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 13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청주지부(청주시 석교동)에서 청주시 물가 모니터요원을 대상으로 소비자인식 강화를 위한 축산물 등급제도 교육을 진행하였다. 해당 교육은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합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2월 1일부터 3월 22일까지 총 5회 진행되며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청주지부에서 운영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은 “축산물 등급제도 이해 및 올바른 소비”라는 주제로 ▲축산물등급제 ▲축산물이력제 ▲축산물정책지원 등 기관 주요 사업 소개와 유통 및 판매단계에서의 점검방법 등 소비자 물가 모니터링시 활용할 수 있는 축산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유소통시간을 통해 축산물 구매시 고려하는 기준에 대해 논의하고 소비자 정보제공 확대를 통한 안전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계란과 꿀등급 제도 확대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최치환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장은 “소비자들의 올바른 축산물 소비를 위해 축산물 등급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축산연합회(이하 연합회) 운영위원들은 14일 오전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과 간담회(‘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갖고, 여야 협치를 통한 농정현안 해결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연합회측 운영위원은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장), 대한양계협회 오세진 회장, 한국인삼협회 반상배 회장,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신세경 회장이 참석했으며, 농해수위 측에서는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농해수위 여당간사),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시·양평군)이 참석했다. 이날 연합회는 시급한 농정현안으로 ①농업예산 확충 및 추경편성, ②식량안보 강화 차원에서 직불제 확대·개편, ③FTA 피해보전 일몰연장 및 농·축산물 무관세 수입확대 중단, ④이상기후 대책 마련, ⑤후계농 육성자금 신속지원 및 배정방식 변경(상시배정)을 국민의힘 소속 농해수위 위원단에 건의했다. 정희용 의원(농해수위 국민의힘 간사)은 “농업인단체와 허심탄회한 소통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았으며 앞으로 이런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농민들의
정부가 준설토 투기장을 조성할 때 지자체가 공동으로 사업시행에 참여해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국회 산자중기위,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정부가 준설토 투기장 설치를 위한 항만재개발사업을 추진할 경우 해당 준설토 투기장이 속한 시‧도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항만법 일부개정법률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준설토 투기장은 항로의 수심을 유지하기 위해 바닷속 모래를 퍼내 공유수면에 매립하는 것을 말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01년 인천북항 청라준설토 투기장(17만 4000㎡)을 시작으로 인천에서 지금까지 7곳의 투기장 조성을 완료했다. 이렇게 해서 생성된 땅은 항만배후단지 등 항만시설로 활용되며 이 중 인천북항 영종도 제1준설토 투기장(331만 6000㎡)은 민간이 개발하고 있고 경인아라뱃길 준설토 투기장(82만 5000㎡)은 민간에 매각했다. 이와 함께 해수부는 현재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2단계(370만㎡), 인천북항 영종도 제2준설토 투기장(416만 3000㎡)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각 2030년, 2040년까지 매립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9곳의 준설토 투기장 면적을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체활동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인천 3.6.9. 걷기’ 챌린지를 올해 신규 사업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 3.6.9. 걷기는 인천시가 처음으로 직접 시민을 대상으로 주도하는 사업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활용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걷기 붐을 조성하고 생활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자 한다. 인천시 비만율은 지난 2022년 32.6%에서 2023년 34.5%로 증가했으며,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로 인해 의료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경제적 비용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민 건강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규칙적인 신체활동 향상을 위한 비대면 건강증진사업 발굴 및 확대 요구에 대응하고자 ‘인천 3.6.9. 걷기’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모바일 플랫폼과 연계한 인센티브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간 건강 불평등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인천 3.6.9. 걷기’는 3월, 6월, 9월 총 3회에 걸쳐 회차별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바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농식품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을 포함한 가구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올해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인천시의 경우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옹진군에서만 시범사업(국비 50%, 군비 50%)으로 추진됐으나, 올해부터 정부 방침에 따라 전국적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도 군·구와 협의해 시비를 추가로 반영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까지 옹진군 1곳에서만 시행되어 680가구가 지원을 받았으나, 올해부터는 미추홀구를 제외한 8개 군·구가 추가로 참여하면서 지원 대상이 약 5900가구로 대폭 확대됐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금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지급되며, 농식품바우처 카드에 충전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는 월 4만원, 4인 가구는 월 10만원을 지원받는다. 