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공동으로 국내 소비재기업의 수출활로 개척 및 확대를 위해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COEX에서 개최하는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에 공동주관기관으로 참가한다. 개최 4회째를 맞는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은 올해 소비재 수출의 핵심 수단인 e커머스로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전 세계 500여 주요 글로벌 유통기업, 벤더와 1000여 국내 기업간 수출상담은 물론 국내외 e커머스 기업과 다양한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대표 소비재 수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컨퍼런스, 컨설팅, 투자유치, 취업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 식품관에는 오뚜기, 정식품, 오리온 등 주요 농식품기업 2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한국식품산업협회 홍보관 운영을 통해 회원사 식품 수출유망품목을 발굴해 해당 상품을 전시·홍보할 계획이다.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창환 회장은 “이번 소비재 수출대전 참가를 통해 KOTRA와의 수출협력지원을 강화하고, 국내 소비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코카-콜라사의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한국 테니스의 아이콘 정현과 함께한 파워에이드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사진을 공개했다. ‘한다. 한다. 될 때까지 한다!’라는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파워에이드의 광고는 서브 훈련, 짐 볼 훈련, 스매싱 훈련 등을 진행하며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정현의 모습을 담았다. 트레이드마크인 흰 안경을 쓰고 촬영장에 나타난 정현은 낯선 촬영장의 분위기에 처음엔 어색해하는 듯 했지만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180도 돌변, 실제 훈련을 방불케 하는 진지한 태도와 집중력을 보였다. 특히, 코트 끝에서 네트 근처의 링을 통과해 반대편 코트에 있는 파워에이드를 쓰러트리는 정교한 샷을 연거푸 성공해내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정현 선수의 ‘될 때까지 한다’ 정신은 파워에이드가 전하고자 하는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메시지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기에 더욱 이번 광고 캠페인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정현의 파워풀한 훈련 모습과 시그니처 액션을 그대로 담아낸 이번 파워에이드 TVC는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공중보건국(PHE)은 식품업계가 일상식품을 통해 어린이가 섭취하는 당류를 어느 정도까지 저감했는지 측정한 정부의 당 저감계획 진행 상황에 관한 첫 번째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정부의 아동기 비만감소 계획의 일환으로 소매업체, 제조업체, 외식업소, 카폐, 펍 체인점을 포함해 식품업계는 2020년까지 제품군에서 당을 20% 저감하고 첫 해에 5%를 저감하는 목표에 도전하고 있다. 한 번에 모두 섭취될 가능성이 높은 제품에서 평균 당 함량 및 칼로리의 2% 저감을 소매업체와 제조업체가 달성함으로써 이번 평가는 고무적인 시작을 나타냈다. 비록 5% 목표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PHE는 식품업계가 추가적인 당 저감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일부 변경사항은 평가시점 이후에 반영됐기 때문에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8가지 제품군에 대한 평가는 다음과 같다. 먼저, 5가지 제품군에서 당 수준이 감소했다. 요거트, 신선치즈, 아침식사용 시리얼, 단 스프레드, 소스의 경우 초기 5% 저감 목표를 충족하거나 초과 달성했다. 마지막으로 대부분 업계에서 당 수준은 보통 비슷했으나, 외식업계의 경우 한 번에 모두 섭취될 가능성이 높은 식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지난 17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오리서원을 찾아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 직원들은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렴한 삶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붓글씨로 청렴 글귀를 쓰는 ‘캘리그라피’ 체험과 정가 공연을 감상했고, 이어 전문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충현박물관 등 이원익 유적지를 답사하며 청렴문화를 체득했다. 청렴문화 유적지 답사와 같은 참여형 교육을 통해 참여 직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렴 의식을 되새겼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배려심을 다지고 조직 내 청렴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공사 박정현 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청렴서포터즈’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반부패 청렴의 자율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렴시책 의견 제시 및 모범사례 공유 등을 통해 보다 건강한 청렴문화를 확산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40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인 ‘2018 자카르타 페어(Jakarta Fair)’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박람회는 600만명이 방문하는 최대 소비재 박람회로 네슬레, KFC 등 세계 유수의 2700여 업체가 참가해 인도네시아 시장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각축장이 되고 있다. aT는 이번 박람회에서 할랄인증 식품을 중심으로 한 ‘K-Halal zone’과 한국의 맛을 상징하는 ‘Red&Hot zone’ 그리고 차세대 수출 품목을 위한 ‘미래클 홍보관’으로 한국관을 구성했다. 무슬람 시장공략을 위한 ‘K-Halal zone’에서는 할랄인증 김치와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캐릭터 음료 등을, ‘Red&Hot zone’에서는 ‘삼발(Sambal)’과 유사한 고추장과 떡볶이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며, ‘미래클홍보관’에서는 차세대 수출 주력 품목을 알리고 있다. aT는 한국산 농식품 홍보와 함께 한복체험과 쿠킹 클래스 등의 문화체험 부대행사를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B2B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 중인 ‘2018 광저우 프랜차이즈 박람회(China Franchise Expo)’에 참가하고 있다. 중국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aT는 한국의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8개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상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 중 국내기업의 광동성 MF계약 체결식도 진행되며 프랜차이즈 기업의 중국 진출 열기를 돋우었다.