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단장 김성곤)은 지난 27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올해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성과공유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년간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한 협약 기업과 유관기관, 교수진 및 사업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스마트 제조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한 사례 공유와 더불어, 스마트제조 현장에서 전문가로 활동 중인 배경한 사단법인 지능형제조융합연구조합 이사장과 김도원 ㈜다원 대표이사의 주제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은 (사)지능형제조융합연구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 인천 제조기업의 스마트제조 혁신을 위해 기술 협력과 교육 정보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곤 산학협력단장은“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성과와 도전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 지역의 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에서는 인천지역 제조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11월과 12월, 직무 능력 향상을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11월의 인천세관인에 정이영 주무관을 선정했다. 정이영 주무관은 사각지대를 이용한 불법 환적 및 밀수루트 차단을 위해 장기간에 걸쳐 환적화물 운송 전과정을 분석·추적한 끝에 신고 상이, 공해상 불법 환적 물품 등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11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됐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 통관검사분야 유공자에는 사전정보분석과 컨테이너 검색기 정밀판독을 통해 심지박기 수법으로 은닉한 가방, 화장품 등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을 적발한 이경아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어 심사분야 유공자에는 농축수산물 등을 대상 기획검증으로 FTA 부정특혜를 사전 차단에 기여하고 FTA 최대 규모의 페루산 녹두·팥 특혜관세 배제 사건의 불복 재조사를 수행한 김민정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 조사분야 유공자에는 신속통관 대상 물품으로 품명을 위장하고 화물 속 은닉하는 수법으로 중국산 서리태 230톤 등을 밀수입해 유통시킨 일당 13명 검거한 장재수 주무관이 선정됐다. 아울러 이달의 업무우수자는 환급심사 중 공문서를 변조해 부정하게 개별소비세 환급을 신청한 사실을 적발한 윤혜경 주무관이 선정됐다. 한편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는 겨울철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365일 돌봄, 36.5도 사랑나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추위와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에게 겨울 이불 등을 지원하는 동시에, 공공부문 중심 후원 사업인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를 확산하고자 추진한다. 지난 2004년 공공부문이 앞장서 나눔 활동을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는 보건복지부 임·직원 등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을 비롯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일반 국민 등 약 1만 2000명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공공부문과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사랑나눔실천 누리집에 접속해 어르신을 지원하는 은빛노을 펀드를 후원 신청함으로써 이뤄진다. 기관 단위로 후원에 참여하는 경우 1 ~ 2월 중 현장에서 직접 이불을 나누는 전달식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성이 회장은 “올해 연말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공공부문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년 12월 첫째 주는 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고혈압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고혈압 주간’이다. 고혈압은 혈관 노화로 발생하는 흔한 성인병으로 초기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발견이 어렵지만, 방치하면 심근경색증, 뇌졸중, 신부전, 실명 등 심각한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다. 변재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는 “혈압은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신호다. 하지만 혈압이 조금 높다고 해서 당장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은 드물다”며 “이렇게 조용히 진행되다가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해 갑자기 우리 삶을 뒤흔드는 병이 바로 고혈압”이라고 말했다. 고혈압은 성인 기준 수축기 혈압이 140㎜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Hg 이상일 때 진단된다. 고혈압은 대부분 본태성 고혈압, 즉 특정 원인 없이 노화와 생활 습관, 유전적 요인 등으로 발생한다. 이는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약물치료로 관리해야 한다. 일부 환자에서는 신장혈관 질환이나 호르몬 분비 이상처럼 뚜렷한 원인에 의한 이차성 고혈압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경우 단순히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원인 질환의 치료가 필요하다. 고혈압 관리의 첫걸음은 꾸준한 생활 습관 개선이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 27일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기업이 만드는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관련 후속 회의를 개최했다. 이 공모전은 중소기업의 경영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으며, 5개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돼 지난달 30일에 열린 인천시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선정된 아이디어와 기업명은 첨단 V2X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사업 개선(이씨스), 빨대 문제 친환경 솔루션 제안(위니팩), 베란다 일체형 초경량 태양전지 모듈 개발 및 실증 제안(에스앤지코텍), 실외기 미스트 쿨링 및 이끼를 활용한 도심 녹지조성 사업 제안(미래엔피아), 인천국방벤처센터 설립 제안(강운공업) 등 5개다. 이날 회의에는 아이디어 제안기업의 임직원과 인천TP, 인천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고,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성을 논의했다. 인천TP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5개 아이디어는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TFT를 통한 고도화를 거쳐 내년도 인천시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천시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인천의 중소기업이 제안한 기술개발과 정책 과제 등은 적극