다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상 보호 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품목은 국내산 채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14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2월 14일, 한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0.31% 상승한 2,591.05를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는 0.94% 오른 756.32로 마무리됐다. 대형주와 중소형주 모두 강세를 보이며 시장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유지됐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5천억 원, 코스닥 7조 6천억 원으로 전일 대비 소폭 증가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2,107조 원, 코스닥 377조 원을 기록하며 점진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37% 하락한 44,546.08포인트를 기록한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0.41% 상승한 20,026.77포인트로 마감됐다.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가 이어지며 나스닥이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한편, NZSI INDEX는 0.65% 상승한 1,105.75포인트로 마감하며 최근 강한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8.07% 상승, 글로벌 증시에 포함된 12개 종목은 평균 11.66% 상승하며 글로벌 시장과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1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2회 202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스마트관광 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운영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를 선정하는 행사다. 전문가 36인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 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 불만 관리 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 총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인천e지앱은 국내 1호 스마트관광도시 플랫폼으로,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스마트한 편의와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인천 대표 관광 앱이다. 특히 인천e지 앱의 사용자 중심 맞춤형 기능과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인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방문객 혜택 강화를 위한 할인 쿠폰 제공, AR/VR 기반 몰입형 관광 콘텐츠, 실시간 관광정보 제공 등 차별화된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주목받았
WWF(세계자연기금)가 세계 고래의 날(2월 16일)을 맞아 향유고래의 독특한 발성 패턴인 ‘코다(Coda)’ 오디오와 향유고래 가족의 교류 장면을 공개했다. 세계 고래의 날은 고래와 해양 생태계의 관계를 조명하고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2월 셋째 주 일요일에 기념된다. 고래는 해양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최상위 포식자로서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는 능력이 뛰어나 기후변화 대응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 마리의 대형 고래는 평균 33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이는 수천 그루의 나무가 연간 흡수하는 양과 맞먹는다. 그러나 매년 최소 30만 마리의 고래와 돌고래가 혼획으로 희생되고 있으며, 서식지 파괴, 해양 오염 등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상업적 포경과 기후변화로 인한 서식지 파괴가 고래들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향유고래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서 ‘취약(VU, Vulnerable)’ 등급으로 지정된 멸종위기종이다. WWF는 해양 보호구역 확대, 선박 이동 경로 조정, 혼획 저감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으로 고래 서식지를 보호하고 해양 생태통로(Blue Corridor)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고래
하림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더미식(The미식) 덮밥소스’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장인라면, 즉석밥, 요리면, 국물요리, 요리밥, 육즙만두, 냉동 밀키트 등에 이은 더미식의 신규 카테고리 제품이다. 더미식 덮밥소스는 정성껏 우려낸 육수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전문점 수준의 퀄리티 높은 덮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총 5종으로, 어른들의 입맛을 고려한 된장 베이스의 ‘시래기장’과 ‘한우두부강된장’, MZ세대를 겨냥한 이국적인 맛의 ‘마파두부’, ‘유니자장’, ‘치킨크림카레’로 구성됐다. ‘시래기장’은 국내산 무청 시래기를 데쳐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진한 멸치 육수에 재래식 생된장과 숙성된장, 고추장을 황금 비율로 조합해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무즙과 청양고추, 고춧가루를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완성했다. ‘한우두부강된장’은 우골 육수와 쇠고기 육수를 블렌딩한 국물에 재래식 생된장과 고추장을 더해 고소하고 깊은 맛을 구현했으며, 큼직하게 썬 두부와 한우, 양파, 새송이버섯, 감자 등 5가지 야채를 넣어 씹는 즐거움을 더했다. ‘마파두부 덮밥소
