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 헬스케어 브랜드 '헬스헬퍼'가 개그맨 곽범과 함께한 '맥스컷' 광고 영상을 금일 13일 공개했다. 이 번 광고는 곽범의 퀄리티 높은 패러디 영상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자연스럽게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곽범은 그동안 다양한 배우들을 패러디하며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왔으며 특히, ‘곽경영’, ‘곽혁’ 캐릭터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광고에서도 뛰어난 연기력과 재치 있는 표현이 더해져 ‘믿고 보는 패러디 장인’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곽범만의 독창적인 유머 코드와 몰입감 높은 연기로 맥스컷 제품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소개하였으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제안하는 브랜드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번 광고에서 소개된 ‘맥스컷 프로’는 체지방 감소 및 혈당 상승 억제 기능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제품으로, ‘맥스컷 에메랄드워터’는 체지방 감소와 더불어 운동으로 인한 피로 개선,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운동 중이나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마시며 관리할 수 있으며, 간편하고 균형잡힌 체중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이다. 헬스헬퍼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고기능 건
최근 대학 입학을 앞둔 졸업생들 사이에서 스마일프로(SMILE Pro) 수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대학 생활을 앞두고 안경과 렌즈 착용의 불편함을 덜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많아지면서, 기존 스마일(SMILE) 수술보다 더 빠르고 정밀한 스마일프로 수술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VisuMax 800의 도입과 함께 스마일프로라는 새로운 시력교정술이 등장했다. 기존 스마일 수술과 비교했을 때 스마일프로는 수술 시간이 훨씬 단축되었으며, 환자의 불편함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방식으로 발전했다. 기존의 스마일 수술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에 미세한 절개창을 만들어 각막 조직 조각인 렌티큘을 제거하는 방식이었는데, 스마일프로는 더욱 정밀한 레이저 시스템을 적용하여 절개 크기를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는다. 더욱이 VisuMax 800의 높은 레이저 속도로 인해 렌티큘 생성 과정이 훨씬 부드러워져 수술 후 각막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스마일프로는 개선된 로봇 보조 시스템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의료진이 보다 정밀하게 수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결과적으로 환자가 수술 후 안구 건조증 등의 부작용을 줄이고 더욱 안정적
한국농어촌공사와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국내 농산업 제조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부처 협업형 농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산업 분야 제조기업이 제품설계와 생산 공정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돕고,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산업 수출활성화사업과 연계해 수출 상담회, 해외 인허가 획득 등을 지원하여 해외 판로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둔다. 지원 대상은 국내 중소기업, 중견기업 중 농산업 분야(농기계, 농약, 비료, 동물용의약품, 사료, 종자, 시설자재 및 스마트팜) 제조기업으로 수출 중이거나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이다.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서면평가, 기술성 평가 등을 거쳐 15개의 기업이 선정된다. 지원 유형은 구축 수준에 따라 ‘고도화’와 ‘고도화(동일 수준)’ 두 가지로 나뉘며, 두 유형 모두 정부 지원 비율은 최대 50%로 동일하다. 다만, ‘고도화’는 최대 9개월 동안 진행 가능하며 최대 2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고도화(동일 수준)’은 최대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지피티코리아가 서울 종로구 아미드호텔 서울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ChatGPT를 이용한 보고서 작성 및 엑셀 활용법’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신입 연구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생성형 AI 기술을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심도 있게 다뤘다. 교육은 생성 AI의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는 이론 강의부터 ChatGPT를 활용한 다양한 실습까지 폭넓은 주제를 포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 ▲비즈니스 문서 작성 ▲엑셀 함수 및 VBA 코드 자동화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생성 AI 활용 윤리 및 저작권 문제 등이 있었다. 특히 신입 연구원들이 실무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고서 작성, 회의록 요약, 비즈니스 메일 작성 등의 실습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ChatGPT의 유료 기능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해외 논문 검색 시연도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엑셀 자동화 세션에서는 IF, SUMIF, VLOOKUP, COUNTIFS 함수 활용법과 VBA를 이용한 데이터 시각화, 재고 파악 시스템 구축 등의 실습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입 연구원은 “AI를 활용해 문서 작업을 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축산물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전 과정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국민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 물가 절감, 축산농가 수익과 편익 증대, 행정 효율화 등에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소비자들은 '여기고기'을 통해 장보기 부담을 덜 수 있다. 축산유통정보 앱에서 제공되는 ‘여기고기’서비스는 사용자 위치 기준 10km 반경의 축산물 판매장 실시간 가격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가격 비교를 통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되어 축산물 구매 비용을 19.0% 절감하는 효과를 보였다. 축산농가의 생산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 축산도 눈에 띈다. 