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장마철을 대비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산림도로) 시공을 위해 23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임도사업 중앙기술자문단'을 운영했다. 사진은 23일 경북 고령군 덕곡면 용흥리에서 열린 '2017년 임도사업 중앙기술자문단안전점검 및 현장 기술지도' 모습.<사진=산림청 제공>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MDITAC, 이하 센터)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의료기기 업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멸균에 대한 최신 국제규격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표준화기구 소독 및 멸균분야(ISO/TC 198)의 WG 7(Packing) 컨비너(Convener)를 맡고 있는 Dr. Scholla, Michael(US)를 동 분야의 국내 표준개발협력기관에서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이 세미나는 의료기기 시험검사 및 기술문서 심사기관 등 유관기관(27일, 규제·심사중심)과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28일, 개정사항 중심)를 대상으로 구분해 2회 개최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ISO 13485:2016 개정 및 최신 멸균관련 규제(Regulation) 변화 △TC 198(health care product) 관련 규격 동향 △의료기기 포장·멸균관련 규격 및 규제 동향 등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 세미나는 의료기기 멸균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글로벌 규제동향 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선진화와 글로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중국 의료기기 인허가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MDITAC, 이하 센터)는 오는 27일 구로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호텔에서 의료기기 기업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중국 의료기기 최신 인허가 제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수출지역인 베트남, 중국의 의료기기 허가 제도를 이해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세미나는 △베트남 의료기기 감독 규제 △베트남 의료기기 최신 인허가 제도 △중국 의료기기 CFDA 인허가 실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베트남 보건성의 뚜완(Nguyen Minh Tuan) 국장을 비롯해 2명의 의료기기 심사담당자가 참석한다. 이들은 세미나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궁금해 하는 베트남 시장 진출에 관한 사항들을 상담하고, 세미나 전후에 식약처·센터와 함께 국제협력에 관한 논의를 진행한다. 센터 김은철 팀장은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주요 수출국인 베트남·중국의 최신 의료기기 인허가 제도 및 최신 변경 사항을 파악하고 실무적인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라며 "비관세무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고온 건조한 날씨 속에 22일 전국에서 4건(충남 1, 대전 1, 경북 1, 경남1)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16시30분 현재 4건 모두 진화 완료하였다. 이날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헬기 4대의 진화헬기와 공무원 등 200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되었고 피해면적과 피해원인은 조사중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행 시에는 화기물 소지를 절대 금해주시고, 산불 발견 시나 산림방화 의심자를 목격하였을 때는 119나 경찰서, 산림관서로 신속하게 신고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의료기기 광고 심의를 위해 각계 전문가 20명을 위촉해‘제8기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위원회’를 구성하고 21일부터 광고사전심의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8기 심의위원회는 광고, 언론, 의료, 법률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계 전문가와 시민 단체, 의료기기분야 학회․협회에서 추천을 받은 분을 포함해 구성됐다. 심의 위원은 내년 6월 11일까지 임기 1년 동안 의료기기법,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규정, 표시 ․ 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을 기준으로 광고심의 전반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의료기기법 및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규정에 따라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며, 심의위원회 위원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협의해 위촉하도록 하고 있다. 광고사전심의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10인 이상 20인 이내로 구성할 수 있다. 또 필요한 경우 소위원회 설치가 가능하며, 관련 전문가에게 의료기기 광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고 기업의 비즈니스에 저해되지 않도록 유의하고 있다. 한편, 심의위원은 심의의 효율적 운영과 연속성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개발 실무자 과정’ 교육을 서울시 구로구 소재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에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헬스케어 의료기기란 의료기관 이외의 장소에서 사용자의 생체신호정보를 측정 및 수집해 의료기관으로 전송 후 환자의 질병을 진단, 치료 또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기 또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에 대한 허가‧심사절차 등 관련 규정과 국내외 기술동향 등을 설명해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에 대한 △허가‧심사 절차 및 기술문서 작성 요령 △국제 표준 △환자 개인정보 보안 △국내외 기술 동향 등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27일까지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자 등이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16일부터 19일까지 28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된 5월 31일 이후인 6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전국에서 발생된 산불은 총 64건(피해면적 13.43ha)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건(3.23ha), 최근 10년 평균 19.9건(5.31ha) 대비 각각 2.8배, 3.2배 증가했다. 