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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축산현장 맞춤형상담, 질병 분야에 가장 큰 도움

농진청, 지난해 만족도 조사…5점 만점에 4점이상 만족 94.7%


분야별 전문가들이 각 지역을 찾아가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하는 ‘축산 현장 맞춤형 종합상담’이 참여농가중 94.7%로부터 5점 만점에 4점이상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상담 분야중 ‘질병 분야’에 가장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해 진행한 ‘축산 현장 맞춤형 종합 상담’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한우, 젖소, 돼지, 닭 4종의 가축과 관련된 30회의 상담에 779명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전문가의 평균 연령은 53.9세로 2017년(58.8세)보다 5세 낮아졌다. 또, 60대(30.4%)가 가장 많았고, 평균 사육 경력은 17년으로 조사됐다.




특히 한우농가는 △알맞은 인공수정 판단 방법 등 번식 분야(18.4%) △송아지 설사병 원인과 예방법 등 질병 분야(17.5%)에 대한 상담이 많았다. 젖소농가는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 예방과 관리(25%),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옥수수 재배 기술 등 풀사료 분야(14.3%)를, 돼지농가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어미돼지 키우는 방법(28.4%), △구제역·돼지 유행성 설사병 등 질병 예방(27.3%)에 관심이 많았다.
닭 농가는 △뉴캐슬병, 콕시듐 등 질병 예방(44.4%), △환기 팬 설치 방법 등 환경 분야(29.7%)에 대한 관심이 컸다.


이들의 상담후 현장적용도 전화 설문에서 ‘질병 분야에서 도움이 됐다’는 응답(29.6%)이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오형규 기술지원과장은 “축산 농가가 상담에서 배운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이것이 농가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조사 결과를 꼼꼼히 분석해 다음 상담에 반영하겠다”고 말하며 “올해 맞춤형 종합 상담은 3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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