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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표광수 상무는 “무더위로 인해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서비스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하절기 더위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지난 7월 1일 부터 시행된 사료내 항생제 첨가 전면 금지조치에 따라 본격적인 생산성 싸움의 시대가 도래했다. 하지만 우성은 유럽의 축산 선진국과의 기술제휴와 오랜 전통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미 2년여 전부터 무항생제 제품과 프로그램을 완비하고 시험사육까지 마친 상태에서 하반기를 맞이한 만큼 올바른 현장 적용을 위해 이젠 축종별 전문가들이 나설 때”라고 강조하고 우성사료 영업조직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상반기를 마감하고 하반기 활발한 영업활동을 통해 위축된 한국축산업의 새로운 힘찬 도약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축산시장의 새로운 활력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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