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왕꼬막과 오징어를 각각 불에 직접 구워 담은 수산캔 ‘동원 구운왕꼬막’과 ‘동원 구운오징어’를 출시했다. 동원 구운왕꼬막은 전남 여수에서 자란 왕꼬막을 불에 직접 구워 쫄깃함을 더했다. 껍질을 발라 알맹이만 담았기 때문에 별도의 해감이나 세척 등의 손질이 필요 없다. 특제 간장 소스와 청양고추로 짭쪼름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더했다. 또 동원 구운오징어는 100% 자연산 오징어의 몸통만을 썰어서 불에 직접 구웠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이 지난 21일부터 부산 벡스코 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식품대전에 HACCP 홍보관을 마련하고 소비자들과 다양한 소통을 하고 있다. HACCP 인증원은 ‘식품안전지킴이 HACCP’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우주비행사가 선택한 식품안전 HACCP’이라는 콘셉트로 우주비행사와 사진 찍기, 해썹인증 마크 찾기 등 소비자 참여형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우주비행사의 안전 식품으로부터 시작된 HACCP의 유래를 착안해 관람객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스토리를 각인시키기 위해 우주비행사 캐릭터를 활용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개막 첫날 부산국제식품대전을 찾은 장기윤 원장은 HACCP 인증에 관심을 갖고 있는 농장 및 업체부수를 찾아 HACCP의 필요성을 직접 소개하는 등 홍보 도우미로도 활약했다. 장기윤 원장은 “기회가 되는대로 소비자가 많이 찾는 이러한 식품박람회에 적극 참가해 HACCP을 알리는 현장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업체의 HACCP 인증 활성화와 소비자의 HACCP 인지도 제고를 통한 인증제품 소비촉진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시아스가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인 씨제이제일제당이 씨제이오쇼핑을 통해 판매한 ‘비비고 곤드레나물밥’(즉석조리식품) 제품 내에 유통기한이 경과된 양념간장(이 들어있어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6월 8일 홈쇼핑으로 판매된 유통기한이 2018년 2월 28일인 ‘비비고 곤드레나물밥’ 제품이다. 이번 회수는 씨제이제일제당이 자체 품질관리 과정에서 유통기한이 경과된 소스류인 양념간장이 포함된 사실을 발견하고 보고함에 따라 조치한 것이며, 해당 제품은 전량 홈쇼핑을 통해서만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홈쇼핑 또는 판매원을 통해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가 일상 속 꽃 소비확대와 신화환 보급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aT는 오는 26일 화훼공판장 개장 26주년을 맞아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꽃문화체험관 오픈식을 23일 가졌다. aT는 이 공간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꽃꽂이 강좌, 어린이·청소년 원예체험교육, 종교꽃꽂이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꽃시장을 방문한 견학생들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꽃체험 교육도 실시한다. 체험관은 공판장 본관 지하 1층에 102㎡(31평) 규모로, 꽃체험활동에 필요한 수도시설, 작업대, 의자, 물통 등을 구비하고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꽃문화체험관은 양재 꽃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꽃을 더 친숙하게 경험하게 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주는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일상 속에서의 화훼 소비를 촉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조사 화환의 대다수가 조화를 과다사용하고 재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화훼업계에서 그 대안으로 보급하고 있는 신화환의 확산을 위해 신화환 제작 교육 및 전시회, 디자인 경진대회 등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aT 여인홍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양재동 화훼공판장이 단순히 꽃만 구매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에 옷이 얇고 또 짧아져 그 동안 숨겨왔던 군살을 정리해야 할 때가 온 것.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한 체형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보충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고, 이와 함께 몸매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한여름에 대비해 몸만들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한다. 탄탄 근육질 몸매…단백질·마그네슘·크레아틴·옥타코사놀 남성들이 선호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단연 헬스 트레이닝이다. 운동기구를 이용해 근육을 집중적으로 발달시켜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는 몸을 가꿔나간다. 하지만 헬스 트레이닝은 많은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운동 전후에 충분히 영양보충을 해줘야 한다. 평소 비타민B군(B₁·B₂)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하고, 신경 기능과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이나 단백질을 섭취하면 좋다. 특히, 헬스 보충용 제품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때는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정식 건강기능식품인지 꼼꼼히 따져 구입하고 정량을 지켜 섭취해야 한다. 이밖에도 크레아틴은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옥타코사놀 함유 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5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1.5℃가 높았고 6월도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세균성 식중독균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 음식물의 보관·관리·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식중독 발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여름철(6~8월) 식중독 발생건수(환자수)는 2013년 65건(1693명), 2014년 112건(2868명), 2015년 96건(3008명), 2016년 120건(3429명)으로 꾸준히 증가추세다. 