원가계산전문기관 (사)한국경영분석연구원과 MAS(다수공급자계약) 제도 종합서비스 기관 (사)정부조달마스협회는 품질, 성능, 효율 등에서 동일 수준의 물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의 정확한 원가계산을 통해 조달청에 투명하고 객관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협력하기 위해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경영분석연구원은 1998년 재무부(현 기획재정부)로부터 원가계산전문기관으로 허가된 이후 한국원가관리협회, 지방계약원가협회, 건설원가협회, 한국학술연구용역협회 등에 등록됐으며, 그간의 연구실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가 및 지방계약법령 등에 따른 원가계산, 계약금액조정(설계변경, 물가변동, 기타계약내용의 변경 등),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건설클레임, 사업성 분석, 개발부담금, 납품대금 연동제 및 공공요금산정 등 다양한 연구용역에 대한 각 분야 최고의 전문 인력들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정부조달마스협회는 기존의 1인 낙찰자 선정방식으로는 다양성 부족과 품질 저하의 문제점이 지속해서 지적됨에 따라 품질, 성능, 효율 등에서 동등하거나 선의의 가격, 품질경쟁을 유도해 유사한 종류의 우수한 품질의 물품을 수요기관이 선택할 수 있는 공공기관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024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MMA 2024)가 오는 30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주최/주관하며,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후원으로 열린다. MMA 2024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천에서 개최돼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참관객 2000명을 포함한 1만 2000여명이 인천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9월, 인천관광공사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음악콘텐츠를 활용한 인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MMA를 3년 동안 인천으로 유치했다. 공사는 추위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인천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를 홍보하는 담요와 핫팩을 나눠줄 예정이다. 올해 16회를 맞은 MMA 2024는 음악플랫폼 멜론의 데이터와 이용자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참여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 최종 라인업에는 (여자)아이들, 에스파(aespa), RIIZE, 아이브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포함돼 있으며, 최근 덴마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는 28일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마약류 범죄 악순환 끊기 위한 약물법정 제도의 도입을 주제로 사회복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약물 중독으로 인한 사회문제는 중독자들의 양적 증가 뿐만 아니라 사회복귀에 실패한 중독자들은 사회복지대상자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복지현장에서도 중독 예방과 재활 지원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고, 마약류 범죄의 악순환을 끊기 위한 대안의 하나로 재활치료 중심의‘약물법정’제도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조성남 서울시마약관리센터장이 마약류 중독 실태와 강제 치료, 조의연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가 약물법원 도입 논의의 전제와 조건에 대해 각각 주제 발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종합토론은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토론자로 김희준 법무법인 LKB 대표변호사, 남경필 (사)은구 대표, 박영덕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1342 용기 한걸음센터장, 범키 가수, 이형섭 서울보호관찰소장, 김선민 원광디지털대학교 외래교수가 참여한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마약류 범죄의 악순환을 끊기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지역 내 등록된 내항화물운송사업자를 대상(113개사, 311척)으로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올해 4분기 유류세보조금 지원을 위해 신청서류를 접수한다. 이번 유류세보조금은 내항화물운송사업자가 올해 9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과세유로 구입한 선박용 경유를 화물운송 목적으로 선박에 사용한 경우 리터 당 단가를 기준으로 지원한다. 리터 당 지원단가는 유류 출하전표 상 제조장으로부터 반출한 일자를 기준으로 9월·10월은 187.62원, 11월·12월은 224.28원이다. 또한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등재된 주간 경유 평균 판매가격과 기준가격(리터당 1,700원)의 차액 중 50%에 대해 추가 지급되던 유가연동보조금은 올해 10월 31일자로 지급기한이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다음달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된다. 신청서류 접수 후 관련 규정에 따라 유류 사용 적정성 등의 심사를 진행하고,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을 통해 올해 12월 말 해당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세부 절차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신청자가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유류세보조금 제도는 내항화물운송사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 김종호)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모금한 세계 각국의 동전과 지폐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내·외국인 해외 여행객이 여행 중 사용하고 남은 동전 등을 모금해 환경이 어려운 세계 아동을 돕는 행사로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2003년 6월부터 지금까지 총 6회에 걸쳐 약 1억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제 7회차 성금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인천공항 입·출국장에 설치된 사랑의 동전 모금함에 기부된 금액으로 약 1980여 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을 실시해 세계 불우한 어린이를 돕고, 기부문화의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섬발전지원센터에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지속가능한 섬 발전을 위한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 섬의 인구소멸 대응 및 해양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균형 발전과 섬 마을 활력 제고를 목표로 기획됐다. 