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위원장 이병모)는 지난 20일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광고대행사 선정 프레젠테이션을 갖고 2012년 한돈 소비촉진 광고의 컨셉을 확정 지었다. 이날 선정된 광고대행사 JWT는 기존부터 이어져 오던 한돈 웰빙삼총사의 컨셉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건강함에 외모 가꾸기까지 한층 넓어진 웰빙의 트렌드에 따라 탤런트 김현주씨를 모델로 ‘한돈 웰빙삼총사로 건강관리 받자’라는 TV, 라디오 광고를 제안하여,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광고는 메인모델인 탤런트 김현주가 안심, 등심, 뒷다리살의 웰빙삼총사의 컨설턴트를 통해 생활 속에서 관리를 받아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다는 내용으로 제작된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저지방 부위별 우수한 영양성분과 한돈의 웰빙, 건강 이미지를 부각해 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한돈 소비촉진 광고는 6월1일부터 TV, 라디오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으며 지하철 스크린도어, 서울 및 부산 KTX 역 등 옥내․외 광고를 통해 소비자 접점에서도 동시에 노출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