특히, 지난해에는 평년에 비해 여름철 온도는 1.2℃ 높고 폭염일수는 12일 이상 많아 식중독 환자수가 2015년에 비해 14% 증가하기도 했다.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에 식중독 발생이 많은 것은 높은 온도와 습도로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캠필로박터, 장염비브리오 등 세균 증식 촉진이 주된 요인이다. 또 상추·오이·부추 등 식재료의 세척 소독이 충분하지 않았거나 세척 후 상온에 방치 후 제공하는 경우에도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안전 관리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식재료는 신선한 재료를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고 식기세척기 등 열이 많이 발생하는 기구 주위에 보관하지 않는다. 조리 전과 생
김정문알로에가 출시한 건강음료 ‘생알로에 1095’가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만병을 돌파했다. 지난달 25일 선보인 ‘생알로에 1095’는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방문 판매와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제주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알로에를 현지에서 채취하고 신선하게 음료 형태로 가공까지 마친 제품이다. 외산 알로에 제품들이 주로 1~2년생 알로에 분말을 사용하는데 반해 효능이 가장 좋은 3년산 생알로에 겔을 90% 이상 사용했다. 여기에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을 넣지 않고 블루베리·석류와 파인애플 농축액으로 친숙한 맛을 더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정문 알로에 관계자는 “생알로에 함량이 높은 제품을 일반 음료처럼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홈쇼핑 등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을 공략해 당초 계획한 판매 목표를 상회하는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미국을 포함한 북미시장으로의 한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맨해튼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2017년 뉴욕 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 뉴욕 팬시푸드쇼는 올해로 63회째를 맞이하는 미국 내 최대 규모 식품박람회로, 지난해에는 4만6000여명의 식품전문가들과 25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해 18만여 제품들을 선보였다. 팬시푸드쇼는 ‘The next big product’, ‘The next big companies’, ‘The next big trends’를 만나게 되는 세계적인 박람회이며, 방문객의 87%가 식품업체 등의 구매결정자인 덕분에 신규바이어 발굴 및 제품 프로모션, 고부가가치 사업 창출의 최대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aT는 27개 수출업체와 함께 참여해 김치, 차, 음료, 인삼, 장류, 소스류, 면류, 스낵류 등 다양한 품목의 전시·상담을 지원하고, 아울러 한국 식문화 홍보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식 전도사로 알려진 ‘Crazy Korean Cooking.com’ 멤버들을 초청해 한국관 참가 업체들의 제
올해 오뚜기 학술상 수상자로 고려대학교 이광원(교수) 식품공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지난 2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광원 교수는 식품 생화학 및 독성학 연구영역의 지속적 수행으로 창출한 성과와 식품안전에 관한 정부의 연구 과제를 수행해 오면서 국내 쌀 중 무기비소 기준규격을 200ppb로 정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뚜기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교수는 연구 활동을 수행해 오면서 학술활동 실적 총 112편, 국내 특허 28건을 게재 및 등록했으며, 산학공동연구 13건 등의 산업화 업적을 이뤄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이날 시상은 오뚜기재단 함영준 이사장을 대신해 김현위 오뚜기 중앙연구소장이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오뚜기재단은 오뚜기 故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관련 교수와 식품사 연구원 등에게 ‘오뚜기 학술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윤용)는 지난 21일 장성비축기지에서 aT 김동열 수급이사, 지역본부 자문위원과 공매업체 등 고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T가 수행하는 농산물의 수매, 비축,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 등 비축사업과 보관 농산물의 품질 및 안전성 관리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올 4월 신규 건립한 장성비축기지의 호남권 농산물 물류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는 양질의 콩나물 콩 도입 및 배정물량 확대, 품질관리 제고로 식품의 안전성 확보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aT는 앞으로 장성 비축기지 운영에 고객의견을 반영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윤용 aT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aT는 비축기지 현대화․광역화 사업을 통해 농산물 보관여건이 크게 향상돼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고, 수급조절을 통한 농산물 가격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공매업체 등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양질의 콩나물콩 도입 및 배정물량 확대 등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성비축기지는 대지 4만4124㎡, 연면적 1
롯데제과가 기능성 껌 ‘ID 데일리비타C’와 ‘후라보노 목상쾌’를 선보였다. ID 데일리비타C에는 껌 1매당 108㎎, 총 1500㎎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이 제품은 피부미용과 항산화 효과에 관심이 많은 현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후라보노 목상쾌는 허브 및 모과 추출물을 사용했으며, 씹는 순간 목과 입안에 청량감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기존 후라보노의 구취제거에 상쾌함이라는 기능성을 추가했다.