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시장인 중국 외식시장 개척을 위해 aT는 2012년부터 중국 주요권역별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2017년까지 중국에 진출한 국내 외식기업은 총 125개 기업으로 매장 수는 2942개에 달한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중국 남부지역은 광저우, 심천 등 주요 경제특구가 자리한 곳으로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외식업체가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현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aT는 이번 광저우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시작으로 상해, 방콕, 싱가포르, 호치민 등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23일 소방청과 ‘행복의 버거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까지 5000세트에 달하는 행복의 버거를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맥도날드는 순직 소방관의 유가족과 업무 중 부상을 입은 공상 소방관 및 가족들의 복지 증대를 위해 소방청과 행복의 버거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맥도날드가 제공한 행복의 버거는 소방청을 통해 순직 소방관의 유가족 및 공상 소방관과 그 가족, 그리고 교육훈련 중인 소방 교육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지난 30년간 한국 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맥도날드는 우리 주변의 응원과 격려가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소방청과의 이번 행복의 버거 협약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 노력과 희생을 아끼지 않는 소방관 여러분 및 가족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찍 찾아온 더위로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물의 조리·보관·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고온·다습한 여름에 주로 발생하며, 최근 이른 더위 등 기후 변화에 따라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분변에 오염된 물, 오염된 용수로 세척한 채소, 도축과정에서 오염된 육류 등을 통해 이뤄집니다. 특히, 분변, 축산 폐수 등에 오염된 지하수, 하천수를 사용해 채소를 재배하면 채소가 병원성대장균에 오염될 수 있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식품은 채소류 〉육류 〉복합조리식품(김밥 등) 순으로 나타났다. 채소의 경우, 병원성대장균에 오염된 상추, 부추, 오이 등을 깨끗한 물로 세척하지 않고 세척했어도 상온에 장시간 방치한 후 섭취함에 따라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안전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개인위생을 위해 조리할 때는 조리 전 비누 등 손세정제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닭 등 가금류, 수산물, 육류 등을 세척할 시에는 주변에 날로 섭취하는 채소, 과일 등에 물이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
롯데와 중앙대의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기술을 활용한 당뇨와 스트레스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프로젝트가 정부지원 연구과제에 선정됐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와 롯데중앙연구소(소장 김용수)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김원용 교수, 약학대학 황광우 교수와 함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기술을 이용한 스트레스 및 2형당뇨병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소재개발’을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미생물유전체전략연구사업단 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미생물유전체전략연구사업단은 유전체 기술이 가져올 미래사회 변화에 적극 대비하고, 국내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관련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해오던 유전체 연구개발사업을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올해부터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22개 연구주제에 대해 4년간 2단계 사업을 진행한다. 롯데푸드와 롯데중앙연구소, 중앙대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석기술을 이용해 현대인의 가장 심각한 대사질환 중 하나인 당뇨 증상을 완화시키면서 스트레스에 의한 증상도 함께 개선할 수 있는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 연구는 2021년까지 약 10억원의 정부지원금을 포함한 총 20억여원의 연구
CJ제일제당이 활력증진과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H.O.P.E 부스타민 B’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 8종(비타민 B1, B2, B6, B12, 비오틴, 판토텐산, 엽산, 나이아신)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세포와 혈액 영양 공급을 돕고 신진대사를 높여 지치기 쉬운 일상의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B 7종이 일일 권장량의 1000%가 함유됐고, 엽산의 경우 100%가 함유돼 식품으로 섭취가 어려운 비타민B군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약 4개월 분량(120회)이 1만5000원대로,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가 출시 한 달 만에 50만개의 판매고를 돌파했다. 지난달 중순 편의점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점차 확대하고 있는 ‘퀘이커’는 현재 1차 준비 물량을 모두 소진한 상태다. 최근 들어 각종 SNS상에 제품에 대한 좋은 반응이 늘어나고 있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준비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되자 롯데제과는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다음 생산 물량을 계획보다 앞당겨 생산하기로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판매처가 전국적으로 확대되지 않았음에도 이 같은 실적을 낸 것은 고무적이다. 오트밀이 국내에는 아직 생소하기도 하고 제과기업에서 판매하는 첫 시리얼 제품이다 보니 영업상의 진입장벽도 있어 당초 30만~40만개 정도의 판매 목표를 세웠는데 한 달 만에 넘어섰다”며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퀘이커는 세계 1위의 오트밀 전문 브랜드로, 롯데제과가 원료를 들여와 국내에서 생산 판매한다. 현재 판매되는 퀘이커 4종은 차가운 우유에 타서 먹는 콜드시리얼과는 달리, 따듯한 우유나 두유, 물에 데워서 먹는 타입의 핫시리얼 제품이다. 달지 않고 담백하며 부드럽게 즐길 수 있고, 따뜻하게
코카-콜라가 녹차, 우롱차, 홍차와 식이섬유가 함유된 새로운 차 음료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를 선보인다.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는 차 음료시장의 성장에 따라 차 음료의 원료 역시 다양화되면서 새로운 맛의 차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다.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 등 총 세 가지의 차를 조화롭게 섞어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깔끔한 맛의 차 음료다. 특히, W차는 식이섬유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인 12.7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식사 후 깔끔한 마무리에 도움을 준다.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는 내용물이 비춰 보이는 투명한 용기에 ‘식사 후 깔끔하게’라는 문구와 식이섬유 함유량 등이 담긴 깔끔한 흰색 라벨을 적용해 식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살렸다.
