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 이근성 회장은 전종철 전무 후임으로 농촌진흥청 장대수 농자재산업과장을 8월 12일자로 전무에 임명했다.
신임 장대수 전무는 경북 영주 출신으로 지난 1981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기술협력과, 통상협력과, 농산경영과, 기계자재과, 채소특작과, 소득관리과, 식량산업과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2012년부터는 농촌진흥청 농자재산업과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신임 장대수 전무는 지난 33년간 농업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낙농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