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액체질소가 첨가된 과자(일명 ‘용가리 과자’)를 섭취한 어린이가 상해를 입은 사고에 대해 국무총리께 실태조사 결과와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보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질소과자(용가리 과자) 사건 경위와 조치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다시 한 번 철저한 관리와 대책마련을 지시했다. 특히, 어린이가 즐겨먹는 식품의 안전관리, 불량식품, 허위표시 등에 대해서는 어린이들의 특성상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점을 감안해 특별히 엄격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난감 등 어린이용품과 놀이기구 등 어린이가 접근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식약처장이 보고한 주요 안전관리 대책은 △액체질소 잔류 식품 판매 금지 및 위반 시 처벌 강화 △휴가철 등 일시적 영업행위에 대한 지도·단속 및 식품접객업자 등 교육·홍보 강화 △접촉 시 위해를 줄 수 있는 빙초산, 이산화탄소(dry ice) 등 식품첨가물 사용 실태 조사 △소비자 피해에 대한 실질적 배상을 위해 피해구제제도 도입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기호식품 제조·가공·판매 업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8월의 제철농수산물로 농산물 수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멜론을 선정했다. 멜론은 당도에 비해 저열량(100g당 42kcal)으로 귤이나 사과보다도 칼로리가 낮은 편이며, 잘 익은 멜론 과육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항산화 효과가 좋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피부재생과 미용에 효과적인 과일로 알려져 있다. 또 칼륨 함량도 수박보다 3배 높아서 여름철 땀으로 손실되기 쉬운 칼륨 성분을 보충하기에도 적합하다. 좋은 멜론은 색상이 푸른색을 띠고 육질이 탄탄하며, 그물 같은 줄무늬가 선명하고 꼭지가 시들지 않은 것이 더 신선하다. 무게는 2kg 내외인 것이 가장 먹기 쉽다. 멜론은 망고·바나나와 같은 대표적인 후숙과일로 상온에서 1~2일 숙성시켰다가 냉장고에 보관하면 되는데, 꼭지를 따지 않고 보관하면 더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다만 냉장고에 오래 보관할 경우 당도가 떨어지고 냉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다. aT 박연호 유통정보부장은 “멜론은 올해 전국적으로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증가세를 보여 전체적으로 시장 물량이 증가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최근 출하지역이 남부(나주·담양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 볼 만한 서해안 고속도로 주변의 양조장을 추천했다. 비봉IC 경기도 안산 대부도 ‘그랑꼬또 와이너리’ 서해안 고속도로 서서울 IC에서 약 36km지점 제부도 길목을 지나 대부도를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그랑꼬또 와이너리는 포도 과수원으로 시작해 지난 2001년 와이너리로 탈바꿈했다. 사전예약을 하면 간단한 시음회와 함께 와이너리 견학이 가능하다. 단체방문객을 위한 장소가 별도로 마련돼 있어 서해의 다양한 지역농산물로 만든 와이너리 식사도 즐겨볼 수 있다. 8월 중순부터 9월 말 까지는 포도 따기 체험도 가능하다. 지역 대표 음식인 바지락 칼국수 뿐 아니라 가을철이 되면 전어나 대하구이도 맛볼 수 있고, 제부도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두 섬을 동시에 즐겨보는 것도 이 지역 여행의 매력적인 포인트다. 서해대교 건너 송악IC에서 10여분 ‘당진 신평 양조장’ 경기도의 마지막 평택을 지나 서해대교를 건너 충남 당진에는 매력 있는 갤러리를 가진 신평양조장이 있다. 1933년 설립된 양조장으로 현재 3대를 이어오고 있으며, 양조장의 역사와 함께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
국내 대표 즉석밥 브랜드 ‘햇반’과 복합밥 1위 ‘햇반컵반’이 지난해에 이어 배우 박보검을 모델로 제작한 새로운 광고를 시작했다. 햇반은 이번 광고를 통해 ‘햇반의 우수한 밥 맛’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즉석밥 시장에서 국내 유일의 당일도정 방식을 도입해 집에서 갓 지은 밥보다 더 맛있는 밥의 맛을 구현했다는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햇반이 맛있다’라는 내용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광고방식 대신 모델 박보검이 등장해 ‘밥의 맛’이라는 제목의 시(詩)를 낭독하는 형태로 구성해 주목도를 높였다. 햇반 ‘밥의 맛’ 광고는 총 두 편으로, 햇반 갓 지은 밥맛을 박보검의 내레이션으로 소개된다. 햇반컵반은 다양한 제품군과 뛰어난 맛 품질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광고를 구성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과 햇반컵반은 각각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맛 품질을 토대로 소비자가 맛있는 식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는 조리실에 특화된 위험예지훈련 활성화를 통한 조리실 안전문화 정착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2017년도 안전보건지원 공모사업(안전보건공단 주관)의 일환으로 ‘안전한 조리실을 만들기 위한 조리실 숨은 위험 찾기’ 교재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최근 집단급식소를 포함한 음식업 재해자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재해자 중 50세 이상의 장년근로자가 44%(2015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장년근로자의 경우 자연적으로 신체적인 기능이 떨어지면서 집중력, 감각기능, 작업능력 등 전반적인 기능이 저하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업무와 관련된 경험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고 인식해 안전사고에 방심하는 경향이 있어 조리실 안전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년근로자의 특성을 반영해 위험요인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감각과 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위험예지훈련 실시가 중요하나, 조리실 현장에서 복잡한 단계의 위험예지훈련을 실시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조리실 작업 특성을 반영한 교육교재도 거의 없어 조리실에 특화된 위험예지훈련 방법 및 교육교재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협회에서는 복잡한 훈련기법에서 벗어나
