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차별화된 ‘오븐구이’ 치킨을 선보인 지 12년 만에 1000호점을 돌파했다. 굽네치킨은 지난 28일 경기 김포시 감정동에 1000호점 매장인 김포감정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굽네치킨 1000호점 돌파는 후라이드와 양념으로 이분화된 치킨 시장 속에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는 ‘오븐구이’ 치킨 이라는 차별화된 메뉴로 새로운 치킨 시장을 생성·선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굽네치킨은 2005년 브랜드 론칭 이후 기존과 차별화된 메뉴와 히트 메뉴 생성, 가맹점주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갔다. 1호점인 김포사우점을 시작으로 2006년 100호점을 오픈,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올해 11월 1000호점 돌파라는 큰 성과를 낳았다. 경쟁이 치열한 치킨 프랜차이즈 속에서도 굽네치킨은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오븐구이 치킨’ 메뉴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오븐에 구운 건강한 치킨’이라는 이미지가 확산된 결과, 현재 전 연령층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앞으로 굽네치킨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해 한국의 맛을 대표하는 글로벌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로 거듭나겠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28일 임직원 및 대리점주가 함께 경기도 과천 지역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남양유업이 지난 10여년간 진행해 온 봉사활동으로 2013년부터는 남양유업의 대리점주들과 함께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남양유업 전국 대리점 협의회(회장 채원일) 소속 대리점주와 남양유업 임직원 50여명이 참여, 과천 일대 소외된 가구에 연탄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의 전문위원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남양유업은 서울 지역뿐 아니라 세종시 등 전국 주요 지역 사업장에서도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 올해 2만장 이상의 연탄을 전달해 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남양유업 이원구 대표는 “남양유업 발전의 터전인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작은 희망을 나눔의 방식으로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며 “나눔의 가치를 넘어 대리점주와 기업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함께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이군현 국회의원, 송기석 국회의원, 오영훈 국회의원,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후원으로 ‘학교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심포지엄은 대한영양사협회가 학교 영양·식생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올해로 6회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2017년 학교 영양·식생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시킴으로써 영양교사의 영양‧식생활교육 지도 능력 향상 및 교육자로서의 역할 진작에 도움을 줘 학생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영양교사 및 학교급식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2017년 학교 영양·식생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고, 이후 이어진 학교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효과적인 교육과정 설계와 적용 방안’을 주제로 김재환 교장(서울염동초등학교) △학교에서의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이승민 교수(성신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우리 농산물 활용 영양‧식생활교육 추진 사례’를 주제로 윤영희 영양교사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12월 1일 aT센터 세계로룸에서 ‘제3회 한·중·일 식품첨가물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한·중·일 3국의 최신 식품첨가물 법규 및 기준규격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식품산업 교류와 교역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식품산업협회, 중국식품첨가물협회, 일본식품첨가물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한·중·일 3국의 식품첨가물 법규·기준 및 시장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일본과 중국에서 초청한 전문가와 정부·학계·산업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식품첨가물에 대한 각국의 현황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포럼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박성국 연구관이 한국 식품첨가물 기준 규격의 관리동향을, 중국식품첨가물협회 Jin Sun 부사무총장이 중국 식품첨가제의 법규, 관리 및 표준을, 일본식품첨가물협회 Katsuya Seguro 전무이사가 일본 식품첨가물 규제의 최근 동향을 각각 발표한다. 패널토론은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신동화 회장이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최근 규모 5.4의 포항 지진과 기후변화로 심해진 집중호우 등으로 재해 위험이 커진 가운데 국민의 생명·재산과 직결된 농업기반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저수지 등 노후 수리시설의 개보수, 내진보강 조기 완료, 철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나선다. 공사는 올해 저수지, 양·배수장, 취입보 등 농업기반시설 602개소의 개보수에 5,043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공사 관리 저수지 3,394개소 중 70%는 준공된 지 50년 이상 되어 노후화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적기에 보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과 인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사는 커지고 있는 지진 위험에 대응해 저수지의 내진보강을 조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공사는 내진설계 의무 대상 저수지 594개소 중 541개소(91%)에 내진설계 시공과 내진보강을 완료했다. 내진 미보강 저수지 53개소에 대해서도 내년까지는 내진보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관련 법 개정으로 내진보강 의무 대상 저수지가 1,171개소(총 저수용량 30만㎥ 이상)로 늘어나면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보강계획을 추가로 수립하여 내진보강을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농업기반시설 14,000여 개
혜인식품(대표 현철호) 네네치킨이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1500만원 상당의 치킨 시식권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네네치킨은 포항지진 피해 성금을 모금하고 있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피해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네네치킨 시식권 1000매를 전달했다. 네네치킨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포항 시민들을 위로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치킨 시식권 기부를 결정했다. 지원되는 치킨 시식권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진 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지역 주민들의 상심이 컸을 거라 생각한다.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에 시식권을 전달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이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빙그레가 지난 7월 실시한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My Straw) 캠페인이 2017 대한민국 광고대상 2개 부문에서 대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명실상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광고상으로 매년 1000여점의 작품들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총 8개 부문에서 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이번 빙그레 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은 디자인부문과 프로모션 부문 2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디지털 캠페인 전략에서도 금상을 수상해 총 3개의 상을 받았다. 