해당 기간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45%(29건)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경북(20건 31%)에서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산림청과 지역 산불 관리기관은 산불재난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산불조심기간에 준하는 신속한 산불 대비와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우리나라도 기후변화 영향으로 미국·포르투갈처럼 여름철 산불피해가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산불 예방에 대한 국민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 시범 사업에 대한 대상자선정을 위해 19일 영양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임시회는 농업관련 기관장, 분야별 농업인 단체장 등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추경으로 추진하는 농촌지도시범사업 채소원예분야의 배풍열 회수장치시범사업과 과수특작 분야의 친환경 황토제조기 보급 추가 사업을 심의하여 확정·의결 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각 사업에 대하여 현장 조사를 하고 공정한 심의에 의해 적정대상자가 선정되도록 당부 하였으며 사업평가를 통한 효과가 높은 사업은 농정분야에 지원사업으로 추진이 가능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한국엘러간(대표 김은영)은 19일 자사의 실리콘겔 인공유방 브랜드 내트렐®(Natrelle®)의 새로운 모델 소유™ (SAW YOU™)를 공개하고, 내트렐®의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소비자 대상 브랜드 홈페이지를 론칭했다. 내트렐®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모델 소유를 통해 내면의 모습과 함께 타인에게 보여지는 외적인 모습 역시 당당하고 자신있게 표현할 줄 아는 한국 여성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는 최근 엘러간이 발표한 글로벌 리포트인 ‘The Changing Faces of Beauty: A Global Report(글로벌 에스테틱 트렌드 서베이)’의 연구 결과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 태국, 브라질 등 총 16개국 8000여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서베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외모를 관리하는 것은 여성들 스스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로 꼽혔다. 외적인 모습을 정의할 때에는 피부만큼이나 ‘몸매’와 ‘체형’을 중요한 요소로 고려한다는 결과를 보였다. 특히, 소유™(SAW YOU™)는 내트렐®이 추구하는 △안전성 △자연스러운 모양 △다양한 제품 선택 옵션이라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이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인식
한국로슈(대표 매트 사우스)와 한국로슈진단(대표 리처드 유)은 지난 16일 서울 석촌호수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프리카 및 국내 소외아동을 위한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슈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6월 16일 UN이 지정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 100여 개국의 임직원이 아프리카 소외아동을 돕기 위한 걷기 대회 및 기부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로슈그룹 임직원 20만명이 참여했으며, 약 180억원(약 1540만 스위스 프랑)의 기금을 조성했다. 모아진 기금은 주로 아프리카 최대 빈민국 중 하나인 말라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시설 및 고아원 설립, 식량 지원 및 자립을 위한 직업 교육 등의 프로젝트에 쓰이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아동 복지 증진 프로그램을 위해서도 사용된다. 국내에서도 지난 2005년부터 한국로슈 및 한국로슈진단이 매년 200명 이상의 직원들과 함께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양사에서는 직원 모금액에 해당하는 동일 금액의 매칭 펀드를 조성해 말라위 지역 어린이뿐만 아니라 국내의 소외된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한국로슈 매트 사우스 대표는 “어린이들은 우리
산림청은 산림을 소재로 시, 그림, 사진 등 다양한 산림문화작품을 오는 8월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산림문화작품 공모전’은 올해로 17회째로 우리 숲의 소중함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부문은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구분해 청소년부는 그림과 글쓰기, 일반부는 사진, 시·수필, 목공예, 서각부문으로 진행된다.작품 소재는 ▲국내 아름다운 산·숲·산촌·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산림치유 및 숲과 사람의 어울림 ▲산림보호 및 각종 산림사업 현장 ▲임산물 및 재배현장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자격은 청소년부는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이며 일반부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외국인등록증 소지자)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청소년부는 8월 4일까지, 일반부는 7월 1일부터 8월 11일로까지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단, 그림·목공예·서각 작품은 인터넷 접수 후 접수증을 첨부해 방문 또는 우편(마감일 소인분)으로 제출해야 한다. 