생대표는 “지역사회에 구강보건교육 봉사를 통해 어린 아동들이 건강한 치아를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해야 함을 느꼈으며, 아동들을 보면서 보람되었고 치위생학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더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김천부곡초등학교 보건교사는 “어린이들에게 치아우식과 부정교합의 발생원인과 예방 방법을 통해 올바르게 양치하고 치아를 소중하게 관리하는 습관을 지도해 준 여러 치위생학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하남웰니스내과의원(대표원장 하인균)이 최근 대상포진 환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연말 시즌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증가, 야근과 잦은 모임으로 인한 피로 누적, 면역력 저하가 환자 수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는 순간 신경선을 따라 활성화되며 극심한 통증과 수포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면역력이 정상적으로 유지된다면 잠들어 있던 바이러스는 활성화되지 않지만 과로, 수면 부족, 심리적 스트레스가 반복되면서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환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하남웰니스내과의원 하인균 대표원장는 “대상포진은 초기에 증상을 인지하고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초기에는 몸살처럼 근육통이나 피로감, 저림 등의 증상이 먼저 나타나고 이후 피부에 물집이 생기며 통증이 심해진다. 특히 얼굴이나 눈 주변에 발생할 경우 시력 저하, 신경 손상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진료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상포진 치료는 발병 후 72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할 때 가장 효과적이며, 진통 치료 및 면역력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