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병모 위원장)와 농협중앙회(남성우 축산경제대표)는 14일 서울 봉림중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1만명의 학생들에게 한돈 요리 점심 급식을 지원한다. ‘전국 중·고등학생 대상 한돈 요리 점심 급식 지원’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한돈 저지방 부위 섭취를 통한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모 위원장은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가 공급돼야 한다.”며 “저지방 고단백의 신선한 한돈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건강한 먹거리 소비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