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7 (화)

  • 구름많음동두천 5.4℃
  • 맑음강릉 12.9℃
  • 박무서울 7.6℃
  • 맑음대전 7.5℃
  • 맑음대구 11.1℃
  • 맑음울산 10.6℃
  • 맑음광주 7.7℃
  • 맑음부산 12.1℃
  • 맑음고창 5.1℃
  • 맑음제주 12.4℃
  • 구름조금강화 7.2℃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4.6℃
  • 맑음강진군 8.4℃
  • 맑음경주시 11.4℃
  • 맑음거제 11.5℃
기상청 제공

양돈농가 “ASF 근절위해 야생멧돼지 완전 소탕하라”

한돈협회, ASF 검출지역 광역수렵장 개설로 개체수 제로화
“환경부, ASF 국가적 재난 인식…과할 정도의 특단 대책세워야”


11일 강원도 화천과 경기도 연천군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검출돼 누적 확진수가 총 349건에 달하는 등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어 양돈농가의 재입식 시기가 요원하기만 하다. 지난해 9월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첫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6개월을 끌고있는 시점에도 불구하고 진전 상황이 없어 양돈농가가 야생멧돼지 완전 소탕을 주문하고 나섰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환경부가 ASF 재발방지를 위해서 하루 속히 야생멧돼지 ASF 검출지역에 대한 멧돼지 완전 소탕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돈협회는 11일 성명을 통해 “야생멧돼지 ASF 검출지역을 광역수렵장으로 지정하고, 수천 명의 전문수렵인들을 일제 투입해 완전 소탕하는 특단의 대책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한돈협회는 “농작물에 가장 피해를 주는 동물로 매년 그 피해액이 증가해 17년에는 78억원에 이를 정도로 지역사회의 위험요인이며, 멧돼지로 인한 차량 추돌 사고 및 인명사고도 지속되어 그 개체수 조절이 시급한 유해생물”이이라며 “환경부가 내세우는 광역울타리만으론 야생멧돼지의 ASF 확산을 막을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한돈협회는 “전문가들은 봄철 번식기 이후 ASF재발과 전국적 확산이 진행된다면, 코로나19 못지않는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심각하게 경고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환경부는 코로나19사태와 마찬가지로 ASF 역시 국가적 재난으로 인식하고 과하다 할 만한 특단의 대책을 늦기전에 실시할 것”을 강력 경고했다.


성명서 전문

 “환경부는 ASF 조기 근절 위해 야생멧돼지 완전 소탕하라!”
- 광역수렵장 개설으로 야생멧돼지 개체수 제로화하라 -

1. ASF 방역의 3월 위기설이 확산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환경부가 ASF 재발방지를 위해서 하루 속히 야생멧돼지 ASF 검출지역에 대한 멧돼지 완전 소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를 위해 하루 빨리 이 지역을 광역수렵장으로 지정하고, 수천 명의 전문수렵인들을 일제 투입하여 완전 소탕하는 특단의 대책을 조속히 시행하라.


2. 야생멧돼지는 치명적인 돼지질병인 ASF의 주감염원이자 농작물에 가장 피해를 주는 동물로 매년 그 피해액이 증가해 17년에는 78억원에 이를 정도로 지역사회의 위험요인이며, 멧돼지로 인한 차량 추돌 사고 및 인명사고도 지속되어 그 개체수 조절이 시급한 유해생물이다.


3. 환경부가 내세우는 광역울타리만으론 야생멧돼지의 ASF 확산을 막을 수 없다. 3월 11일 현재 ASF 바이러스가 화천, 연천, 파주, 철원 등지에서 양성검출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347마리로 계속 증가하는데다 멧돼지 감염개체가 광역울타리를 넘어 동·서·남 구분없이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추세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봄철 번식기 이후 ASF재발과 전국적 확산이 진행된다면, 코로나19 못지않는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심각하게 경고하고 있다.


4.  코로나19사태와 마찬가지로 ASF 역시 국가적 재난이다. 한순간의 방심이 거스를 수 없는 대가를 치를 수 있다. 국무총리도 재차 ASF 확산 차단에 총력을 지시한 만큼, 환경부는 과하다 할 만한 특단의 대책을 늦기 전에 실시하길 바란다. 이 같은 요구를 무시한 채 지금과 같은 안이한 태도를 계속할 경우 전국 300만 농민과 연대한 한돈농가의 강력한 투쟁이 불가피함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

2020년 03월 11일

사단법인 대 한 한 돈 협 회

배너

관련기사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실용화재단, 농림축산식품 기술사업화 종합정보망 개편 오픈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림축산식품 기술사업화 종합정보망(www.nati.or.kr, 이하 종합정보망)’의 기능을 고도화해 6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도 종합정보망을 통해 기술이전을 신청할 수 있었지만 기술이전 계약 처리기간이 오프라인 신청(우편, 방문접수)이나 온라인 신청이 동일하게 4주의 시간이 소요되어 대부분 오프라인 접수로 계약이 이루어져 왔다. 하지만 재단은 최근 3년 연속 1,000건 이상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파르게 증가하는 기술이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을 고도화했는데, 특히 온라인 신청 시 처리시간을 단축하고 신청자가 SMS 알림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처리진행 사항을 확인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농식품분야 기술이전을 신청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서식 작성 및 원본제출 부담이 줄어들고, 발명기관 연구자도 공문생성 및 오류발생이 최소화되어 행정력 및 시간소요에 따른 업무처리 지연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종합정보망에서는 이번 기술이전 기능 고도화에 따라, 기존 단순 특허정보검색에서 기술이전 가능여부, 거래조건(유상, 무상) 등 검색기능이 추가되어 기술이전까지 동일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