농장 맞춤형 ICT 장비와 솔루션 패키지를 2023년 10개에서 2024년 24개 모델로 확대 보급했으며, 스마트 축산 데이터모델 국가표준(KS)’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올해는 국가표준 제정과 함께 새롭게 구축되는 '스마트 축산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디지털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축산유통 분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면서 민간과의 협업 또한 활발하게 진행했다. '전자출하시스템' 도입으로 복잡했던 도축 신청 절차를 4단계에서 1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온라인 불법유통 사례를 점검한 결과, 불법 판매 광고 게시물 327건을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1.13~1.17)에서 최근 큐텐,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에서 해외직구·구매대행 등으로 판매되는 해외 제품 중 수요가 많거나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의료제품의 제품명, 효능·효과 등을 검색했다. 해외 온라인 쇼핑몰별 적발 건수는 ▲큐텐 232건(70.9%) ▲알리익스프레스 45건(13.8%) ▲테무 43건(13.2%) ▲쉬인 7건(2.1%) 순이었고, 적발된 해외 의료제품은 ▲소염진통제 등 의약품 181건(55.3%) ▲치약제 등 의약외품 46건(14.1%) ▲비강확장기 등 의료기기 100건(30.6%)으로 확인되었다. √ (해외 의약품 181건) 소염진통제 31건, 피부질환치료제 27건, 해열진통제 26건 등 √ (해외 의약외품 46건) 치약제 31건, 구중청량제 8건, 탐폰 7건 등 √ (해외 의료기기 100건) 비강확장기 32건, 이갈이방지가드 28건, 치석제거기 17건 등 온라인상에서 판매자가 구매자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11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2월 11일, 한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71% 상승한 2,539.05을 기록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0.01% 하락한 749.59로 마무리됐다.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난 반면, 중소형주 흐름은 다소 둔화되면서 시장 내 차별화가 이어졌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시장에서 약 9조 9천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약 7조 5천억 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소폭 증가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2,065조 원, 코스닥 373조 원을 유지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 변화가 지수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면서 업종별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글로벌 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28% 상승한 44,593.65포인트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36% 하락한 19,643.86포인트로 마감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이 반영되며 다우지수 상승을 견인했으나, 일부 기술주에서 NZSI INDEX는 1.23% 상승한 1,063.00포인트로 마감했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10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2월 10일, 한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03% 하락한 2,521.27을 기록한 반면, 코스닥 지수는 0.91% 상승한 749.67로 마무리되며 중소형주 중심의 강세가 이어졌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시장에서 약 9조 9천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약 7조 4천억 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소폭 증가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코스피는 2,051조 원, 코스닥은 373조 원을 유지했다. 그러나 시장 내부적으로 업종별·종목별 차별화가 심화되며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 변화가 지수에 미치는 영향력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글로벌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38% 상승한 44,347.41포인트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0.98% 오른 19,714.27포인트로 마감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대형 기술 기업의 실적 기대감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NZSI INDEX 역시 0.82% 상승한 1,050.73포인트로 마감했다. 한국 시장
에이팜건강이 임신 출산 후 영양제 부문 ‘2025 한국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은 경제포커스가 주최하고 한국언론기자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에이팜건강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쁘띠앤’을 통해 일반인, 어린이는 물론 신생아, 임산부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맞춤형 영양제 라인업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쁘띠앤은 ‘유별난 아빠가 깐깐하게 만드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는 슬로건 아래 원료 및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영양제 섭취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임산부, 수유부 등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등 누구나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임산부, 키즈, 중장년층, 직장인 등 고객을 세밀하게 타겟화해 각 연령대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담은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쁘띠앤의 주력 아이템인 국민 칼마디, 국민 오메가3, 아이언C 등에는 임산부 뿐 아니라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성분이 과학적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핵심 성분 외에 부원료 또한 깐깐하게 선별하여 배합하고 있다. 에이팜건강 허용 대표는 “고객들이 쁘띠앤에 보내주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이 2월 8일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가 추진하는 Radiesse Train The Trainer(이하 TTT) 코스에 초청연자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전했다. TTT 코스는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에서 국내 연자 양성을 위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박제영 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교육연자 및 전체 토의 세션의 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프로그램 당일 박제영 원장은 ‘레디어스를 통한 손 피부 재생’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해부학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레디어스를 이용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손등과 손가락등 부위의 주름 및 탄력 감소, 혈관과 힘줄이 도드라져 나이 들어 보이는 노화현상을 한꺼번에 치료할 수 있는 최신 시술법을 여러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또한 바늘 없이 골고루 약물을 주입할 수 있는 장비인 미라젯을 이용한 손 피부 재생에 관한 최신 치료법과 효과적인 주입 기술에 대해 세부적으로 다루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바이오스티뮬레이터에서의 결절 부작용 예방법 및 치료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다뤘다. 박제영 원장은 “이 자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레디어스를
