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가 공모를 통해 조태원 신용상무를 선임했다.
지난달 29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전임 이승철 신용상무 후임으로 은행권 출신 조태원 신용상무를 공모를 통해 선임했다.
이번 신용상무 공모에는 금융 및 투자 전문가 11명의 후보자가 응모해 높은 관심과 경쟁률을 보였으며 상호금융의 건전성 확보와 시장 확대를 위해 은행권 출신 조태원 신용상무를 선임했다.
신임 조태원 신용상무는 1979년 제일은행을 시작으로 동화은행과 신한은행 등을 거친 금융분야 전문가이다. 이번에 새로 취임한 조태원 상무의 임기는 취임일로(2018년 7월 1일)부터 2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