일본 여행이 여전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는 가운데, 일본 이바라키현이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여행 프로모션을 확대하며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바라키현은 기존에 운영하던 ‘컴온이바라키’(Come On Ibaraki) 캠페인의 기간을 연장해, 현 내 숙박시설 이용 시 1박당 5,000엔(약 43,000원)을 지원하는 혜택을 3월 초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행객들은 1박당 3만 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숙박이 가능해 경제적인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특히, 이바라키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렌터카를 단 1,000엔(약 9,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이 제공돼, 자유로운 일본 렌터카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혜택을 활용하면 국내 여행보다도 저렴한 비용으로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이바라키현은 가성비 여행의 새로운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바라키현은 도쿄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자연경관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관광지로 최근 각종 여행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일본 골프 여행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골프 천국’이라는 별칭까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13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2월 13일, 한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1.36% 상승한 2,583.17을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는 0.55% 오른 749.28로 마무리됐다. 대형주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고, 중소형주도 점진적으로 반등하며 시장 분위기가 개선됐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4천억 원, 코스닥 7조 6천억 원으로 전일 대비 소폭 증가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2,101조 원, 코스닥 373조 원을 유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증시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77% 상승한 44,711.43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1.50% 상승한 19,945.64포인트로 마감됐다.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나스닥이 상대적으로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한편, NZSI INDEX는 2.14% 상승한 1,099.30포인트로 마감하며 최근 강한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8.18% 상승, 글로벌 증시에 포함된 12개 종목은 평균 10.54%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주민)는 14일(금), 전체회의를 개회하여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소위원장 강선우)의 심사 경과를 보고받고,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하였다.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가족돌봄아동·청년'과 '고립·은둔 아동·청년'의 사회적 고립 방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전담조직 중심의 사례관리나 심리상담 및 학업·취업 뒷받침 등 지원체계를 마련하려는 것으로, 향후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보건복지위원회는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 신설'과 관련된 6건의 법률안을 대상으로 「국회법」 제64조에 따라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청회는 강정화 회장(한국소비자연맹), 김기주 위원장(대한병원협회), 김민수 이사(대한의사협회), 신영석 교수(고려대), 안기종 대표(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덕선 원장(대한의사협회), 옥민수 교수(울산의대), 장부승 교수(일본 관서외국어대), 장원모 교수(보라매병원), 정재훈 교수(고려대), 정형선 교수(연세대) 및 허윤정 조교수(단국대병원) 등 총 12명(성명순) 진술인의 의견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가슴성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모양뿐만 아니라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여성들은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유방암 검사를 받으며 유방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따라서 안전한 가슴성형을 위해서는 유방질환분과와의 협진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유방질환분과와의 협진을 통해 심미적으로 아름답고 건강한 가슴을 완성할 수 있다. 수술 전 상담 시 포터블 초음파 검사를 활용하여 정확한 피부 두께를 측정하고, 최적의 보형물을 선정해야 한다. 나나성형외과 양은진 원장은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디라인이 다르므로, 개개인의 체형에 맞는 맞춤형 가슴성형이 이루어져야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병원이 모티바, 멘토, 세빈 등 다양한 메이저 보형물 브랜드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담 시 피부 두께와 가슴 조직 등 다양한 요소를 측정하여 최적의 보형물을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슴성형은 단순히 크기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모양, 대칭성, 처짐 정도, 벌어짐, 움직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개인의 신체 조건과 가슴 상태를 면밀히 분석한 후 적절한 수술 방법과 보형물을 선택해야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심오택, 이하 사감위)와 한국마사회 등 7개 합법 사행산업 기관들이 13일 오후 신년 하례회를 갖고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을 비롯해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사감위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사행산업 운영기관과의 효과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심오택 위원장은 “사감위는 2025년을 ‘불법사행산업 근절과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의 원년으로 삼고 보다 적극적인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각 기관들에 불법도박 근절 동참, 청소년 도박예방 및 치유, 사회공헌 확대, 사행산업 건전화를 위한 적극적 협력을 당부했다. 이 날 참석한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사이버 공간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도박의 근절을 위해 사감위와 기관 간 더욱 적극적인 공조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건전하고 성숙한 레저문화의 정착과 함께 사회공익 승마, 대학생 장학관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감위와 사행산업 기관장들은 불법도박 근절 및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