오리온은 지난 8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지역거주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오리온 본사 소재지인 용산구에 거주하는 성인발달 장애인들의 직업훈련 과정을 후원해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리온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간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하는 베이킹 직업 훈련 프로그램의 진행비를 전액 지원한다. 이와 함께 그 동안 일부 임직원들이 참여했던 직업훈련 보조 봉사활동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달 실시하는 등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오리온 초코파이 100박스와 친환경 가습기 80개도 전달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용산구 장애인들의 자립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사는 정(情) 문화 전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의 ‘칠성스트롱 사이다’가 더 세고 짜릿한 청량감의 강한 탄산음료를 원하는 젊은층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4월초 선보인 칠성스트롱 사이다는 기존 ‘칠성사이다’의 고유한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한 채 탄산가스볼륨을 약 30% 높인 5.0을 넣어 마시는 즉시 입안 가득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 4개월여 만에 누적 300만병이 판매됐다. 칠성스트롱 사이다는 그 동안 국내 탄산음료 시장에서 맛보지 못한 강한 탄산 제품으로 어필하며 출시 첫 달 약 17만병으로 판매를 시작한 후 지난 7월에는 약 650% 증가한 128만병이 판매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스트롱 사이다의 인기를 더욱 짜릿한 탄산음료를 원하는 젊은층 기대 부응, 소셜미디어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현장 프로모션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스트롱 사이다 붐업 조성과 친밀도 강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SK플래닛의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 월렛’과 연계한 ‘스트롱사이다만의 극강행운’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사 측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은층 대상의 소통형 마케팅을 강화해 칠성스트롱 사이다를 칠성사이다처럼 꾸준히
오뚜기가 3일 숙성소스로 더욱 풍미 깊은 ‘3일 숙성카레’를 새롭게 선보였다. 3일 숙성카레는 쇠고기와 과일, 사골을 3일간 정성껏 숙성시킨 소스와 은은한 향이 잘 조화된 숙성 카레분을 이용한 제품으로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카레 맛을 즐길 수 있다. 3일 이라는 시간은 숙성소스가 카레분과 조화로운 맛을 내고,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찾아낸 시간이다. 48년 카레 노하우가 축약된 향신료와 허브류의 조화로운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고형카레는 소비자들이 1인분씩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낱개 분리형 트레이를 적용했으며, 케이스 전면 개봉형태로 사용 후 보관이 가능하다. 포장재에 카레 레시피 사이트 QR코드를 삽입해 카레로 즐기는 다양한 요리와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이 글로벌 롤리팝 브랜드 츄파츕스®와의 콜라보레이션 탄산음료인 ‘츄파츕스®스파클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츄파춥스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탄산음료로 선보이는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츄파춥스 스파클링은 딸기크림, 포도, 오렌지 총 3가지 맛으로 선보여지며, 진짜 과즙을 첨가해 츄파춥스의 달콤함과 과일의 상큼함을 완벽하게 조합했다. 식용 타르색소가 아닌 천연 색소를 사용하고, 당 함량을 낮춰 웰빙 기능도 갖췄다.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은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2억원 상당의 재해복구 지원금과 제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7일 이경재 오리온 대표가 직접 청주시를 방문해 이범석 청주시 부시장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복구 지원금 1억5000만원과 오리온 초코파이, 닥터유 에너지바 등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청주시는 지난 7월 사상 최악의 집중 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오리온은 지난 1994년 청주시에 공장을 설립하고 초코파이, 꼬북칩, 포카칩, 더 자일리톨 등 대표제품들을 생산하며 지역상생과 경제발전에 관심을 갖고 이바지해왔다. 