소고기를 드라이 에이징(dry aging, 건조 숙성)하면 특별한 처리를 하지 않은 일반 소고기에 비해 육질의 부드러움과 풍미가 훨씬 좋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방 함량도 드라이 에이징한 고기가 두 배 가까이 더 높았다. 공주대 김학연 동물자원학과 교수팀이 3등급 육우(고기소) 등심을 드라이 에이징하거나 드라이 에이징하지 않은(일반 등심) 뒤 각각의 수분·영양성분 과 맛 등의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건조숙성에 따른 육우 등심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는 한국식품과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소고기 등심의 드라이 에이징은 낮은 온도(3도)와 높은 습도(75%)를 유지하도록 제어된 숙성고에서 14일간 건조 숙성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런 온·습도 조건이 최상의 드라이 에이징을 이끌 것으로 봐서다. 드라이 에이징한 소고기 등심의 단백질 함량은 100g당 21g으로 일반 소고기 등심(20g)보다 약간 높았다. 지방 함량은 드라이 에이징한 등심(11.3g)과 일반 등심(6g) 간 거의 두 배의 차이를 보였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드라이 에이징 과정에서 다량의 수분이 빠져 나간 결과 상대적으로 단백질·지방 함량이 증가한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편의점 도시락‧샌드위치‧즉석 죽 등 가정간편식 제조업체(183곳), 유통‧판매업체(2,643곳), 프랜차이즈 음식점(2899곳) 등 총 5815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75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1인 가구와 혼밥족이 증가하면서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가정간편식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개 지방식약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3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실시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가정간편식 제품 348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현재 14개 제품 중 2개 제품이 대장균 기준을 초과했으며, 334개 제품은 검사 진행 중이다. 이번에 적발된 75곳 중 가정간편식 제조업체는 8곳, 유통‧판매업체는 편의점 26곳, 프랜차이즈 음식점 40곳,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 1곳이다. 가정간편식 제조업체의 주요 위반 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기준 위반(3곳) △자가품질검사 의무위반(3곳) 등으로, 제조업체 대부분이 위생관리 상태가 양호했으나 HACCP을 적용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천 중구 소재 수입식품업체인 에스에이무역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마늘쫑’에서 잔류농약(이프로디온)이 기준(0.1㎎/kg) 초과 검출(0.6㎎/kg) 돼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회수대상은 수입일자가 2017년 6월 16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강원도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이하 산지페어)’를 개최한다. 산지페어 첫날인 22일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aT 여인홍 사장, 국내 유력기업의 바이어 80여명, 강원도 농식품 생산·제조업체 60여 업체 등이 참석한다. 산지페어는 국내 외식업계 바이어를 식재료 산지로 초청해 식재료 생산업체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행사로서, 외식업계는 좋은 품질의 국산 식재료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식재료 생산업계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다. 강원도 산지페어는 지난 5월 김해 산지페어에 이은 두 번째 행사이며, 올해 총 8번의 산지페어가 계획돼 있다. 산지페어를 통한 계약실적은 2014년 105억원, 2015년 127억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147억원으로 매년 꾸준하게 상승함으로써 외식산업과 농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내 산지 생산업체의 우수 식재료를 전시해 상품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품평회를 통해 바로 1대1 구매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 따라 바이어들은 춘천, 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