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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관리도기법 접목…경기북부 한돈산업 재건 힘쓴다

양돈장 사양·출하관리 변화와 적정성 여부 확인
등급결과 활용 관리도분석 시범적용 농가 확대하기로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안광영)은 돼지등급 결과 활용도 향상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한돈산업 재건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축평원 서울지원은 한돈농가에서 등급결과를 활용해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꾀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 기법인 관리도(Control chart)를 등급결과와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관리도는 제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통계적 관리기법으로, chart분석을 통해 공정이 안정된 상태에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되며 이상 여부를 조기에 발견·조치할 수 있다.


한돈농가는 관리도 분석을 함으로써 농장 돼지의 사양 및 출하관리 변화 및 적정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축평원 서울지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은 경기북부 한돈농가와 협력하여 등급결과를 활용한 관리도(Control chart) 분석을 시범 적용하면서 개선해 나가고, 협력 농가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돈협회 연천지부 농가에서는 “관리도 차트를 통해 농가 출하관리의 변화를 쉽게 알 수 있고 개선사항을 농가 스스로 파악하는데 용이한 장점이 있어, ASF 발생이후 재건에 힘쓰고 있는 경기북부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평원 서울지원 안광영 지원장은 “등급결과를 관리도 기법으로 분석하여 농가에게 제공함으로써, 농가의 생산성 및 돼지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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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작된 무더위, 송풍팬 등 냉방설비 점검하세요”
환기시스템·쿨링패드·에어컨 작동여부 미리 확인 그늘막 설치시 강한 바람에 파손되지 않도록 고정 안개분무는 축사바닥 젖지 않도록 조절해야 기상이변으로 세계 곳곳이 몸살을 앓고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00년대 평균 10회였던 폭염일수는 2010년대에 평균 15회로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올 하절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돼 고온기 가축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름철 가축의 고온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축사에 설치된 냉방시설 등의 사전점검을 당부하고 나섰다. 가축의 고온스트레스는 온도(℃)와 습도(%)를 곱한 열량지수 값이나 가축더위지수(THI)를 통해 계산이 가능하다. 온도 및 습도계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가축이 닿지 않는 높이에 설치해야 하며, 너무 높이 설치할 경우 정확도가 낮아질 우려가 있다. 가축이 받는 고온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방법 중 하나는 적절한 환기를 통해 가축 주변의 공기 흐름을 빠르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개방형 축사는 주로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기준으로 원활한 공기 흐름을 위해 주변 장애물을 미리 제거해 준다. 또한 윈치커튼과 송풍팬의 작동 여부를 미리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