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은 3월 1일부로 신임 영업·마케팅 사장직에 데이비드 고컨(David B. Gocken)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미국 네브라스카주 출신인 데이비드 고컨 신임 영업 및 마케팅 사장은 동물 약품 분야에서 25년 이상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이다. 네브라스카주립대학에서 농과학을 전공하고 미국 사우스다코타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2005년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에 입사한 이래 미국 지사에서 영업 이사로 일하며 양돈 제품 부문의 영업력 및 매출 신장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2012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지사에서 사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입사 전에는 화이자 동물약품, 필브로 동물약품 등에서 풍부한 마케팅 및 영업 경험을 쌓아 왔다.
데이비드 고컨 신임 영업 및 마케팅 사장은 “인겔백 써코플렉스® (Ingelvac CircoFLEX®)와 인겔백® 피알알에스 생독백신(Ingelvac® PRRS MLV)등 혁신적인 의약품으로 국내 동물약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지원 확대및 고객에게 필요한 최적의 해결책을 제공하며, 한국 시장에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1위 기업의 위상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