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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한국의 장’ 주제 한식요리 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한식진흥원, 12명이 최종 본선 진출해 ‘K-소스의 비밀’ 요리 실력 겨뤄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지난 6월 태국의 수도 방콕 까셋삿대학에서 한국의 장을 활용한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주 간의 온라인 예선에 참가한 80여명 가운데 12명이 최종 본선에 진출해 ‘K-소스의 비밀’을 주제로 요리 실력을 겨뤘다.

 

90분 간 펼쳐진 본선에서 심사단은 한국 장류의 활용 정도와 위생, 맛, 조리과정, 플레이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승자를 선정했다. 

 

심사 결과 1위는 쌈장과 된장을 활용한 소고기 된장찌개와 고추장 떡볶이에 망고 김치와 참기름 나물 무침으로 한상차림을 구성한 사씨턴와삐가 차지했다. 2위는 된장과 쌈장소스를 곁들인 블랙타이거새우요리와 비빔밥 크로켓을 만든 앗카폰눔디, 3위는 고추장등갈비에 태국식 소면을 접목하고 연근 김치를 반찬으로 낸 낫타몬타나뎃분릇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태국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장류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고추장, 된장, 간장, 참기름과 함께 현지 채소, 음식을 접목한 시식행사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더욱 풍성한 행사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식진흥원 임경숙 이사장은 “다채로운 태국 음식과 한국의 장이 만나 멋진 요리가 탄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醬)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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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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