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은 바나나맛우유를 음용할 때 빨대를 사용하는 비중이 높다는 것에 착안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이색 빨대 5종을 개발, 이를 사용하는 온라인 영상광고를 실시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1974년 출시한 바나나맛우유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며 “이번 대한민국 광고대상 수상은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생각해 큰 영광으로 삼고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캠페인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 농관원)은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군에서 ‘국가인증 농식품 제도 발전을 위한 친환경·GAP 합동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농관원 직원과 전체 민간인증기관 대표자 등 2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최근 계란 잔류농약 검출사건으로 신뢰가 떨어진 친환경인증제도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인증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공정·청렴 실천결의문을 채택하였다. 농관원은 전국에 조직(109개 시군 사무소)을 갖춘 농정현장 최일선 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인증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설명과 의견수렴을 실시하고, 금년에 새롭게 도입된 유기농업자재 관리방안, 외국의 인증제도를 소개하는 등 인증업무 전반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국민에게 다양한 인증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관련 정보연계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하여 구축 중인 친환경인증정보시스템 운영방안을 교육하였다. 농관원 조재호 원장은 “이번 계란 농약검출사건으로 인해 큰 변화를 앞두고 있는 국가인증제도가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제도개선과 더불어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현장을 담당하는 농관원과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아기사랑 수(중국명 시우아이스, 秀?思)’가 국내 최초로 중국 조제분유 수출 기준을 통과해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정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지난해 10월 심사를 통과한 업체에 한해 중국 분유 수출을 허가하고, 업체별 분유 공장당 3개 브랜드, 9개 제품만 판매하도록 제한하는 ‘영유아 조제분유 등록관리법’을 발표한 바 있다. 공식 발효 시점은 2018년 1월이다. 남양유업은 제품개발 연구보고서, 배합 화학물질 증명서 등 총 10여개에 이르는 등록 자료는 물론 생산 공장도 심사와 허가를 받아야 하는 중국의 엄격한 조제분유 수출 기준을 모두 통과함으로써 총 6개 브랜드, 18개 제품을 중국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중 ‘아기사랑 수’ 제품이 심사를 통과해 첫 번째로 등록됏으며, 남양유업은 연말까지 중국 수출용 제품인 ‘희안지’ 아이즈바오’를 비롯해 기존의 ‘아이엠마더’ ‘임페리얼 XO’ 등 대표 분유 브랜드 등록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중국에 수출되는 전 세계 분유 브랜드 중 30여개만 등록됐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남양유업이 유일하다. 남양유업 김기훈 해외사업팀장은 “조제분유 설비 등에 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지난 15일 갑작스레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멸균 우유 2만6000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진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포항 시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우유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우유는 취사가 쉽지 않은 대피소 내 이재민들의 영양 섭취를 돕고, 허기를 달랠 수 있는 대체 식품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은 “이어지는 여진으로 아직도 불안에 떠는 포항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우유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돼 지역이 안정화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의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밀키스 요하이워터의 부드러운 맛과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친숙한 유산균음료라는 제품 속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요하이워터의 광고 모델이자 최근 가요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워너원 멤버 11명 각자의 개성을 담은 이미지를 페트병 라벨 전체에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은 ‘요하이 브랜드로 처음 만나는 유산균워터, 밀키스 요하이워터! 하나되길 원해? 워너원이 조아 하이! 요하이 너무 조아!’라는 콘셉트와 함께 500㎖ 용량의 페트병 제품으로 총 100만개 한정 판매된다.
빙그레가 카카오프렌즈를 패키지 디자인으로 활용한 가공유 ‘밀크 타임’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신제품은 ‘딸기 타임, 초코 타임’ 2종으로 텀블러를 연상시키는 원통형 페트 패키지로 디자인 됐다. 특히, 카카오프렌즈의 8개 전체 캐릭터를 2종 제품에 각각 다른 디자인으로 적용해 총 16개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22일 광주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 정승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사랑의 김장 나눔’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광주 서구 새마을부녀회 20여명도 참여해 온기를 더했다. 공사는 행사를 통해 담근 배추김치 2,500kg은 지역 복지시설과 봉사단체, 소외계층 가정 등에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올해 한국농어촌공사 덕분에 연중 마음 따뜻한 한해를 보낸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공사의 ‘사랑의 김장 나눔’은 어려운 이웃에게 두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김치를 제공해 이들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이다. 공사는 이외에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인‘KRC 영농도우미’, 홀몸 어르신을 위한‘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농어촌 어르신께 맞춤 돋보기를 제공하는‘브라이트 운동’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어촌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이 아일랜드 최대 유제품 협동조합 오누아(대표 존 조던)가 생산하는 목초발효버터 ‘케리골드(Kerrygold)’를 국내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 케리골드는 대표적인 청정 낙농업 국가 아일랜드의 귀한 목초 우유를 유산균으로 발효해 만든 버터다. 독일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판매 1위, 미국 수입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무엇보다 아일랜드의 고급 청정우유를 발효해 생산한 무염 버터로 풍부한 버터향과 부드러운 식감도 자랑한다. 베타카로틴과 오메가-3 함량도 높아 맛과 함께 영양도 갖췄다. 남양유업은 ‘케리골드’ 독점 판매를 기념, 오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행사 첫날에는 마이클 크리드 아일랜드 농림수산부장관이 시식행사에 참여, 아일랜드 대표 버터인 ‘케리골드’의 한국 진출을 축하했다. 남양유업 이기웅 연구개발본부장은 “국내 버터 소비량 증가와 함께 고급 버터 수요가 존재하는 만큼 ‘케리골드’로 프리미엄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며 “대형 유통점을 시작으로 내달 중순까지 전 경로로 입점시켜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다” 고 말했다.
영양치료전문기업 그린스토어가 ‘그린스토어 징크시럽’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어린이를 위한 아연보충제로써 흡수가 용이한 액상 타입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딸기 맛으로 안전한 글루콘산 아연을 사용했다.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등의 식품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30㎖단위로 소포장 돼 있어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