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부천 전무는 취임사에서 “37년간의 공직생활에서 터득한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가축질병 청정화와 안전축산물 공급에 기여하겠다.”며,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내부직원뿐만 아니라 축산농가 등 외부고객들을 대함으로써 방역·위생·검역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전무는 지난 1975년부터 37년 동안 농식품부에서 기획예산·혁신인사업무 등 행정분야의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10여년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수의·축산분야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