오리온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폭우와 이어지는 무더위로 고통 받고 있는 청주 지역 이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며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를 치유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은 일명 ‘용가리 과자’로 불리는 질소 과자를 먹고 위천공이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가족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는 한편 식품첨가물 전반에 걸쳐 사용실태를 점검해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액체질소는 식품첨가물로 허가된 것으로 과자 등의 포장 시에 충전제 또는 음식점 등에서 사용되나, 취급상의 부주의로 직접 섭취하거나 피부에 접촉하는 경우에는 동상·화상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식약처는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동일 또는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액체질소 등 식품첨가물 취급 관리를 강화하고 식품첨가물 교육·홍보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한 표시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경우 손실을 배상해 주는 소비자 피해구제 제도를 도입하고, 불량식품제조자와 영업자에 대한 처벌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류영진 처장은 피해자 어머니를 만나 “부모님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먹일 수 있도록 식품 안전을 위협하거나 아이들 건강에 해로운 위해식품 등이 우리 사회에서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피서 인파가 몰리는 해운대와 부산지역을 겨냥해 ‘해운대에 나타난 죠스바’와 ‘해운대에 나타난 죠스아이스’를 선보였다. 포장디자인을 시원하고 낭만적인 피서지 분위기로 설계, 기존 제품의 디자인과 구별되도록 했다. 이들 제품은 해운대를 비롯한 부산 지역에서 오는 7일부터 판매한다. 빙과 제품을 특정 지역과 연계해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제과가 해운대를 콘셉트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 것은 시원한 먹거리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2분기 실적을 4일 발표했다. 국내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8.3% 증가한 3조908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가정간편식(HMR) 등 주력 제품군의 판매 성과가 좋았던 식품부문이 전사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고, 주요 아미노산 제품의 판매가 증가한 바이오 부문도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원당과 대두 등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면서 소재 사업의 수익성이 하락했고, 동남아 생물자원 시장의 시황이 부진하면서 영업이익은 21.9% 감소한 164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의 주력사업인 식품부문의 매출은 1조1815억원으로 전년대비 7.1% 증가하며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성장성을 유지했다. 햇반 컵반과 비비고 국·탕·찌개, 고메 프리미엄 냉동제품으로 구성된 HMR제품군이 2분기 52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이 주효한 가운데 올해 HMR제품군의 연간 매출은 2500억원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햇반과 냉동제품군의 매출이 약 27% 가량 늘어나며 주력 제품군이 고르게 성장했다. 해외에서는 미국 만두 판매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까우제와 민닷푸드 등 최근 인수한 베트남 식품업체들도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한편, 주요 원재료
동원F&B(대표 김재옥)가 구웠을 때 진짜 맛있는 햄 ‘리챔’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는 최근 동원참치의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배우 조정석이 카리스마 넘치는 셰프로 등장한다. 고급 레스토랑 주방에 등장한 조정석은 요리 수강생들에게 햄을 맛있게 굽는 비법이 프라이팬이나 불의 세기, 셰프의 능력이 아니라 구웠을 때 가장 맛있는 햄인 ‘리챔’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알려준다. 동원F&B의 고급캔햄 브랜드 ‘리챔’은 짠맛이 강한 제품 일색이었던 기존의 국내 고급캔햄 시장에서 최초로 저염 콘셉트를 들고 나와 시장의 판도를 바꾼 브랜드다. 리챔은 ‘짜지 않아 건강한 햄’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저염식 웰빙 트렌드 확산에 따라 다른 캔햄에 비해 건강하다는 이미지를 선점하며 연매출 약 1300억원의 대형 브랜드로 성장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TV 광고를 통해 구울 때 가장 맛있는 햄 ‘리챔’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농심켈로그는 110년 역사의 켈로그와 120년 전통의 초콜릿 전문기업 허쉬 초콜릿이 협업해 탄생시킨 키덜트를 위한 초코 시리얼 ‘허쉬 초코 크런치’의 모델로 인기 아이돌그룹 블락비의 박경을 선택했다고 3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허쉬 초코 크런치’가 젊은 층을 위한 시리얼인 만큼 한 케이블 예능프로그램에서 ‘뇌’와 ‘귀요미’를 합친 ‘뇌요미’라는 별명으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박경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허쉬 초코 크런치는 차별화된 초콜릿 시리얼 제품으로 키덜트를 비롯해 새로운 맛을 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시리얼이다”며 “박경이 가진 트렌디하고 똑똑한 이미지가 ‘허쉬 초코 크런치’ 브랜드와 잘 부합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