산림청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등 우수 작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과 농림축산식품부,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이윤배)이 함께 15일 전라북도 순창읍 무수마을에서 농작업재해 예방교육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농촌진흥청과 농협이 올 1월에 체결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전라북도를 우선 시범 지역으로 정해 추진한다.농업인의 안전사고 발생이 도시 근로자에 비해 최소 2배 이상 높은 상황이다. 특히, 농기계 보상 사고율은 8∼11%에 달해 안전사고 예방이 더욱 시급하다. 이번 예방캠페인에서 농촌진흥청은 ‘농작업 재해 및 농기계 사고의 위험과 예방’을 위한 농업인용 표준 교육 안을 개발하여 제공한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보험에서는 재해 보장 보험의 중요성을 알린다.전라북도 농업기술원과 순창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에 대한 농업인 안전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지원한다.또한 농기계 야간 운행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안전반사판 부착도 함께 추진한다. 농촌진흥청 이진모 국립농업과학원장은 “2016년에 농촌진흥청에서 법적 위임을 받은 농업인의 산업재해 예방 업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다양한 농업기술을 전파하는 것과 더불어 농업인 건강과 안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도시 녹지공간 확충과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올해 26억 원의 예산을 투입, 전국 81개 학교에 숲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학교숲은 1999년 ‘학교에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하는 운동’으로 시작해 현재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명상숲 조성사업’으로 발전했다. 명상숲은 2016년 현재 전국 1,574개 초·중·고에 조성, 관리되고 있다.명상숲은 교육환경과 도시 생활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도심 속 푸른 공간을 제공하는 녹색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일례로 올해 명상숲으로 조성된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숲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숲이다. 최근 야생화, 관목류를 심고 담장을 허물어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의 숲으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특히, 명상숲은 청소년들에게 친(親)자연 학습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감정 순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명상숲이 있는 학생들이 숲이 없는 학교 학생들에 비해 행동공격성, 적대감, 분노감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는 등 각종 연구에서 학교 숲의 효과가 밝혀지고 있다.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명상숲은 학교, 지역사회에 자연을 선물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명상숲이 학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성수)는 지난 9일 정형외과 임플란트 제조사인 휴벡셀과 ‘티타늄 합금의 2형 양극산화 표면개질’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기센터 연구진이(바이오재료팀: 정태곤 박사, 정용훈 박사 외) 자체 개발한 표면개질 기술은 기존에 상용화된 기술에 비해 치과 및 정형외과용 임플란트의 내마모성과 내식성 등을 높일 뿐만 아니라 티타늄 합금 표면에 생체적합성과 물리적 특성이 우수한 이산화티타늄(TiO2) 산화막을 형성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 티타늄 합금의 2형 양극산화 표면개질 기술을 전량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국내 의료기기 업체인 휴벡셀과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으로 원천 기술 확보 및 제조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평균 수명연장과 고령화 사회 진입에 힘입어 바이오(치과, 정형외과, 및 심혈관용) 임플란트의 글로벌 시장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10.3%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0년에 1158억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플란트의 생체적합성을 강화하기 위한 원자재의 다양한 개발에 힘입어 바이오 임플란트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서울 신촌세브란스 암병원 서암강당에서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멘토-멘티 힐링클래스가 환우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전문의 강연도 진행했다. 유방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및 치료 후 식이 및 운동요법 등은 조영업 신촌 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가 강의했다. 이어 이동원 신촌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유방재건 수술 방법, 주의사항, 건강보험 등 유방재건에 대해 설명했다. 현장에서 참석자가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으며, 강연 후 ‘상처 날리기’ 이벤트에서는 행사 참여자 모두가 그동안 마음에 가지고 있던 상처를 종이비행기에 적어서 날리면서 힐링클래스가 마무리 됐다. 지금까지 유방암 환우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왔지만, 최근 삶의 질을 더 중시하는 경향에 맞춰 유방암 수술 후 실시하는 유방재건 관련 내용이 이번에 처음으로 포함됐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수술과 환자의 삶의 질까지 높이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유방암 환우들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대표 브랜드인 에티콘(Ethicon)과 멘토(