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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 친환경 축산통한 행복한 미래비전 공유

‘친환경 축산 행복한 미래’로 2011대구국제축산박람회 참가

 
- 우성사료 부스
우성사료(대표이사 부회장 지평은)가 “친환경 축산 행복한 미래”라는 캐츠플레이즈로 이달 21일에 개막되는 2011대구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한다.

부스의 외관은 깨끗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앞으로 축산이 나아갈 방향인 친환경 축산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수익 중심의 양적 성장을 거듭해온 우리나라의 축산은 이제 질적 성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축산으로 거듭나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우성사료는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사료를 통해 생산된 안전한 축산물이 최종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것”이 사명이며 “가축을 포함한 농장 경영자와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더욱 행복한 축산 세상을 만들겠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우성사료는 양돈과 축우를 비롯한 무항생제 제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업계 판매 1위인 양어사료를 비롯하여 반려동물 식품 코너도 선보이며 우성의 글로벌 경영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 우성사료 부스를 방문하면 축종별 다양한 명함을 무료로 제작할 수 있다.
▣ 친환경사료와 서비스 프로그램 소개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사료내 항생제 첨가 전면 금지에 따라 우성사료의 모든 제품은 무항생제를 실현하고 있다. 우성의 모든 제품은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비스 프로그램은 지역별, 규모별, 시설 특성별로 농장의 상황에 맞게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접목할 수 있게 완벽하게 구성되어있다.

▣ 양돈제품
양돈 이노텍 에코장 사료는 곡류가공 특허기술 CPT공법과 섬유질원료 가공기술 FPT공법을 통해 더욱 안정된 품질로 만들어지며 자돈부터 모돈, 육성돈에 이르기까지 체계화된 급여프로그램과 단계별 사양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노텍 피그팜 5대 솔루션 프로그램”은
-이노텍 모돈닥터 솔루션
-모돈 BCS관리 솔루션
-자돈 육성 환기 솔루션
-질병진단 솔루션
-이노컴 웹 전산관리 솔루션으로 세분화되었어 양돈장의 종합적인 진단과 처방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축우
우성 낙농의 목표는 5산으로 생애산유량 5만kg을 목표로 젖소 5대 기관(반추위,유방,자궁,발굽, 간)의 웰빙을 목표로 토탈뉴트리션 개념으로 설계된 “오웰빙” 제품과 MMPHAL(MIS Plus, MUN, PPS, HHI, Analysis, Lactocoder) 서비스 패키지를 소개한다.

한우 1+등급 이상 70%, 육우 1등급 이상 40%를 목표로 하는 우성의 고급육 프로그램은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한우맛 증진” 프로그램을 야심차게 선보인다. 이번 고급육 프로그램은 일본의 오비히로 수의과대학과 기술제휴로 제품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험 사육한 결과를 토대로 시장에 선보이는 만큼 “한우 고급육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담당자의 말이다.

우성의 전시부스는 축산 기술과 서비스를 폭넓게 보여줄 뿐 아니라 박람회장을 찾는 각계각층의 관람객을 위한 흥미로운 이벤트도 준비 중 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성희 홍보부장은 Refresh와 Fun을 기본으로 부스 운영을 기획했으며 축산박람회장을 찾는 모든 관람객이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갖고 돌아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이를 위해 충분한 휴식을 위한 refresh area 를 운영하고,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FMD이후 손상된 축산과 축산인의 이미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친환경 이미지가 담긴 축산인 명함 만들어주기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축산전문일력 발굴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2년 대졸공채취업설명회도 현장에서 실시할 계획이어서 “축산 관계자 뿐 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보고, 즐기고, 체험하고, 느끼는 박람회로 만들겠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에 직면한 축산의 미래비전을 찾고 모두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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