수원 백성병원이 발열클리닉으로 공식 지정,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신속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열클리닉은 보건복지부에서 겨울철 호흡기질환 관련 재유행으로 인한 응급실 과밀화 대비 및 중증환자 치료역량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호흡기 관련 증상을 가진 환자들에게 감염위험을 줄이고, 신속한 외래 진료를 전담 제공하는 기관이다. 백성병원은 호흡기 관련 질환이 의심되거나 염려되는 지역 환자들이 적시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한다. 신속한 초기 진단과 정확한 외래진료를 통해 중증으로 진행을 예방하는데 목적을 둔다. 현재 발열클리닉에서는 코로나19 등 발열과 호흡기질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다. 다양한 호흡기 및 감염병 진료경험으로 초기 단계부터 안심하고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속항원검사 및 PCR검사를 포함하여 발열이 나거나 호흡기 감염병 증상이 의심이 될 때 즉시 그 증상을 파악할 수 있는 신속 진료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이 덕분에 중증, 중등증 및 경증 환자를 적극적으로 진료하고 필요시 중증도에 따라 입원조치를 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특히 독감으로 인한 입원 시, 격리병상으
1990년대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댄스 그룹 노이즈와 R.ef(노이즈&알이에프)가 프로젝트 댄스그룹 N.ef 결성을 기념하는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노꽝쇼’가 오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열린다. 노이즈는 1992년 데뷔 후 ‘너에게 원한 건’, ‘상상 속의 너’, ‘어제와 다른 오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세련된 멜로디와 독창적인 안무로 90년대 젊은 세대에게 열풍을 일으켰던 그룹이다. R.ef는 1995년 데뷔 후 ‘이별 공식’, ‘고요 속의 외침’, ‘상심’ 등의 트렌디한 곡들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강렬한 레이브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댄스 음악의 흐름을 주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두 팀의 멤버 중 각각 두 명이 의기투합해 새롭게 결성한 팀 N.ef가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팀명 ‘N.ef’는 노이즈와 R.ef의 이름을 결합한 것으로, ‘Noise effect’의 약자를 뜻한다. 두 그룹의 음악적 정체성을 결합해 탄생한 이 팀은 일정 기간 활동하며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R.ef의 음악 프로듀싱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로 평가받는 김창환이 맡아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노이즈와 R.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의 정성은 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에는 AI로 구현하는 즐거운 몰입의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성장과 발전의 해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해 준 것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새로운 도전의 해를 기회로 삼아 혁신과 성장을 넘어 기업 가치의 본질을 구현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의 비전은 ‘AI로 구현하는 즐거운 몰입의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는 것’이라고 정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자발적으로 몰입하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이러한 고객 경험의 확장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위버스마인드는 2025년 핵심과제로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사업 확대 ▲비즈니스 모델의 다변화 ▲공격적인 신규 사업 추진, 총 4가지를 선정했다. 정 대표는 “고도화되고 있는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AI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은 물론, 진출한 국가의 문화, 소비자 기호, 트렌드에 맞게 현지화하며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아프리카마역에 대한 진단 능력 제고를 위해 영국 동식물위생청(APHA) 주관의 아프리카마역 국제 진단숙련도 평가에 참여했다. 아프리카마역은 주로 등에모기(Culicoides)에 의해 전파되는 말 전염병으로 감염 시 고열, 호흡 곤란, 부종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이 질병은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이며, 동남아시아에서도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발생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지만,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되어 지속적인 대비가 필요한 질병이다. 이에 따라 검역본부는 2020년부터 아프리카마역 국제 진단숙련도 평가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국제적 수준의 진단 능력을 검증받고 진단 기술을 표준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영국 동식물위생청(APHA)은 매년 전 세계 실험실의 진단 능력을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는 한국, 영국, 호주, 프랑스 등 14개국의 연구소가 참여했다. 검역본부는 영국 동식물위생청에서 제공한 아프리카마역 항체 시료를 검사하고 그 결과를 제출했으며, 평가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강해은 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아프리카마역과 같은 해외전염병에 대한 검역본부의 진
젊은 세대의 건강관리 방식이 사후 치료에서 사전 예방으로 바뀌면서, 얼리케어 신드롬이 뷰티 영역까지 확산되고 있다. 주름이나 탄력 저하 같은 피부 변화를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기보다 더 젊고 건강할 때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하려는 경향이 뚜렷해진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피부과 시술을 통해 노화를 예방하고 개선하려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피부 처짐이나 주름을 개선하려면 안면거상술과 같은 수술적 방법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절개 없이 진행하는 레이저 리프팅을 찾는 사람이 많다. 피부를 직접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출혈이나 회복 기간에 대한 부담이 적고, 자연스러운 효과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전보다 젊은 층에서 노화 예방 차원으로 리프팅 시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단순한 개선이 아니라 장기적인 피부 관리를 위해 레이저 리프팅을 선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마다 피부 상태와 노화 진행 속도가 다르므로, 자신에게 맞는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엠레드클리닉 전수환 원장은 “레이저를 이용한 리프팅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시술 중 하나인 울쎄라는 강력한 초음파 집속 에너지(H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