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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돼지 질병 진단분야 현장연계 강화

돼지질병진단 기술자문위원회 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지난 14일 돼지 질병진단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근 현장에서 문제시되는 돼지질병 및 진단기관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자문위원회에는 대학교수, 시·도 방역관계자, 임상수의사 등 진단전문가 42명이 참석하여 최근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연쇄상구균 감염증, 로소니아 감염증 등 돼지의 세균성 질병에 대한 관리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또한 질병진단기관의 운영체계 효율화와 관련하여 기관별로 역할분담을 명확히 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업무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아울러 질병진단담당자의 전문성확보를 위하여 전문교육 이수 의무화가 시급하다는 필요성도 제기되었다.

이날 참석한 검역본부 관계자는 오는 10월에 질병진단 기술자문위원회 전체총회를 개최하고 축산 현장에서 활동하는 진단전문가와 소통함으로써 진단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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