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월)

  • 맑음동두천 18.6℃
  • 구름많음강릉 14.8℃
  • 맑음서울 20.1℃
  • 구름많음대전 17.9℃
  • 맑음대구 21.7℃
  • 맑음울산 22.0℃
  • 맑음광주 19.5℃
  • 맑음부산 25.0℃
  • 구름많음고창 18.5℃
  • 맑음제주 18.5℃
  • 맑음강화 18.1℃
  • 구름많음보은 18.2℃
  • 맑음금산 19.3℃
  • 맑음강진군 19.8℃
  • 맑음경주시 22.1℃
  • 맑음거제 22.4℃
기상청 제공

#어버이날 맞이 정나눔 꾸러미



축산

더보기
농식품부, 축산재해대응반 가동 준비 본격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여름철 폭염과 호우에 대비해 23일 지방정부, 관계기관, 생산자단체와 함께 축산분야 사전점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실시한 재해 취약 축산시설 사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올여름 기상재해로 인한 축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별 대응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이른 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해 6월 말 이후 가축 폐사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축산농가 피해가 크게 발생했다. 올해 역시 4~6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73~82%로 전망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취약 농가 중심 사전점검 및 현장 지도 지속 ▲여름철 가축·축사 관리요령 및 가축재해보험 가입, 고온 대응 장비 보급 등 홍보 강화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 및 긴급 물품 사전 확보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재 및 온열질환 예방 등 종사자 안전관리 방안도 함께 전파한다. 또한 농식품부는 5월 중순부터 지방정부, 관계기관, 생산자단체가 참여하는 ‘축산재해대응반’을 본격 가동해 재해예보 전파부터 기술지원, 현장점검, 사후

농림/산림

더보기
짧은 계절에만 허락된 만남, 광릉요강꽃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우리나라 대표 자생식물인 ‘광릉요강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광릉요강꽃은 난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의 모양이 전통 요강을 닮아 이름이 붙었다. 독특한 형태와 은은한 색감을 지녀 국내 자생 난초 중에서도 관상적 가치가 높은 식물로 평가된다. 국립수목원에서는 꽃이 피기 전 봉오리부터 개화한 개체, 군락의 모습까지 다양한 생육 단계를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자연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희귀식물로, 희귀특산식물보존원에서 자생 개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광릉요강꽃은 서식지가 제한적이고 개체 수가 적어 보호가 필요한 식물이다. 꽃은 1년에 한 번 짧은 기간 동안만 피어나기 때문에, 개화 시기에만 관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와 함께 국립수목원에서는 다양한 복주머니란속 식물도 개화를 앞두고 있어, 희귀특산식물보존원과 복주머니란속전문전시원에서 여러 형태와 색감을 지닌 난초류를 함께 관찰할 수 있다.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내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은 자생식물 보전과 연구를 통해 산림생물다양성 유지에 기여하고 있으며, 희귀식물의 서식지 보전과 증식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배준규 전시교육연구과장은 “광릉요강꽃은 자생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