올해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지사장 곽대영)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 규모를 확대해 보다 많은 기관 및 단체가 인천 섬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센터는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인천 섬에서 ESG경영을 실천할 기업을 모집했으며, 그 결과 ㈜얀센백신, 서울시설공단,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KT&G 상상유니브 인천운영사무국(상상프렌즈 및 대학생 봉사자), 인천가톨릭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의 임직원 및 대학생 약 212명이 인천 섬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캠프는 덕적도, 자월도, 소청도, 신시모도 등 6개 섬에서 진행됐으며, 기관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과 각 섬에서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을 매칭해 섬과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역 내 면허어장과 체험어장 내 패류자원 증강 및 어촌경제 활성화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영흥면 내리·외리·업벌어촌계 면허어장 및 선재어촌 체험어장 내 바지락 종자 83톤을 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살포된 바지락 종자는 전염병 검사에서 특이한 질병 증상이 발견되지 않고 퍼킨수스감염증과 흰반점병은불검출된 2.0cm ~ 2.8cm및 3.0cm ~ 4.0cm 크기의 건강한 성패이다. 바지락은 소형 조개로 성장과 번식이 빠르고, 이동이 거의 없어 양식이 용이한 특성을 지닌다. 이로 인해 어민들의 주요 소득원이자 한국인들이 자주 소비하는 대표적인 수산물로 자리잡고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에 살포된 바지락 종패가 이듬해 봄철까지 잘 자라 어민들의 주요 소득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수산자원의 증강을 통해 생태계를 보호하고 어민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대표 양창영), 스튜디오테마파크(주)(대표 정동근)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의 축제 발전을 위해 나섰다. 한상드림아일랜드는 올해 3월 항만재개발사업을 준공을 마치고 2025년 초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IC개통, 상반기내 골프장 개장을 목표로 해 영종도 중구 중산동 일원 약 100만평의 준설토 투기장을 글로벌 스마트 시티 및 해양문화도시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한상드림아일랜드 내에는 대규모 음악축제를 개최 및 유치하기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어 향후 다양한 음악축제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사업부지는 영종대교 남단에 공유수면을 매립해 조성된 영종과 청라사이에 위치한 인공섬이며 독립된 공간으로 조성돼 도심에서 주로 개최되던 축제의 소음, 교통, 주변상권과의 마찰 등 다양한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는 축제 최적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베뉴를 확보하고 관람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를 다양하게 유치 및 개최해 인천시가 글로벌 음악축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은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INK 콘서트 등 이미 글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지난 2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건협에서는 김인원 회장과 이은희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김인원 회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협 본부 및 중앙검사본부, 그리고 17개 시·도지부 임직원은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협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 이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국가생명윤리정책원과 굿네이버스가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나눔하는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 수질개선을 위한 노랑꽃창포 식재 및 EM훍공던지기 캠페인, 개인의 건강증진 뿐 아니라 CO₂발생량 감소에 기여하는 워커스 워크온(Workers, W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김두경, 이하 남인천폴리텍)는 꿈드림공작소에 C-172 항공기와 UAM(Urban Air Mobility) 관련 XR(확장현실) 체험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꿈드림공작소는 남인천폴리텍의 시설과 장비를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인프라 서비스다. 초·중·고교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진로 체험과 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올해만 99개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661명이 기술 체험에 참여했고 7건의 시제품 제작이 이뤄지는 성과를 냈다. 이번에 도입된 XR 콘텐츠는 C-172 항공기 정비 체험과 UAM 이해 및 탑승 체험으로 구성돼 있는데 C-172 체험은 실제 항공기를 가상으로 구현해 사용자가 항공기의 제원과 기체 구조, 엔진 및 계기 시스템을 탐구할 수 있게 한다. 특히 가상 공간에서 외부 점검과 시동 절차를 직접 실행하며 항공정비를 실감 나게 배울 수 있다. UAM 콘텐츠는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소개하며,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국내외 개발 중인 다양한 UAM 기종을 탐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제주 상공을 누비는 UAM 탑승 체험을 통해 차세대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