식품과 음료에 사용되는 코치닐 색소가 소수사례에서 홍조, 가려움, 부어오름,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는 일본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일본 알레르기학회 영문학술지에 게재됐다. 코치닐 색소는 식품과 화장품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주된 알레르기 유발성분이다. 연구진은 캄파리같은 리큐르와 마카롱 등의 가공식품도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진은 1999년부터 2016년 사이 일본에서 발생한 29건의 코치닐 새고 알레르기 보고사례를 살펴봤다. 괄목할만한 점은 코치닐 알레르기 진단을 받은 모든 환자가 여성이었고 이들의 연령대는 20대에서 60대였다는 것이다. 그중 일부는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한 적이 없었지만 일부는 아토피 피부염 또는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 이력이 있었다. 3명을 제외한 전원이 치명적 상태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를 겪었다. 코치닐 색소는 건조시킨 연지벌레 암컷과 그 알에서 추출한 적색을 띠는 천연색소이지만 그 주성분인 카민산에는 주요 알레르기 성분으로 간주되는 38-kDa의 단백질과 같은 오염단백질들이 함유돼 있다. 일본을 제외한 해외에서는 1981년부터 2015년 사이 56건의
빙수의 계절인 여름을 앞두고 다양한 빙수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색 토핑을 앞세운 빙수들 사이에서 얼음으로 승부하는 빙수들이 눈에 띈다. 그 동안 빙수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얼음은 투명얼음과 우유얼음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얼음에 플레이버와 색을 입혀 입 안에 닿자마자 사르르 녹을 정도로 곱게 갈아 낸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여름철 빙수 시장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매년 새로움을 추구하는 신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빙수업계가 이색 토핑으로 승부하던 것에서 나아가 올해는 얼음을 강조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차코리아의 여름시즌 베스트셀러인 ‘실크 망고 빙수’는 이름처럼 부드러운 식감의 얼음을 앞세우고 있다. 먹다 보면 얼음이 녹아 맛이 밍밍해 지기 쉬운 기존의 빙수와 달리 망고 플레이버를 더한 얼음을 사용해 처음부터 끝까지 망고의 맛을 입안가득 느낄 수 있으며 노란색의 색감 역시 입맛을 더욱 돋운다. 여기에 과육이 살아있는 망고퓨레로 만든 망고소스와 애플망고, 쫄깃쫄깃한 코코넛 토핑으로 열대과일의 맛을 한껏 살렸다. 이 제품은 지난해 여름시즌 실크 빙수 누적 판매율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새 광고모델 ‘쿨섹시돌’ 블랙핑크, ‘쿨섹시보스’ 우도환과 함께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쿨섹시하고 상쾌한 매력을 담아낸 스프라이트의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블랙핑크와 우도환은 시원하고 상쾌함이 느껴지는 바캉스룩을 입고 마치 한 여름 워터 페스티벌에 온 듯한 상쾌한 포즈로 특유의 쿨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블랙핑크와 우도환은 이날 촬영 내내 가슴 속까지 상쾌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전하는 스프라이트를 마음껏 즐겼으며, 서로에게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등 신나게 촬영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종일관 현장 분위기를 상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매년 여름마다 송중기, 수지, 강소라, 바비 등 쿨섹시한 매력의 핫한 남녀 모델로 상쾌함을 전해온 스프라이트는 최근 쿨섹시스타인 블랙핑크, 우도환과 함께 올 여름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로 초대하는 메시지를 담은 새 TV광고를 선보이며 무더위를 날려 버릴 스프라이트 만의 상쾌함을 전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새 앨범 녹음을 마치고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우도환은 2019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되는 대작영화 ‘사자’에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