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는 지난달 5일 ‘제49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려비엔피 수출을 총괄하고 있는 김태환 전무이사는 이번 수상을 "아시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백신공장, 특허기술이 적용된 달구방 백신과 발포정 소독제 그리고 동남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남미, 동유럽지역 대상 시장 다각화 전략을 폭발적인 수출 성장의 기여요인"이라 밝히고 있다.
한편 고려비엔피는 올해 전 세계 약 15개국에 400만불에 달하는 수출 성과 달성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주최하는 “2012년 동물약품 수출업체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최우수업체로 선정되었으며, 김태환 전무이사는 수출의 큰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 공로상’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